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어떻게 버리세요
옷 너무 좋아해서
패딩도 색깔, 길이 별로
샀더니
이젠 감당이 안되는데…
멋쟁이 분들
다 쟁이고 갖고 있지 않으실텐데
옷장 쾌적하게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길이 컬러 캐주얼 정장에
다 필요한것 같아 이고 지고 있어서요
- 1. ..'23.1.1 6:41 PM (114.207.xxx.109)- 자주버려요 안입는건 다 먼지발생하고 청소하기힘들어서요 또 같은옷 돌려입어도 신경안씀 제 스스로 무던한 편 
- 2. ..'23.1.1 6:4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계절 옷 정리할 때 안 입는 건 과감히 버리고 신중하게 사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 3. 2-3년동안'23.1.1 6:48 PM (112.171.xxx.169)- 안입은건 따로 두었다가 
 1년뒤에도 안입으면 버려요
- 4. 맞아요'23.1.1 6:50 PM (14.58.xxx.207)- 신중하게 사야겠다는 다짐을!! 매번하는데도 
 자꾸 사네요 ㅠ
- 5. ㅇㅇ'23.1.1 6:50 PM (58.235.xxx.5)- 저도 옷욕심이 많아서 이고지고 삽니다. 한동안 안사려고 했더니 욕구가 폭발을 해서...ㅠ 
 계절별로 옷정리할때 좀 버립니다. 오래 안입는 옷은 과감하게 ㅠ 눈물을 머금고 ㅠㅠ
 버리는 것만이 답입니다.
- 6. ♡♡♡'23.1.1 7:11 PM (180.66.xxx.71)- 버리실 결심하셨으면 아깝지만 당근마켓에 내세요 저도 최근에 당근을 하게 되서 내보니 생각보다 판매도 잘되고 하니 나름 재미가 있네요 브랜드가 있는 옷이면 검색하면 거래롼료된 옷 비슷하게 금액을 책정하면 판매가 잘되더라구요!! 
- 7. ♡♡♡'23.1.1 7:12 PM (180.66.xxx.71)- 오타 수정합니다 거래롼료를 거래완료로... 
- 8. 원글같은 분이'23.1.1 7:21 PM (223.38.xxx.193)- 솎아버리는 옷을 저는 또 당근으로 자꾸 쟁이..ㅜㅜ 
- 9. 노숙자단체'23.1.1 7:33 PM (119.204.xxx.36)-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얼마전 다른 회원분이 글도 올리셨어요.
 인천 민들레 국수집이나 성공회 한용걸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제물포 밥집.
 여성 노숙인 옷 필요하다합니다
- 10. .....'23.1.1 8:01 PM (221.157.xxx.127)- 한번씩 정리해서 나눔또는 버려요 
- 11. ..'23.1.1 8:09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당근하세요. 저도 중고판매경험 처음인데 이런 세계가 있는 줄 알았다면 그전에 그렇게 많이 안 버렸을 거예요. 
- 12. 아이둘'23.1.1 8:43 PM (122.40.xxx.78)- 괜찮은 옷은 상자에 담아요.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에서
 기부 예약을 합니다.
 
 3 박스 이상이면 직접 수거해갑니다
 (책.옷.소형가전 모두 가능)
 
 현관앞에 내놓으면 비대면으로 싹 가져가요
- 13. 개애나리'23.1.1 9:06 PM (180.71.xxx.228)- 상태 좋아서 아까운 것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얼룩 조금이라도 있는 것은 걍 단지 내 옷 수거함에 넣습니다.
- 14. 감사'23.1.2 5:25 AM (108.172.xxx.149)- 어떻게가 버리는 방법이 아니라 
 어떻게 솎아내고 결단하고 햐결하느냐 입니다
 버리면 또 아쉽지 싶어
 못 버리니까요 ㅠㅠ
- 15. 그냥 보지 말고'23.1.2 9:51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하나하나 입어보세요. 
 그리고 남편이나 자녀 등 타인과
 같이 판단합니다.
 이렇게 해서 1차로 버리고,
 못 버리겠는 건 보류.
 다음에 잡아서 또 그 작업 반복.
 이걸 반복하다보면 정말 잘 입어지는
 옷만 남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