오십견 증상으로 삶의질 저하 되었어요
주사요법말고 운동이나 도수치료쪽으로 치료하고 싶어요
정형외과쪽이 과잉진료많아 병원선택이 어려워서 두달이나 고민중인데
좋은병원 알려주세요ㅠ
오십견 증상으로 삶의질 저하 되었어요
주사요법말고 운동이나 도수치료쪽으로 치료하고 싶어요
정형외과쪽이 과잉진료많아 병원선택이 어려워서 두달이나 고민중인데
좋은병원 알려주세요ㅠ
지체하지말고 여기저기 가보세요. 주사치료가 제일 낫긴합니다만 정형외과보다는 통증의학과
저는 3년 전에 병원 여기저기 가보고 mri까지 찍었었어요..
그러다 아는 지인 저형외과 갔더니 오십견은 운동이 답이라고 그냥 매일 스트레칭하라하더라구요..
정말 아플때 침 맞고 나머지는 매일 스트레칭으로 가동범위 늘려가는 식으로 했어요…
아주 조금씩 좋아지면서 이제느수영도하고 생활하는데 문제 없게 되었어요..
저는 유투브 검색하셔서 아주 쉬운 스트레칭부터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 오십견으로 근 1년 가까이 고생했는데요
님처럼 저도 병원 과잉진료 때문에 병원 가는 거 망설이다가
안 될 거 같아서 집근처 병원 몇 군데 서치해서 고민하다
한 군데 다녀왔는데 주사 맞고 아주 괜찮아졌어요.
일주일 간격으로 총 세 번 맞았는데
dna 주사는 한 번 맞을 때 9만원..총 27만원
다른 하나는 한 번 맞을 때 1만원..총 3만원
저는 걍 1만원짜리 주사를 세 번 맞았고 엑스레이 몇 번 찍었어요.
의사에게 진료 받을 때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과잉진료 무서워서 계속 미루다가 왔다고..
과잉진료 안 하실 거 같아서 왔다고..ㅋㅋㅋ
암튼 작년 8월에 병원 다녀왔는데 이후 아직까지 괜찮은데
병원도 맞는 병원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다닌 병원은 문정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병원인데
1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6층에 있는 정형외과입니다.
의사샘이 정말 잘 봐주십니다..얘기도 잘해주시고..
병원 이름은 알아서 찾으세요..^^;;
성복역 4번출구 위에 통증의학과 있어요.
한번 7만원맞고 감쪽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