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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이명박

ㅋㅋ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22-12-31 07:47:49
이명박의 기막힌 "사면 재테크"
짜고친 고스톱이었습니다.

김의겸tv : [이명박 사면에서 풍기는 ‘돈 냄새’]

이명박 씨가 오늘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사면 받고 행복하게 따뜻한 집으로...

그런데 그 사면에서 돈 냄새가 풀풀 납니다.
‘비즈니스의 달인’답게 ‘사면 재테크’를 한 겁니다.

이명박씨가 내야 할 돈은 벌금 130억원과 추징금 58억원이었습니다.
추징금 58억원은 다 냈는데 벌금은 48억원만 냈습니다. 나머지 벌금 82억원은 안 내고 버틴 겁니다. 그 결과 이번 사면을 통해 82억원을 벌었습니다.

추징금은 내면서도 왜 벌금은 안 냈을까요?
추징은 범죄수익을 토해내는 것이고, 벌금은 지은 죄에 대한 벌입니다.
특히 벌금을 안 내면 노역형으로 환산되어 징역을 더 살아야 합니다. 법원은 이명박씨에 대한 판결을 내릴 때 “벌금을 안 내면 3년간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선고했습니다.
그러니 추징금보다는 벌금부터 내는 게 상식일 겁니다.
하지만 이명박씨는 거꾸로 했습니다. 돈이 있으면서도 벌금은 3분의 1가량만 내고 버텼습니다. 뭔가 믿는 구석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사면 복권 때 벌금을 면제해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추징금은 면제를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명숙 전 총리의 경우 문재인 정부에서 복권은 시켜줬지만 추징금 7억원은 한푼도 깎아주지 못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여전히 7억원의 족쇄에 갇혀있습니다.
전 대통령 전두환씨도 사면 복권이 됐지만 추징금은 죽을 때까지 그를 쫓아다녔습니다.
이명박씨도 벌금부터 내느라 추징금 58억원을 내지 않았다면, 사면 복권 뒤에라도 내야했을 겁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이명박씨에게 “추징금부터 완납하시라”고 미리 귀띔을 준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윤석열 검사는 이명박 정권에서 중수2과장, 중수1과장을 하며 내내 승승장구했습니다. 그 보은은 아닐까요?




이명박씨는 징역도 참 알뜰하게 살았습니다.
확정 판결 받은 징역은 17년인데 건강을 이유로 실제로 징역에 있었던 기간은 1년8개월에 지나지 않습니다. 탕감받은 징역이 15년4개월입니다. 그에 반해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현재 복역 기간이 2년5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평온해야 할 연말 연시입니다. 하지만 모든 게 뒤죽박죽이라 국민들 마음이 뒤숭숭하기만 합니다.
IP : 39.117.xxx.2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후에
    '22.12.31 8:02 AM (106.101.xxx.72)

    올리시지..
    괜히 읽었다가 아침부터 혈압오르고 분통터지고..

  • 2. 미련한악인윤석열
    '22.12.31 8:05 AM (106.102.xxx.81)

    꼼꼼하고 야비한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

    진짜 혈압오릅니다 ㅜㅜ

  • 3. ㅇㅇ
    '22.12.31 8:12 AM (116.38.xxx.241)

    이새끼.벌금낼돈은 윤석열호주머니로들어갔다에 500원..
    둘 다 생양아치.
    정의.공정같은소리는 개도줘라

  • 4. 이런 꼼수를
    '22.12.31 8:14 AM (218.39.xxx.130)

    검판사들이 몰라서 굥이 풀어 줬을까?
    끼리 끼리 법비들이 잡아 들이고 공 세워 권력 잡은 후
    인심 쓰듯 풀어 주며 자기 치지 말라는 보험이다.

    큰도둑들끼리 끼리 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악한 현실..
    최악의 악마들이 설치는 현실...

    법비=법을 악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취하는 무리.

  • 5. **
    '22.12.31 8:15 AM (61.98.xxx.18)

    사기치는게 김건희나 이명박이나 윤석열이나 똑같내요 에효~~ 저런 사악한 무리들이 대한민국을 갉아먹어요

  • 6. ..
    '22.12.31 8:20 AM (123.214.xxx.120)

    가훈이 정직. 개가 웃을 일이지요.ㅉ

  • 7. ....
    '22.12.31 9:43 AM (211.58.xxx.5)

    정말...
    이새끼 날려버리고 싶네요...

  • 8. 큰 그림
    '22.12.31 9:56 AM (2.103.xxx.72)

    그리고 꼼꼼히 해먹는 머리가 나왔으니 걱정이네요…

  • 9. ...
    '22.12.31 10:04 AM (27.160.xxx.17)

    쥐**가 나와 부지런히 싸돌아 다니며
    희대의 멍충이 ***을 끼고
    무슨 짓을 할지 걱정입니다

  • 10. ..
    '22.12.31 11:50 PM (14.52.xxx.149)

    이게 무슨 나라입니까?
    와우 연말에 말도 안되는 사면으로 국민들 혈압오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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