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살 넘으신 엄마 지금까지 혼자이셔서 더 잘사시는거 같아요

@@ 조회수 : 5,893
작성일 : 2022-12-30 22:26:50
제가 어릴적에 이혼하시고 외할머니께서 경제적 여유가 좀 있으셔서 도움좀 받고, 제가 성인이 되고 엄마 나이대 아저씨?들에게 대쉬를 여러번 받았는데 다 거절하시고 지금까지 혼자 잘 살고 계시네요~ 엄마가 키 163에 몸무게도 45키로 나가셔서 몸도 약하고 성격도 예민 좀 까칠하세요~ 당뇨, 혈압도 없고, 병원도 거의 가본적도 없으시고...



기본운동은 하고 건강하시고, 아주 풍족한건 아니지만 물질적으로 어느정도 여유로우셔서 혼여행에 맛집도 잘 찾아다니시고.. 아주 홀가분하게 잘 사시네요~ 나이 많은 아저씨 재혼에 잘사는것도 확률게임이고, 사바사겠지만 근처에 딸인 저와 사위도 친정엄마를 잘챙기고 있고
남자가 없어서 더 잘사시나 싶네요^^






























































IP : 111.65.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12.30 10:34 PM (58.148.xxx.110)

    그냥 혼자서도 잘 사시는분이셔서 그래요
    저희 친정 아빠도 80중반이시고 혼자 되신지 10년이 넘었는데 잘 지내세요

  • 2.
    '22.12.30 10:39 PM (121.159.xxx.222)

    근데 진짜 미안한데 어머니가 웃으며 먼저 스스로 말하심 맞어맞어 엄마 맞장구쳐드릴순있어도 어디서 말할건아닌거같아요. 그렇게따짐 님도 어머님처럼 혼자 더오래잘살면 좋은건데 이혼안하고 살고있잖아요

  • 3. ...
    '22.12.30 11:0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한평생 혼자 사신거나 마찬가지인데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따님이 이렇게 엄마마음도 몰라주니
    참 많이 외로우셨을것같네요

  • 4.
    '22.12.30 11:16 PM (175.197.xxx.81)

    어머니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따님이 엄마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
    재혼한다고 안 외로우리라는 보장 있나요?
    솔직히 여자가 재혼하는 이유는 남자의 경제력에 기대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머니는 그럴 필요가 없으셨던 거니 럭키하신거였고
    재혼한 병든 할아버지 병수발 안해도 되니 위너세요~
    혼여행 맛집이라니 와 내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따님과 사위분도 근처에서 잘 챙기신다니 어머니 마음이 정말 편안하시겠어요

  • 5. 원글
    '22.12.30 11:20 PM (111.65.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딩크이고, 나중에 저혼자 남더라도 혼자살껍니다~ 크게 외로움을 느끼지않는 성격이에요 그리고 친정 엄마 곁에 살고있고 남편도 엄마를 잘챙기고 자주보고 속이야기도 다 하는데 윗분은 딸한테 서운하고 못마땅한게 참 많아보이네요

  • 6.
    '22.12.30 11:26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100살 넘은 나이에도 건강한 외국의 최장수 할머니가
    자기의 장수비결은 딱 하나
    평생 남자를 멀리한 것이라고 했죠

  • 7. 원글
    '22.12.30 11:32 PM (111.65.xxx.149)

    윗님 긍정적으로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친정엄마 근처에 살고 있고, 감사하게도 남편도 살가운 성격이고 엄마 잘챙겨쥐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엄마 자주보고 속이야기도 잘하는 편이에요^^
    약한 몸으로 혹시나 모를 재혼한 병든 할아버지 병수발 안해서 지금 더 건강히 잘살고 계신거 같긴해요^^

  • 8. .....
    '22.12.30 11:53 PM (223.38.xxx.133)

    원글도 장수비결 댓글도 공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976 인하대 근처 식당 추천 1 .. 2023/01/28 933
1421975 여기서 보고 가래떡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습니다. 12 가래떡 2023/01/28 4,295
1421974 카드값 보고 충격받았어요 8 생활비 2023/01/28 6,548
1421973 피부과다니면서 무슨 관리를 해야해요? 9 Jj 2023/01/28 3,197
1421972 블로그 하시는 분들 지인들도 아나요? 10 ㅇㅇ 2023/01/28 1,835
1421971 다들 해산물 방사능은 그러려니 하고 드시는건가요 15 2023/01/28 2,804
1421970 우면산 버드나무집 근처에 멋진 카페 있나요? 3 오랜만에 2023/01/28 1,278
1421969 위막성대장염(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장염)아시나요 6 조심하세요 2023/01/28 2,997
1421968 윤 대통령 지지율 23%…22개국 지도자 중 다시 '꼴찌' 20 꼴찌탈환 2023/01/28 3,029
1421967 아래 온수 설거지 글 보고 11 ㅇㅇ 2023/01/28 4,266
1421966 온수요금땜에 샤워, 설겆이도 힘드네요 34 내려와라 2023/01/28 5,741
1421965 남편과 외식하기 싫은 이유 14 짠돌이 2023/01/28 7,106
1421964 50세 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느낌난다는..것 그렇지않은데! 36 ㅇㅇ 2023/01/28 8,509
1421963 해남 미황사 여행 30 민성맘 2023/01/28 2,858
1421962 부산에서 고리2호기 수명연장과 핵폐기장 반대 운동 본격 시동 3 가져옵니다 2023/01/28 755
1421961 전세집 4월 만기인데 집 살까요? 8 00 2023/01/28 2,475
1421960 꿈이 정말 맞나요? 음... 2 ㅜ.ㅜ 2023/01/28 1,948
1421959 50넘으면 남자들 할아버지 느낌 나던데 21 00 2023/01/28 8,137
1421958 난방온도 23도로 해놓고 가야하나요? 7 장기외출 2023/01/28 3,879
1421957 정말 변희재 말대로 되는 것인가요? 10 2023/01/28 5,380
1421956 세탁기 건조기 붙은걸로 바꿀까요? 6 , . 2023/01/28 2,629
1421955 교대 무슨 일이 있나요? 19 ㅇㅇ 2023/01/28 7,363
1421954 연말정산 궁금한점 알려주세요 3 공부 2023/01/28 1,479
1421953 헤어라인 검정칠은 얼굴 작아 보이려고 칠하나요 16 참 모냥떨어.. 2023/01/28 5,293
1421952 식탁 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식탁 2023/01/28 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