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기상캐스터가 대단한건가요?

.. 조회수 : 7,683
작성일 : 2022-12-31 20:00:21
더 글로리 봐도 월 220받는 기상캐스터가 유지하는

조건으로 들이는 돈이 더 많더라구요.

미혼이라면 사실 돈벌 기회가 될수도 있고,

결혼상대 만날 기회도 되겠지만.

준 연예인 수준이니..

근데 극중에서는 그대단한집 아이가 겨우 기상캐스터?

그것도 그런데, 굳이 결혼해서까지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

싶던데, 제가 모르는 무엇이 있을까요?

극중에서는 원고 써주는 비용, 치장비, 유지비등

왜 저러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IP : 58.236.xxx.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야
    '22.12.31 8:02 PM (119.64.xxx.179)

    그러게요
    차라리 아나운서로 설정하지
    기상캐스터는 방송국 정직원도 아니고

  • 2. ,,,
    '22.12.31 8:04 PM (121.167.xxx.120)

    아나운서 목표로 하다가 시험 여러번 낙방하면
    기상캐스터로 전환 하더군요.

  • 3.
    '22.12.31 8:05 PM (218.237.xxx.185)

    광역시 기상 캐스터 하다가 지금은 그만둔 친척이 있어요. 그 아이도 기상캐스터들도 모두 아나운서 준비하다가 기상캐스터로 빠졌는데 대부분 그 루트라고 하더라구요. 기상캐스터 자리도 귀하데요. 기상캐스터나 리포터로 방송 시작해서 아나운서로 옮겨가려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아나운서 공채로 정규직으로 바로 시작하는 아나운서들이 희귀하다고 하네요. 경쟁이 엄청 치열해서

  • 4. ㅇㅇ
    '22.12.31 8:09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 할 머리는 없잖아요
    공부못했으니 학벌도 없었을테고요
    스튜어디스 하는 친구가 공부는 더 잘했다잖아요

    기상캐스터는 계약직에 보수 박하고 진짜 별거 아니지만
    티비 나올만큼 미모는 된다는 인식이 있죠
    그걸 바탕으로 시집잘가거나
    연예인 되려는거구요

  • 5. ..
    '22.12.31 8:09 PM (118.235.xxx.93)

    우리나라 기상캐스터는 너무 스스로들 가치를 끌어내려서.. 홀복같은 딱 달라붙는 짧은 치마 입고 엉덩이 가슴 쭉 내밀고서 섹스어필하는 이미지잖아요..
    라이징스타 누구의 전여친 사건도 있고해서인지 기상캐스터하면 좀 그레이드 낮은 그저그런 느낌이에요

  • 6. ㅇㅇ참!
    '22.12.31 8:13 PM (121.125.xxx.92)

    글로쓴거지만 참 못됬네
    어쩜 저리남의직업을 비하할까?
    아나운서시험보다 떨어졌다면
    그들수준은 될껀데 익명이라고
    글을함부로쓰네

  • 7. ㅎㅎ
    '22.12.31 8:15 PM (59.20.xxx.183)

    딱 설정은 잘잡은거같아요
    아나운서면 지식이나 세계정세나 잘 알아야
    할텐데 공부하고는 담쌓고 집안빽으로
    사는애잖아요..
    아마 부대비용이 월급 몇배는 될듯..

  • 8. ㄴㄴ
    '22.12.31 8:16 PM (116.127.xxx.253)

    연진이 돈 벌기위해 하는 게 아니잖아요..
    결혼전에도 후에도

  • 9. .....
    '22.12.31 8:31 PM (221.157.xxx.127)

    아나운서할실력은 안되니 그나마 기상캐스터 ..돈이 목적이 아니고 그냥 내세울직업이 필요

  • 10. ..
    '22.12.31 8:46 PM (211.178.xxx.164)

    행사 진행은 안하나요?

  • 11. ..
    '22.12.31 8:46 PM (58.236.xxx.52)

    내글이 뭐가 어때서요? ㅋㅋ 사실이던데.
    입고 나오는거봐요.
    아니 날씨 예보하는데, 왜 그래야하죠?
    왜냐, 남자들 눈요기감이거든요.
    거기서 간택되어 시집 잘갈수도 있고.
    스폰도 생길수 있고.
    곧이고대로 실

  • 12. ..
    '22.12.31 8:48 PM (58.236.xxx.52)

    곧이곧대로 실력으로 끝까지 가보겠다면
    그것도 괜찮고.
    편하게 사느냐 치열하게 힘들게 사느냐겠죠.

    아~ 내세울만한 직업.
    아나운서 될 준비를 하고있는거군요.
    이해됐습니다.

  • 13. 티비에
    '22.12.31 8:51 PM (106.102.xxx.93)

    나오고는 싶고. 전문성은 떨어지고
    그래서 기상캐스터.

  • 14. ㅇㅇ
    '22.12.31 8:59 PM (223.62.xxx.107)

    원래도 선정적인 옷차림때문에 말많았는데
    김선호 전여친 때문에 이미지 더 추락한 거 같아요.

