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하고 긍정적이고싶어요

ㅇㅇ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22-12-31 19:38:55
사람 관계든 조직이든..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나은곳에 가면 뭔가 다르겠지 했는데
허상이었어요
내가 한 선택에 대해서도 이럴껄 저럴껄 후회하고
지금 옆에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지 못해서 우울감이 있는것 같아요
긍정적인 분들은 이랬어도 저랬어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라고 넘기시더라구요
조건과 상관없이 긍정적이고 감사할줄 아시는분들도
노력하시는거죠?

IP : 210.96.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12.31 7:42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긍정적이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싶네요
    그게 어려워요 근데

  • 2. ..
    '22.12.31 7:50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선천적인 성격이에요. 작은 일, 사소한 호의에도 감사하는 성격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에요.

  • 3. ..
    '22.12.31 7:55 PM (114.207.xxx.109)

    다정하고 긍정적인거에 집중해요
    이런저렁 불평 시니컬한거보다는
    이래서 좋다 저래서 행복하다.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 4. ,,,
    '22.12.31 7:57 PM (121.167.xxx.120)

    냉정하게 내 분수(능력과 환경)를 알고
    적당한 포기가 곁들여지면
    다행이다(더 나쁜 상황이 아니어서) 감사하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 나이들면 세상도 알게 되고 철도 들어서요.

  • 5. 타고난듯
    '22.12.31 7:57 PM (1.233.xxx.247)

    주변과 사람에 관심이 없어요

  • 6. happy12
    '22.12.31 9:28 PM (121.137.xxx.107)

    네 노력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는 것도 습관이라, 훌 훌 훌훌흘훌 털어버리려고 노력합니다.
    머릿속으로 부정적인 감정들을 꾸깃꾸깃 공으로 말은다음에 발로 뻥 차버리는 상상을 합니다.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진짜로 기분이 홀가분해져요.

  • 7. ..
    '23.1.1 6:51 PM (91.74.xxx.108)

    머릿속으로 부정적인 감정들을 꾸깃꾸깃 공으로 말은다음에 발로 뻥 차버리는 상상을 합니다.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진짜로 기분이 홀가분해져요.

    감사합니다 저도 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763 내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지 말라.. 8 소룽이 2023/01/01 3,046
1419762 이천찜질방과 카페추천해주세요^^ 2 이천 2023/01/01 931
1419761 50대 배나온 아저씨 바지는 ? 4 정치글아님 2023/01/01 1,425
1419760 코로나 격리중인데 회사출근.. 3 .... 2023/01/01 2,103
1419759 나혼산, 베트남 관광청 협찬이겠죠? 17 나혼산 2023/01/01 9,164
1419758 이중창 샤시 아닌 곳 이사 14 .. 2023/01/01 3,383
1419757 왜 사시나요? 24 인생 2023/01/01 5,324
1419756 두통과 치통 1 ,, 2023/01/01 940
1419755 드라이 클리닝 세제 어떤가요? 1 은이맘 2023/01/01 994
1419754 아이유가 롱런하는 이유 알려주세요. 30 ㅇㅇ 2023/01/01 8,419
1419753 양가 부모님께 새해 인사 드리시나요? 9 2023/01/01 3,228
1419752 2023에는 거니야 쫌 짜져있자! 5 2023/01/01 1,284
1419751 땅이 나왔는데 집을 짓고 싶네요 20 몰입 2023/01/01 7,250
1419750 진학사 대형과 4칸 불합, 소수과 6칸 최초합 11 원서 2023/01/01 3,879
1419749 아니면 내려온다 6 2023 소.. 2023/01/01 2,027
1419748 저희 새해 다짐 5 2023/01/01 2,312
1419747 왜이리 저녁마다 피곤한가 했더니 다 큰애 수발이 많네요 31 하아 2023/01/01 9,807
1419746 2023년 새해 소원을 말해봐요. 14 저는 2023/01/01 2,254
1419745 엄마의 희생이 독이 되었나봐요 ㅠ 76 잠못이루는밤.. 2023/01/01 29,737
1419744 따뜻한 타종행사였어요. 수원 15 2023/01/01 3,110
1419743 환혼 세자볼때마다 웃겼는데 왜 웃긴지 알았어요 4 ㅇ ㅇㅇ 2023/01/01 4,144
1419742 재벌집 막내아들 첫회 전반 5분에서 김이 확 빠지네요 9 반짝별 2023/01/01 3,899
1419741 잔인한 말 들으셨다는 82님들 5 ... 2023/01/01 3,592
1419740 아직 안들어온식구가있으면 2 .... 2023/01/01 2,889
1419739 이승기 대상소감 34 ㅠㅠ 2023/01/01 2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