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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새댁들

……… 조회수 : 9,713
작성일 : 2023-01-01 14:27:13
요즘 20후-30초 새댁 트렌드
결혼 전 무난한 회사 대리급으로 일 하다가 결혼 6개월가량 지나면 임신준비한다 ㅋㅋㅋㅋ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이유로 퇴사.
우리 오빠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라고 해서 퇴사한다 인스타에 #오빠 고마워 는 덤
예물로 받은 가방은 대부분 샤넬. 남편 찾스로 디올 레이디백 반클 목걸이 정도는 당연히 사도 됨 ㅎㅎ 사랑받는 부인 며느리인 컨셉 꼭 유지해줘야 함
기념일은 신라호텔 호텔팩 해줘야 하고 식재료 쇼핑은 대부분 마켓컬리
골프도 배워야 하고 꽃꽃이에 영양가 없는 쿠킹클래스 당연히 해야 하고 옷은 대부분 sj나 msmg 구호 띠어리 급에서는 입어줘야 함
허영기에 머리에 똥만 든 여자들 천지.
솔직히 남자들이 불쌍함
IP : 118.235.xxx.1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 2: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남편들이 좋다는데 뭔 오지랍이유?ㅎㅎ

  • 2. 희망사항이지
    '23.1.1 2:33 PM (117.111.xxx.211)

    저렇게 살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 3. 판 깔았구나
    '23.1.1 2:35 PM (106.102.xxx.47)

    같이 욕 하자고 판 깔아 놓으셨어요?
    그런데 나한테 빌려간 돈 안 갚는 사람이면 몰라도요
    지들이 번돈으로 지들이 쓰고 사는데 뭔 상관?????

  • 4. 요즘이
    '23.1.1 2:36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아니라 한참 안됐나요?? ㅎ
    한 5~6 년전에 압구정 현대 식품관 가면 젊은 새댁들 카트마다
    에르메스 버킨이 놓여져 있었고, 한 10년전엔 5층 식당가 가면 3~40대 디올 레이디백~~ 반클은 정말 흔해서 은행원들도 귀걸이 목걸이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명품 많이 대중화되어 희소성이 떨어졌죠.

  • 5. ker
    '23.1.1 2:38 PM (180.69.xxx.74)

    몇이나 저런다고요
    친정에서 돈 대주기도ㅠ하고

  • 6. .....
    '23.1.1 2:39 PM (211.246.xxx.54)

    이딴 얼척없는 소리나 해대니까
    여자들이 결혼을 안한다고 하지ㅉㅉ

  • 7. ....
    '23.1.1 2:42 PM (222.236.xxx.19)

    새댁새댁하는거 보니까 나이 꽤 많이 드신것 같은데 그냥 제3자가 볼때는 원글이 열폭하는걸로 보여요

    같이 욕 하자고 판 깔아 놓으셨어요?
    그런데 나한테 빌려간 돈 안 갚는 사람이면 몰라도요
    지들이 번돈으로 지들이 쓰고 사는데 뭔 상관?????22222

  • 8. 그럴리가
    '23.1.1 2:4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개념있는 여자들 좋아라해서
    손해 안보고 결혼하고 생활하던데...
    저런건 아주 예~전에나 있었던일들 같아요.

  • 9. 요즘 남자들
    '23.1.1 2:59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

    집에서 살림만 하라는 젊은 남자들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글을 쓰는건지... 원글같은 삶을 살려면 여자가 원래 돈이 많거나 친정이 부자라 딸내미 생활비를 주거나 여자이름으로 임대료가 들어오거나.. 뭐 이런 수입이 있어야 가능할것 같은데... 남자가 오롯이 외벌이해서 저런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있다면 그럴만하니까 그런거지 일반적인 일은 아니죠.

  • 10. 넝쿨
    '23.1.1 3:04 PM (114.206.xxx.112)

    20후 30초는 결혼들을 안해요 ㅎㅎ

  • 11. 남이사
    '23.1.1 3:11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샤넬, 반클 사 줄 돈이 없어서 결혼 못했구나...
    돈 좀 벌지 그랬어요.
    벤틀리도 포르셰도 아닌데 뭘 그런 걸 가지고.

  • 12. ㅋㅋ
    '23.1.1 3:12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새댁은 아니고 그런 여자 있어요
    이제 40초반 됐겠네요
    30대부터 저기 나온 브랜드에 아이폰 까지 껴서
    아이폰 마켓컬리 신라호텔로 사람 가르고
    친추했다 기준 미달이면 멀티프사로 또 나누고
    서너명 모임에서 저거에 충족하는 사람하고 귓속말 하고요 ㅋㅋ

    남자도 그런 남자만나려고 봉사활동하다가
    아이폰 쓰고 롤렉스 차는
    비혼주의라 흘리는 남자에게 혼자 썸타다
    그남자가 홀딱 결혼해버렸거든요 ㅋ

    그래서인지 아직도 미혼.명동 성당 나간대요
    갑자기 신의 부름 받았는지..속 보이죠..남자 만나러 가는 거면서.

