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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찢어진 청바지 입을 방법이 있을까요?

ㅡㅡ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22-12-31 16:43:52
일부러 무릎쪽 찢어서 나온 옷이요.
색감이랑 원단이 좋고,가을용 두께인데 이게 몇번 못입게되더라구요.
그 찢어진 부분에 원단대고 박음질해서 입으면 웃길까요?
IP : 122.36.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31 4:45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그럼 진짜 기워입은 거 같을 거예요. 저도 그냥 입어요.

  • 2. ㅡㅡ
    '22.12.31 4:46 PM (122.36.xxx.85)

    요즘은 바람 슝슝 못입잖아요.;;

  • 3.
    '22.12.31 4:50 PM (211.218.xxx.130)

    스타킹 신고 입음 되죠
    어색하면 살색타이즈

  • 4. ...
    '22.12.31 4:5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그걸 꼭 요즘 입어야 하나요?
    다른 계절에 본전 뽑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입으면 되지요.

  • 5. ...
    '22.12.31 4:56 PM (182.239.xxx.113)

    일부로 원단대고 박음질 한것도 팔던데 괜찮죠~

  • 6. ㅎㅎ
    '22.12.31 4:58 PM (122.36.xxx.85)

    그바지가 색이 예쁘고 통이 적당한데, 요새 입을만한 청바지가 없어서요.

  • 7.
    '22.12.31 5:02 PM (39.120.xxx.15) - 삭제된댓글

    걍 고쳐서 입으셔도 될거같아요 일부러 그렇게 한 바지도 있던데요

  • 8. 저도
    '22.12.31 5:13 PM (182.210.xxx.178)

    살색 기모스타킹 추천해요

  • 9. 무릎
    '22.12.31 5:26 PM (123.199.xxx.114)

    시린데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 10. 수선
    '22.12.31 5:47 PM (119.204.xxx.26)

    지인은 딸이 입던 찢어진 청바지 버리가 아깝다고 세탁소에 가서 찢어진 곳 메꿔 달라해서 입는 대요. 수선한 청바지 괜찮아 보였어요.

  • 11. 세탁소 보내니
    '22.12.31 5:53 PM (125.142.xxx.233)

    멋스럽게 적당히 수선해서 주던데요. 누가 봐도 힙하다고 했어요 ㅎㅎ

  • 12. ....
    '22.12.31 6:08 PM (121.145.xxx.46)

    수선집에서 찢겨진 부분 살려서 구멍 막아줘요.

  • 13.
    '22.12.31 7:55 PM (220.73.xxx.136)

    더 진한 컬러로 안쪽에서 천을 덧대면 어떨까요. 찢어진 스타일은 살리면서 바람은 막고. 검색해보니 그런 스타일의 청바지들 보이네요

  • 14. 그린 티
    '22.12.31 8:24 PM (39.115.xxx.14)

    저 몇 년전 빈폴에서 산 군데 군데 찢어진 청바지 , 잘입었는데 올 여름엔 세탁소에서 안쪽으로 천 덧대어서 더 이상 안찢어지고 벌어지 않게 수선해서 입었는데 괜찮았어요.

  • 15.
    '22.12.31 9:46 PM (122.36.xxx.85)

    수선집 잘 골라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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