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 친구

친구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2-12-31 09:28:40
인간관계가 좁아요.
친구도 별로 없어요.
그나마 2명이 친했는데
1명은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거의 절연선언했어요.
또 1명은 거의 제가 먼저 연락해야 연결이 되네요.
저 친구 한명도 없는거죠?
나이드니 친구가 더 필요한데
제가 참 잘못 살았나봐요.ㅜ
IP : 123.100.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양
    '22.12.31 9:31 AM (222.114.xxx.15)

    나머지 한 명도 그냥 지인 수준 이시네요 ㅜㅜ

  • 2. ㅇㅇ
    '22.12.31 9:41 AM (92.38.xxx.53) - 삭제된댓글

    2번 같은 친구에 대한 마음정리 끝냈어요.
    일이 바쁘건 뭐건간에 연락 안되는 시간은 남이랑 다를 게 없더라구요.
    연락 올 거란 기대 완전히 접고 저는 연락처를 지웠답니다.....
    님도 새해 앞두고 마음정리 하시는 건 어떠신지.

  • 3. 피카소피카소
    '22.12.31 9:44 AM (223.38.xxx.140)

    원글님 잘못 살지않았어요.
    자신에게 집중하시도록 하세요.
    친구란 1명이라도 있으면 좋은 것은 맞지만
    없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가족들을 친구라 생각하고 가족과의 관계에서 친구같은 관계를 만들어 내시면 되지요.

  • 4. 친구많은
    '22.12.31 9:5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지인보니
    부질없는 시간 보내기용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러워 말고
    내 삶에 집중하며 친구가 아닌 지인으로 생각하며
    자책 하지 말고 하루하루 보람있게 사세요~

  • 5. ..
    '22.12.31 10:13 AM (223.62.xxx.20)

    있던 친구들도 끊어냈어요. 82가 있잖아요

  • 6. 레이디
    '22.12.31 10:18 AM (211.178.xxx.151)

    소소한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죠.
    여기선 인간관계 정리해라 어째라 하는데,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존재죠

  • 7.
    '22.12.31 10:36 AM (211.114.xxx.241)

    저도 그래요. ㅎㅎ
    늘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 하고 30년 넘는 시간 그냥 접으려규요.
    지난 10월 만나자 약속해놓고 일방적으로 약속 깨더니 아직까지 연락 없어요.
    저도 안하려구요.
    새해부터는 저에게 집중허려고 합니다.

  • 8. 모모
    '22.12.31 11:41 AM (219.251.xxx.190)

    연락하는 친구 한 명도 없어요

    인간관계 두루 넓으신 분 가까이서 지내봤는데
    항상 베푸시고 마음도 넓으시지만 에너지를 많이 써야해요

    저는 에너지가 적어서 아이들 챙기며 직장생활 하기도 벅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673 우리 주식이야기해요.내년에 제일 추천분야는요? 15 wntlr 2022/12/31 3,661
1419672 아웃룩 메일 백업후 설정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4 궁금 2022/12/31 875
1419671 대리기사 반응 이거 정당한건가요? 5 ㅇㅇ 2022/12/31 1,998
1419670 대학생 아들이 여친집에서 자고 온다고 대놓고 말하면... 20 아들아 2022/12/31 11,746
1419669 4세아이 어린이집 놀이학교 고민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6 2022/12/31 1,536
1419668 글로리에서 송혜교 트렌치코트 2 궁금 2022/12/31 5,716
1419667 더 글로리 학폭장면 18년전이니 17 ㅇ ㅇㅇ 2022/12/31 7,546
1419666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와 천생연분 맺어주고 싶네요.ㅋㅋ 33 광화문 2022/12/31 21,133
1419665 문영남작가는 대체 왜 그리 교양없는 인물들에 집착할까요 6 빨간풍선 2022/12/31 3,822
1419664 오늘에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읽다가 무릎을 탁 치게 만든 말.. 7 35살 2022/12/31 5,840
1419663 이유비도 성형많이 해서 얼굴이 달라보이네요 3 ㅇㅇ 2022/12/31 4,763
1419662 부라타 치즈 세상 느끼한 맛이네요 ㅠ 12 ㅠㅠ 2022/12/31 3,886
1419661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나만의 취미생활 1 시작준비 2022/12/31 2,722
1419660 대학병원 조직검사 결과 전화로 알려주나요? 5 ... 2022/12/31 5,241
1419659 환혼의 저하 멋있어요 11 혈충 2022/12/31 2,806
1419658 출출할때 먹기좋은 단백질이 뭐가 있을까요 5 심심 2022/12/31 2,444
1419657 저만 이종석 매너없게 느껴지나요? 47 .. 2022/12/31 28,865
1419656 남편생일상 조언좀 주세요. 15 uf 2022/12/31 2,654
1419655 오전에 생일선물 100만원 기념할것 글 - 그림 구매하기로 했어.. 2 생일 2022/12/31 1,663
1419654 더글로리 5 0011 2022/12/31 3,020
1419653 sbs 여자 신인상 왜 저래요 2 ???? 2022/12/31 5,848
1419652 여쭙니다.ㅡ떡국떡 5 떡국 2022/12/31 2,129
1419651 방수패브릭 소파 어떤가요..한샘밀로 ㅁㅁㅁㅁ 2022/12/31 410
1419650 요새애들은 어쩜이리 잘생기고 예쁜지 7 2022/12/31 2,951
1419649 슈베르트 송어를 좋아하시는 분! 14 클래식 2022/12/31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