    딴얘기로, 전 김선호 팬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허위 날조 누명씌운 그 여자는 꼭 벌을 받길 바라요.

  • 15. ......
    '22.12.31 9:01 PM (112.166.xxx.103)

    저도 왜 기상캐스터가 홀복을 입고 나와서
    가슴과
    엉덩이만 보여주고 들어가는 지 모르겠어요.

  • 16. . .
    '22.12.31 9:24 PM (180.70.xxx.160)

    진짜 옷 좀 제대로 입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다들 예뻐서 시집 잘들갈텐데...
    치마 입을 때 엉덩이 뽕은 기본에, 골반 라인 돋보이게 하려고 어찌나 뒤를 잡아당기든지 걸을 수나 있는건지..
    저번에 보니 바지 속에 엉덩이뽕을 넣어 바지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던데..보기 흉한거 본인들은 모르나봐요.

  • 17. ..
    '22.12.31 9:33 PM (211.178.xxx.164)

    인기 없으면 잘리니까 그렇게 입는거 아닌가요..

  • 18. ..
    '22.12.31 9:49 PM (58.236.xxx.52)

    기상캐스터 결혼식 갔더니,
    엉덩이뽕을 웨딩드레스 안에도 입었더라구요.
    안하면 이상한가봐요.

  • 19.
    '22.12.31 9:56 PM (27.1.xxx.81)

    기상캐스터였는데 초장에 그만 뒀어요. 월급 220만원인데.. 1회 메이크업 샵에서 받고 머리하는데 싸게는 10만원 부터.. 30..50도 있고..옷도 협찬도 받지만 내옷도 있어야 하고

  • 20. ..
    '22.12.31 10:03 PM (58.182.xxx.161)

    일본 아나운서? 생각 나던데요?
    실컷 놀다 아나운서 돼서 재벌집 시집갔다는 일본방송인

  • 21. ㅇㅇ씨
    '22.12.31 10:43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어쩌면 말도 그리 못되게 할까
    너님 머리보단 천배는 더 좋거덩요

  • 22. 너무 보기 싫음
    '23.1.1 2:56 AM (222.101.xxx.35)

    저도 왜 기상캐스터가 홀복을 입고 나와서
    가슴과
    엉덩이만 보여주고 들어가는 지 모르겠어요. 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750 드라이 클리닝 세제 어떤가요? 1 은이맘 2023/01/01 990
1419749 아이유가 롱런하는 이유 알려주세요. 30 ㅇㅇ 2023/01/01 8,415
1419748 양가 부모님께 새해 인사 드리시나요? 9 2023/01/01 3,228
1419747 2023에는 거니야 쫌 짜져있자! 5 2023/01/01 1,283
1419746 땅이 나왔는데 집을 짓고 싶네요 20 몰입 2023/01/01 7,250
1419745 진학사 대형과 4칸 불합, 소수과 6칸 최초합 11 원서 2023/01/01 3,878
1419744 아니면 내려온다 6 2023 소.. 2023/01/01 2,026
1419743 저희 새해 다짐 5 2023/01/01 2,310
1419742 왜이리 저녁마다 피곤한가 했더니 다 큰애 수발이 많네요 31 하아 2023/01/01 9,806
1419741 2023년 새해 소원을 말해봐요. 14 저는 2023/01/01 2,253
1419740 엄마의 희생이 독이 되었나봐요 ㅠ 76 잠못이루는밤.. 2023/01/01 29,730
1419739 따뜻한 타종행사였어요. 수원 15 2023/01/01 3,109
1419738 환혼 세자볼때마다 웃겼는데 왜 웃긴지 알았어요 4 ㅇ ㅇㅇ 2023/01/01 4,139
1419737 재벌집 막내아들 첫회 전반 5분에서 김이 확 빠지네요 9 반짝별 2023/01/01 3,898
1419736 잔인한 말 들으셨다는 82님들 5 ... 2023/01/01 3,592
1419735 아직 안들어온식구가있으면 2 .... 2023/01/01 2,889
1419734 이승기 대상소감 34 ㅠㅠ 2023/01/01 21,567
141973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2023 2023/01/01 852
1419732 Bmw 320 타시는 분 계신가요? 6 2023/01/01 2,524
1419731 새해기념 방구석에서 영어공부 하세요! 29 ㅇㅇ 2023/01/01 5,253
1419730 윗집 부모는 자는데 애들은 새벽까지 뛰어노는 경우 2 1234 2023/01/01 1,994
1419729 새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실분들 계실까요? 11 유지니맘 2023/01/01 2,242
1419728 남궁민은 부인한테 잘하겠죠? 2 목소리 2023/01/01 5,711
1419727 뭘 더 하려고해도 더 할게없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다하는 최선 1 ... 2023/01/01 1,447
1419726 75년 토끼들~~~ 11 한번더기회 2023/01/01 3,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