  • 13. 요즘은
    '23.1.1 3:14 PM (125.177.xxx.70)

    그런 처자들은 본인집도 잘살아요
    개천용인 남편이 혼자벌어 와이프 골프치고 쿠클다니게할까요
    요즘 남자들이 그렇게 순진하지도 않구요
    집해오거나 상가있어 부모가 딸 기안죽게하는 집인거죠

  • 14.
    '23.1.1 3:22 PM (175.199.xxx.45)

    전 친정이 잘 살아서 퇴사하고 친정 밑에서 프리랜서로 일 하고
    저런 치장 제가 번 돈으로 해요
    결혼 전 보다 더 법니다만…? 레이디디올백은 없고
    시댁한테 이쁨 못 받고 그게 더 편한데요?
    남편 전문직임. ㅋㅋㅋ

  • 15. ...
    '23.1.1 3:26 PM (110.70.xxx.252)

    그런 여자들은 친정도 잘 살꺼예요
    그리고 또 남편돈으로 잘살면 어때요?
    남편이 좋다는데

  • 16. ㅋㅋ
    '23.1.1 3:30 PM (211.49.xxx.99)

    걔들은 젊기라도한 새댁이지..50넘은 사촌언니는 왜 그런지모르겠어요.
    아직도 sns에 그지랄함..ㅋㅋㅋㅋ

  • 17. 어라
    '23.1.1 3:37 PM (61.255.xxx.179)

    저 원글에 나오는 꼭 그런 여자 알아요
    남편이 좋아하는지 아는지는 알수없죠
    인스타에는 그런 말 없으니까.
    그런데 인스타 생활과 실 생활은 참 다르다는거. ㅋㅋ

  • 18. ..
    '23.1.1 3:43 PM (211.186.xxx.2)

    그런 여자들이 얼마나 된다고..현실은 맞벌이 하며 독박육아에 독박 집안일에...친정이 잘 살면 그런 생활 유지하는 경우는 확률적으로 많죠..요즘 남자들 같이 돈 안벌면 사람 취급도 인하던데...

  • 19.
    '23.1.1 3:49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산다는데
    무슨 머리에 똥??
    인스타에 목숨걸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걸 가지고 요!즘!새댁이라고 할 일인지ㅉㅉ

  • 20. ...
    '23.1.1 3:52 PM (211.179.xxx.191)

    능력되니 그렇게 사는걸텐데 무슨 똥을 찾나요.

  • 21. msgm
    '23.1.1 4:04 PM (119.66.xxx.148)

    msgm 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
    '23.1.1 4:10 PM (121.172.xxx.219)

    그것도 한때죠.
    새댁? 결혼초 아이 없거나 아이 어리거나 어릴때 잠깐 감성이죠~ 옛날보다 기준이 더 올라간건 맞지만 20년 전에도 싸이에 자랑질 많이 올라왔어요..남편이 가방 보석 사준거..시부모님한테 용돈 받은거..온갖거 다 자랑질.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아요.
    그것도 다 한때라 지금 그런거 보면 좋을때다 부럽기도 하고 옛날 생각도 나기도 하고 그래요~

  • 23.
    '23.1.1 4:48 PM (218.237.xxx.185)

    내 주변에 저렇게 사는 사람들 아는데 친정도 부자임.
    요즘 남자들도 똘똘해져서 사랑 하나만으로 덤비진 않음.
    끼리끼리 만나 결혼하는 거.

  • 24. ㅎㅎㅎ
    '23.1.1 4:50 PM (175.211.xxx.235)

    요즘 능력있는 여자들은 오히려 어리고 자기만 사랑해 주는 남자 잘 골라서 결혼하고 능력 없으면 다른 걸로 남자 잡아서 전업으로 눌러앉아야죠 남자 바람펴도 자기가 능력없으면 참고 살아야 하고요

  • 25.
    '23.1.1 5:08 PM (49.1.xxx.69)

    꼭 저런 능력도 없는 ㅋㅋ 200 버는 남자들이 퐁퐁녀니 열폭해가면서 글써대는데 ㅋㅋ 본인들은 그런 여자들이 관심도 없을거니 걱정 말고 사시라 하고 싶네요 ㅋㅋ

  • 26.
    '23.1.1 6:09 PM (112.152.xxx.59)

    Msmg라니ㅠㅠ이러니 여자들이결혼안하려하지ㅠ
    남자면개한심
    여자라면같은여자혐오하고싶냐고요ㅠ

  • 27. ..
    '23.1.1 6:45 PM (112.159.xxx.188)

    에휴
    요즘 남자 여자 반반 따지고 저렇지 않아요
    그니까 결혼도 안하죠

  • 28. ㅎㅎ
    '23.1.1 9:13 PM (223.62.xxx.162)

    원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분이시네요
    제 주변 딸들 대부분 원글에 나오는 명품보다 비슷하거나 더 비싼명품으로 감싸고있는 새댁들인데요
    다들 엄..청..부잣집딸들입니다 ㅋ
    본인명의 강남아파트에 작은빌딩까지 받은 평생 일할필요없는 새댁들이예요
    남편들도 비슷한집안의 남자들이구요
    처갓집 경제력이 엄청들나서 시집살이따위는 1도 안겪는 새댁들이지요ㅎㅎㅎ

  • 29. 그러게
    '23.1.1 11:01 PM (84.151.xxx.30)

    그거 다 오빠 고마워 이러지만 실은 다 내돈내산.. 혹은 친정돈이에요.
    돈 나오는 곳 개 구멍이라고, 남편돈 그렇게 찬스 어쩌고 이러면서 쓰기 쉽지 않어요.
    저도 아는 친구 다 지 엄마꺼면서 sns 에는 그르케 자기꺼라고 오빠 고맙다고 ...
    그 오빠는 반클 목거리가 뭔지도 모르고 어디 인사동에서 산줄 알어여.
    요즘 울 엄마랑 라운딩 다니는 친구들이 엄마 한테 그런다네요 딸이 집에 애 데리고 오면 너무 잘해주지 말라고. 친정맛 알면 남편한테 안간다 그러다 이혼한다고.
    저도 당장, 친정가면 엄마 엄마 꼬셔서 투뿔 한우 아기 구워주고요, 저희가 버는 돈으론 호주꺼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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