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선택잘한것들
(바꾸고나서 단 한번도 냄비 후라이팬 살일이 없슴)
2) 면생리대, 면 팬티라이너로 싹 바꾼것
(마음이 편하고 너무 안전한 느낌
게다가 바꾸고나서 생리대 살일이 거의 없슴)
3) 에어팟프로 장만한 것
(완전 새로운 자유로운 세상이 열렸슴)
그리고 또..
아침마다 꼭 이부자리 예쁘게 정돈하는 습관
인스턴트, 외식 보다 자연식에 입맛 길들여진 것
마음공부 한 것
책 많이 읽은 것
정말 살면서 두고두고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에요
원래는 1,2,3 세가지 적을랬는데
(요 세가지는 늘 강추)
적다보니 생각나는 것들이 더 있네요
어떤것들 있으세요?
- 1. 마음'22.12.31 12:15 AM (39.122.xxx.199)- 마음공부는 어떤식으로 했나요?? 
- 2. Jj'22.12.31 12:15 AM (221.141.xxx.73)- 생리컵으로 바꾸면 그 건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 3. 예스'22.12.31 12:15 AM (118.235.xxx.220)- 2번 저도 가지고 싶은 습관이네요^^ 
 
 아이들 아침밥 먹는 습관 만들어준 것
 현관 늘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다른분들 것도 보고 배우고 싶네요 ~
- 4. ...'22.12.31 12:17 AM (118.37.xxx.38)- 울 남편을 선택한 것! 
 돌 날아오는거 아니죠?ㅋㅋ
- 5. ㅇㅇ'22.12.31 12:24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봉사 시작한것 
 마음공부 하는 것
 딸냄 결혼시키게 된 것
 화분의 식물들 잘 키우고 있는 것
 필사 열심히해서 거의 마무리하고 있는 것
 
 돌아보니 나름 열심히 살았네요
 
 ㅇㅇ아 잘했다 칭찬해
- 6. ,,'22.12.31 12:26 AM (58.126.xxx.140)- 마슴공부 하고싶어요 
 82쿡 살펴보고 모르면서 법화경 사경 시작했어요
 책도 두껍고 어렵고한데 무조건 적어보고 있습니다
- 7. ,,'22.12.31 12:27 AM (58.126.xxx.140)- 마음공부요 
- 8. 00000001'22.12.31 12:37 AM (116.45.xxx.74)- 스텐팬은 기름을 너무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스텐냄비는 잘 쓰고있구요
- 9. 1234'22.12.31 12:50 AM (115.143.xxx.206)- 스텐팬.무쇠팬 
 올스텐밀폐용기로 바꿔
 플라스틱용품 안쓰는게
 선택 잘 한것이라 생각해요.
- 10. 없음'22.12.31 1:07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뭐가ㅡ있을까.. 
 아직 없음
- 11. ..'22.12.31 1:13 AM (223.33.xxx.235)- 스텐으로 달걀후라이가 깔끔하게 되나요? 
 스텐색상을 원래 대로 유지하기 쉽지 않은 걸로 아는데 아닌가봐요
 면생리대 면팬티라이너는 직접 세척하시는 거져?
 세척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에어팟 프로 충전 자주하는 것과 잊어버릴까봐 유선만 쭉 쓰고 있어요 에어팟은 아니지만 10만원대 무선 이어폰이 있는데 귀에 안 맞아서 자꾸 빠지더라구요
- 12. ㅇㅇ'22.12.31 1:20 AM (58.231.xxx.12)- 그때그때 최선을다해 내 의지대로 산거 
 그중 최고는 친구같은 남편 선택해서 그럭저럭 잘 사는거
 경험에 투자했으니 이젠 거두어야겠어요
- 13. 처음 산'22.12.31 1:41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스텐후라이팬 누래지는거 보고 바로 포기. 
- 14. 미나리꽝'22.12.31 1:43 AM (175.126.xxx.83)- 전 안경을 수십년째 쓰니 아이폰 써도 귀라도 아끼고 싶어서 에어팟 아직 안 써 봤어요. 차에서도 폰으로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움직이는게 좋기도 하고.. 면생리대는 십년 잘 쓰고 이제 하는 기간 짧아져서 시판써요. 한때 핏물빼는 세척제까지 구비하고 정성이었네요. 스텐팬은 눌러 붙는거 조절 못해서 누룽지 만들때나 쓰네요. 
- 15. 에어팟프로'22.12.31 1:48 AM (27.117.xxx.124)- 저는 일주일 써보다가 팔았어요. 
 
 귀 안이 너무 간지러워서 못 쓰겠더라구요.
 
 유선 이어폰이 제 귀에는 딱이에요.
- 16. ...'22.12.31 2:25 AM (220.79.xxx.200) - 삭제된댓글- 1~3 다 사용중이고.. 
 저는 82에서 성경타자 치는 사이트 알려주신분 글을 보고
 20년 2월말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성경타자를 실천중
 처음시작시에 기본 손가락 연습부터 해서
 지금은 오타 없이 엄청난 속도
 그리고
 움직일때마다 물건 제자리에 두기 실천 , 몸에 익은 습관이 됐음
 설거지 제때 , 욕실 청소 날마다 , 청소기 날마다 , 손걸레질 날마다
 이렇게 실천 하기전엔
 늘 대청소 한다가 입버릇이었는데
 이제는
 늘 깨끗하고 늘 정돈 되어 있어서 여유로워요
 일을 미루면서 하는게 아니라
 뭐든 앞당겨 하니까 일로 느껴지지 않고 즐거워요
- 17. ㅡㅡ'22.12.31 2:59 AM (211.202.xxx.36)- 배워갑니다 
- 18. 저도 마음공부'22.12.31 5:59 AM (5.51.xxx.223) - 삭제된댓글- 유튭에서 릴라 선마음공부 추천,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는데 사는데에 이젠 불만 없고 왜 더 젊었을때 시작 안했을까...ㅋ
 솔직히, 현재 삶이 행복하신 분은 사실 몰입하기 어렵고,
 불행하거나 우울 하신 분은 마음공부 확실히 도움 돼요.
 인생에 든든한 마음 백 하나 마련한 기분.
 
 둘째, 르쿠르제 냄비. 주로 탕류 요리 만드는데 최고 최고~
- 19. 저도 마음공부'22.12.31 6:01 AM (5.51.xxx.223) - 삭제된댓글- 유튭에서 릴라 선마음공부 추천,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는데 사는데에 이젠 불만 없고 왜 더 젊었을때 시작 안했을까...ㅋ
 솔직히, 현재 삶이 행복하신 분은 사실 몰입하기 어렵고,
 인생이 불행하거나 우울 하신 분은 마음공부 확실히 도움 돼요.
 인생에 든든한 마음 백 하나 마련한 기분.
 
 둘째, 르쿠르제 냄비. 주로 탕류 요리에 좋아요 ~
- 20. 선택'22.12.31 7:43 AM (222.109.xxx.116)- 여러가지 배울게. 많아요. 
- 21. say7856'22.12.31 9:45 AM (118.235.xxx.99)- 저도 배울게 너무 많네요.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 22. 저도 알려주세요'22.12.31 10:12 AM (221.163.xxx.208)- 성경타자 치는 사이트요 
- 23. …'22.12.31 11:42 AM (220.79.xxx.41) - 삭제된댓글- 타자 라고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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