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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글로리에서 담임이 제일 사이코아녜요?

ㅇㅇ 조회수 : 6,861
작성일 : 2023-01-01 23:36:58
친구끼리 한대 때릴수도 있다니
동은이를 되려 때리고 미쳤네요 ㅉ
그엄마도 미쳤네요 ㅉ돈받고 튀다니
IP : 39.7.xxx.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3.1.1 11:44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아들이 죽이게 만들잖아요

  • 2. ...
    '23.1.1 11:45 PM (106.102.xxx.93)

    교사부심.
    교사들이 부심이 있음.
    그래서 늘 가르치려 들고.

  • 3. ㅡㅡㅡㅡ
    '23.1.1 11: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담임 최후가 시원했어요.
    그 엄마도 천벌받길.

  • 4. ..
    '23.1.1 11:54 PM (116.122.xxx.116)

    근데 그엄마는 계속 안나오죠?
    딸버리고 도망간거긴한데
    동은이 불쌍해서 감정이입되서 눈물났어요

  • 5. ..
    '23.1.1 11:55 PM (59.14.xxx.159)

    70년대생이에요.
    저런 담임 하나때문에 제 친구 중졸입니다.
    지금생각해도 너무 속상해요.
    얼마나 맞았는지 애들이 다 경기했어요.
    그후 학교를 안 나오더라구요.

  • 6. 담임
    '23.1.1 11:57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나쁘다고 해야하나

    고맙다고 해야하나

    순간 헷갈렸어요.

    승진하나에 목숨거는데 아주 더티했지만

    과장되었으나 교육계가 그런면이 있다고 들은 듯해요

    교무실에서 이동해가며 맞을 때 어느하나 말리는

    교사가 없다는거에 놀랬어요. 사립이라 더 눈치는

    볼 수밖에 없었겠지만요.

  • 7. 담임
    '23.1.1 11:58 PM (221.149.xxx.179)

    아들에게 나쁘다고 해야하나

    고맙다고 해야하나

    순간 헷갈렸어요.

    승진하나에 목숨거는데 아주 더티했지만

    과장되었으나 교육계가 그런면이 있다고 들은 듯해요

    교무실에서 이동해가며 맞을 때 누구 하나 말리는

    교사가 없다는거에 놀랬어요. 사립이라 더 눈치는

    볼 수밖에 없었겠지만요.

  • 8. 와 맞아요
    '23.1.2 12:18 AM (95.223.xxx.48)

    저런 미친놈들 있었죠! 죽을때 통쾌했어요.
    잔인한 장면은 못 보는데 악인이 엄청 맞고 당할때는 몇번이고 돌려봐요.
    시즌 2에서 못된것들 지옥속에 사는걸 보고 싶음.
    재벌집 막내아들 같은 결말 안나오길.

  • 9. ..
    '23.1.2 12:29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학교때 학교마다 미친선생들 한둘 있지않았나요? 특히 교련선생
    중학교때 영어선생은 공부못하는 여중애들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얼마나 몽둥이를 휘둘렀는디...

  • 10. 진짜
    '23.1.2 12:33 AM (123.215.xxx.177)

    어이없는 일로 많이 때리고 맞았죠. 교사다운 교사 없었어요.

  • 11. 교육청에
    '23.1.2 12:48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

    교사찾기 사이트가 없어진게 갑자기 연락와서 죽이겠다, 찾아가겠다는 협박이 많아서라 들었어요.
    실제로 칼들고 찾아왔는데 공소시효 지났다고 피하는 개새끼교사가 있답니다.

    실력도 없는 roct출신이 어찌나 울 엄마에게 돈봉투를 원하던지.. 이름도 안잊혀져요. 국어교사. 지금은 없어진 여중.
    돈돈돈 하던 새끼.

  • 12. ...
    '23.1.2 12:49 AM (1.235.xxx.28)

    저희 삼촌 1950년대 생이신데
    담임이 그렇게 때려서 삼촌도 학교 그만두고 중졸
    할머니 할아버지가 항의도 못하심
    형누나 동생들은 그 시골에서 그 시절 다 서울로 대학갔는데
    그 얘기하시면 70이 넘은 지금도 늘 분노하고 슬퍼하세요 ㅠㅠ

  • 13. mm
    '23.1.2 3:1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요즘같으면 고소하거나 교육청에 신고하거나 부모가 난리날텐데..옛날엔 정말 선생한테 감히..이런 마인드고ㅠ

    남고에선 억울하게 당한 남학생들 더 많앗지싶어요.
    옛날엔 학교서 맞아도 집에 얘기도 안하던 시절이엇죠.
    사랑의매?개코라그래요 ㅎ

    저도 죽이고싶은선생 잇어요.
    따져묻고싶어요 왜 그랫는지..
    우연히 보게되면 귀싸대기를 올려치고싶네요

  • 14. mm
    '23.1.2 3:1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교권이 어쩌구..ㅎ
    교권은 더 낮아져야지 억울한 사람들 안생기고..평생 가슴에 덩어리 안가지고 삽니다.

    지금도 여전히 때리고그러겟죠...더글로리 보면..

  • 15.
    '23.1.2 7:28 AM (210.223.xxx.28) - 삭제된댓글

    자살한 축구해설가 하씨가 신일고재직시 그렇게 때럇다고. 지 기분나쁘면 그냥 보이는대로 따긔때리고 난리. 하씨 자살시 댓글에 맞은 제자들이 죄값받앗다고 줄줄이 올라옴

  • 16. 헐...
    '23.1.2 7:50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윗님(210.223.xxx), 혹시 서울ㅈㅇ여고 나오셨나요?
    저희 영어선생님이 늘상하던 얘기였는데...
    그 체육선생님이 교단에서 밀면 뒷칠판까지 애들이 나가 떨어졌다면서..
    졸업후 어느날 낮잠자는데 꿈에서 그 체육선생님 목소리가 자꾸 들려서 가위눌리나보다 했는데 TV에서 야구해설하고 있더라면서...

  • 17. 제 모교
    '23.1.2 7:51 AM (223.56.xxx.166)

    선생들도 엄청나게 폭행했어요
    이유도 별거 아니었구요 서울 8학군입니다
    3년동안 일류대 나온 사이코들 구경 잘했네요
    지금같으면 다 감옥행이죠

  • 18. 요즘
    '23.1.2 8:36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교권이 쭈그러든것도 다 인과응보라고 봐요.

  • 19. 맞아요
    '23.1.2 9:44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교권이 무너진게 응과응보란 생각 많이 해요.
    제가 80년대생인데, 제 주변에서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있는 사람 잘 못봤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 교실 작은 공간에서조차 권력을 가지면 고따구로 행동하는거죠..
    성희롱 성추행 폭력 폭언 다 겪어봤네요.
    시골에서 사립학교나왔어요

  • 20. 한번
    '23.1.2 9:55 AM (125.190.xxx.180)

    배드티처 싸이트가 있어야해요
    학교미투
    지금 똑똑하고 젊은 선생님들만 그 인과응보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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