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하기 부담스러운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라고
문자로 인사하는건 좀 그런가요?
            
            양가 부모님께 새해 인사 드리시나요?
                ㄴ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3-01-01 07:31:14
                
            IP : 223.62.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 7:33 AM (122.35.xxx.179)- 꼭 전화드려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해요 
- 2. ..'23.1.1 7:36 AM (112.212.xxx.198)- 새해 첫 날 이니 전화로 간단하게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3. ..'23.1.1 7:46 AM (118.223.xxx.43)- 이런건 아무리 부담스러워도 전화로 하세요 꼭이요 
- 4. .'23.1.1 7:55 AM (211.206.xxx.204)- 문자로 할 것이 따로 있죠 
- 5. 별'23.1.1 8:01 AM (223.38.xxx.182)- 문제 없으면 전화 하세요 
 저는 시가랑 그런거 끊은지 오래라
 각자 본가에 알아서 해요
 친정은 어제 미리 했네요
- 6. 잠깐인데'23.1.1 8:40 AM (125.190.xxx.84)- 그냥 하세요. 사는 게 별건가요 
- 7. 네'23.1.1 8:47 AM (61.254.xxx.115)- 차라리 시부모님은 복많이받으세요~ 한마디만 하고 남편 바꿔버리면 되니까 낫죠 시누많은집에 막내는 정말 이런날 싫어요 일년 한번이니 억지로 합니다 아랫사람이라 ㅠ 
- 8. ㅇㅇ'23.1.1 8:49 AM (1.239.xxx.49)- 저도 전화가 부담스러운 사람인데 새해인사는 꼭 전화로 드립니다 어젯밤 12시 넘어 군대간 아들한테 새해 인사 전화 받으니 마음 따뜻해지네요 부모님들도 마찬가지겠죠 
- 9. 에고'23.1.1 8:51 AM (122.42.xxx.238)- 윗분 말씀처럼 잠깐인데 그냥 하세요~^^; 
 몇년 전에 아침에 전화 안하고 오후에 했다고
 시어머니께 혼난 적이 있어서
 오늘은 신경써서 일찍 했습니다ㅋ
 혹시 아이는 없으신가요?
 저는 저희 애랑(고등) 스피커폰 해두고
 같이 얘기하고 같이 대답하고 했더니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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