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1억 6천 넘게 벌었어요
1. 스마일223
'22.12.31 11:47 AM (110.13.xxx.248)오~~~능력부럽습니다
2. ...
'22.12.31 11:48 AM (180.224.xxx.18)축하합니다^^
3. 우왕
'22.12.31 11:48 AM (221.149.xxx.179)부럽네요.
무슨 일인지도 궁금하네요4. 삶의
'22.12.31 11:52 AM (121.125.xxx.92)만족도가높으시겠어요
5. 네
'22.12.31 11:54 AM (124.49.xxx.61)제게 돈을 벌게 해준 데에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해요.일하느라고 힘들었지만, 좋아하는 일 하는거라 보람도 있고 재밌어요.
아까는 문뜩 일에 파뭍혀서 좋은 감정 누리지도 못하고 바쁘게 사는것 같아서 현타가 왔지만, 그래도 돈 벌게 해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전문직 자영업입니다6. 음
'22.12.31 12:00 PM (125.186.xxx.140)전문직 자영업 부럽습니다
7. ㅇㅇ
'22.12.31 12:00 PM (96.55.xxx.141)오 돈관리 잘하셨어요! 정멀 멋지십니다!!
저도 그 정도 실수령했는데 한 5천 투자로 까먹고 5천 모았습니다ㅠ
예금이나 적금으로 모으는게 최고인 세상이 된거 같아요.
내년에는 모으기만 할겁니다8. ...
'22.12.31 12:10 PM (110.12.xxx.155)오 능력자님 기운 받고 갑니다.
9. 쓸개코
'22.12.31 12:51 PM (14.53.xxx.130)부럽습니다.ㅎ
새해 모두 쌓이는 한 해가 되길!10. ^^
'22.12.31 12:56 PM (211.58.xxx.62)기운받아갑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11. 의사세요?
'22.12.31 12:59 PM (121.166.xxx.208)밑에 글에 1.5-2억 번 의사글이 있네요
12. 음
'22.12.31 1:18 PM (49.168.xxx.4)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거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래요
새해에도 쭈~욱 행복하세요13. 의사
'22.12.31 1:33 PM (211.246.xxx.188)아닐건데요
의사 더 법니다14. 의사
'22.12.31 1:48 PM (124.49.xxx.61)의사아니에요
15. 장사하세요?
'22.12.31 1:55 PM (116.40.xxx.232)어떤장사인가요?
16. ᆢ
'22.12.31 2:25 PM (221.149.xxx.179)의사가 아니라니 대단하네요.
회계사 변호사 약사 변리사중 하나? ㅋㅋ17. ㅁㅁㅁ
'22.12.31 2:40 PM (1.126.xxx.90)축해해요^^
저도 비슷하게 투잡해서 올 해 많이 벌었어요18. 엥 ㅠ
'22.12.31 2:45 PM (1.225.xxx.168)쓰리 포잡인데 6천도 안돼니 ㅠㅠ
19. (??)
'22.12.31 7:44 PM (223.38.xxx.50)헌달에500으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가족들에게도 돈을 펑펑 썼더니
이렇게.가능한가???20. ㅇㅇ
'22.12.31 8:17 PM (116.37.xxx.182)헌달에500으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가족들에게도 돈을 펑펑 썼더니
이렇게.가능한가???
ㅡㅡ
숨만쉬어도 500은 기본일듯21. ᆢ
'22.12.31 8:37 PM (58.143.xxx.191) - 삭제된댓글한달 300벌어 해외여행 맛있는 거 먹기 호캉스 다 해요.
다만 취미는 걷기 옷은 단벌 강남 자가이고요. 뚜벅이
1억 연봉 부럽지 않아요.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22. ..
'22.12.31 8:41 PM (220.73.xxx.222)혼자시고 씀씀이가 소박하신가봐요^^
중고생 애 둘 있으니 학군지도 아닌 학원 기본만 보내고 생활도 기본으로만 해도 500드는데..
저랑 남편 사고싶은 건 장바구니 맨날 담았다가 결제는 못하고 삽니다..
부럽네요.. 다음 2회차 인생이 있으면 저도 능력있어서 남편이나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도 넉넉한 사람 되고싶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23. 1억 저축
'22.12.31 9:01 PM (118.235.xxx.41)반성합니다.
24. 미혼
'22.12.31 9:43 PM (106.101.xxx.244)네 혼자고 명품이나 비싼거 안 사니 맘껏 써도 저 정도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25. 저도
'22.12.31 9:56 PM (223.38.xxx.166)재작년까지 그렇게 벌었는데
애 보려고 일 줄이고 수입 줄였네요.
근데 저는 애 없으면 ㅡ돈 안벌었어요
돈 욕심이 없어서요
1ㅡ2년 뒤면 손이 덜가니 그때 다시 또 벌어야죠26. ㅋ
'22.12.31 11:01 PM (175.139.xxx.177)저도 한 2억5천 벌었네요 .근데 워낙 바닥이였어서 채워도 채워도 남들 반도 못따라가는느낌이네요
자영업입니다.27. 쓸개코
'22.12.31 11:57 PM (14.53.xxx.130)갑자기 82에 자랑계좌있음을 상기시켜드리고 싶네요.ㅎ
28. ㅎㅎㅎ
'23.1.1 1:23 AM (175.211.xxx.235)앗 쓸개코님 자랑계좌ㅋㅋㅋㅋ 많이 버신 분들...!
29. ......
'23.1.1 2:01 AM (121.132.xxx.187)와.. 대단하고 멋지세요
30. ....
'23.1.1 9:15 AM (172.226.xxx.41)부럽습니다
저도 이런 글 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계산도 안 해봤는데 저는 월 700 벌었지만 매달 200씩 적자인생.
가지고 있던 3000을 그냥 생활비로 헐어썼네요.
돈이 많다고 만족감 있게 쓰는 건 아니것 같아요. 규모 있게 제대로 쓰는 게 진짜 부자되는 글.
덕분에 저도 재정 상태 다시 점검하고 오늘부터 알뜰하지만 여유있게 살아볼게요! 감사~!31. 굿굿
'23.1.1 10:18 AM (223.38.xxx.134)저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나눌수 있음에 감사해요.
원글님 내년에는 2자로 넘어가길요!!! 더불어 저도 ㅎㅎ32. ..
'23.1.1 11:27 AM (117.111.xxx.135)왠지 약사나 세무사실 듯. 축하드려요!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