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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맘이 변했을때 구매 안해도 되나요?

모모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23-01-01 19:31:16
당근에서 그릇을봤는데요

월요일 구매하러 가기로했어요

동생에게 그얘길했더니

동생이 그 그릇이 자기가 갖고있는데

안쓰고 그냥 베란다에 보관중이라고

사지말고 가져가서 언니가 쓰라고하네요

그분한테 사정상 못사게 돼었다고

톡보내도될까요?


IP : 222.23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 7:32 PM (114.201.xxx.29)

    하루 전 인데
    미리 이야기하면 전혀 상관 없어요.
    번거롭게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심 되죠.

  • 2. ㅇㅇ
    '23.1.1 7:32 PM (116.42.xxx.47)

    당일에 취소하는것보다 일찍 연락하는게 낫죠

  • 3. 모모
    '23.1.1 7:36 PM (222.239.xxx.56)

    괜히 미안스럽네요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4. ...
    '23.1.1 7:44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팔기만 하고 아직 사보진 않은 사람인데요 생각 바뀌었다고 말하는 거 당연히 괜찮아요. 아프다는 핑계로 당일약속 취소하고 1주일을 예약상태로 두게 해놓고 연락두절한 사람도 있었어요. 왜 핑계인지 알게 됐냐면 아프다는 와중에도 당근 접속 매일하고 있더라고요.

  • 5. ker
    '23.1.1 8:00 PM (180.69.xxx.74)

    얘기하면 되죠

  • 6. ..
    '23.1.1 8:10 PM (124.5.xxx.99)

    판매자도 인간인데 다 이해해요
    보내야조 미안은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 7. 지니S
    '23.1.1 8:14 PM (1.233.xxx.212)

    당연히 됩니다. 대신 정중하게 시간 뺐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구요.

  • 8. rmfjady
    '23.1.1 8:55 PM (220.117.xxx.61)

    그럼요
    많이들 그래요. 미리 말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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