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기 소원안들어주면 학원을 끊겠답니다
친구들이랑 파자마파티가 하고싶은데
안된다고했더니
안해주면
국어학원안다니겠답니다
그러라고했어요
다니는 학원 모두그만하자고했어요
진짜 왜 낳았을까요
이런 고통 너무힘들어요
- 1. ..'22.12.30 8:28 PM (221.154.xxx.165)- 그걸 협박이라고 하고있네요 ㅋㅋㅋㅋ 으이그! 
- 2. ㅐㅐㅐㅐ'22.12.30 8:30 PM (1.237.xxx.83)- 몇학년인가요? 
- 3. 아정말'22.12.30 8:31 PM (211.234.xxx.231)- 초6이요 
 전그냥해주고싶은데
 남편이 싫어해요
 하.. 중간에서 괴롭네요
- 4. …'22.12.30 8:32 PM (175.209.xxx.151)- 집에서 출발할때 파자마만 입혀 보내세요 
 으구 진짜 못이기는척 하기도 힘든 ㅋㅋㅋㅌ
- 5. ㅇㅇ'22.12.30 8:32 PM (106.102.xxx.123)- 학원 안다니면 친구들 못만나서 본인만 손해 아닌가요? 
- 6. 아정말'22.12.30 8:34 PM (211.234.xxx.231)- 친근집에서 하면 보내줄텐데 
 다른친구부모들이 다 거절해서
 저한테 조르기시작했어요
- 7. ㅐㅐㅐㅐ'22.12.30 8:35 PM (1.237.xxx.83)- 초6이면 
 애한테 끌려가지말고
 당장 학원 끊겠다하세요
 그래야 앞으로 그런소리 안해요
 
 학원보내주는걸 감사해야지
 우리위해 공부하냐고
 착각하지 말라 하세요
- 8. ㅡㅡ'22.12.30 8:3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태도가 별로네요. 한번 안된다고 했으면 네고 없어야죠. 
- 9. 저기'22.12.30 8:36 PM (218.237.xxx.150)- 협박이 귀엽네요 
 죄송해요 힘드실텐데
 
 언젠가 웃으면서 이 얘기할 날 오겠죠
- 10. ㅇㅇ'22.12.30 8:38 PM (182.161.xxx.233)- 아빠랑같이보냅시당 
- 11. ..'22.12.30 8:43 PM (49.168.xxx.187)- 아빠가 출장가면 한번 해주세요. 
 파자마 파티 정도는 한번 해줄만도 하네요.
 다른거랑 엮어서 협박하는건 안된다고 하세요.
- 12. ㅠ'22.12.30 8:45 PM (220.94.xxx.134)- 끊으라하세요 주객이 전도 된듯 ㅋ 
- 13. ㅠㅠ'22.12.30 8:45 PM (211.234.xxx.231)- 한달반전에도 졸라서 해줬었는데 
 아이아빠가 자기가 불편하다고
 난리난리네요
 조건걸고 협박하는 아이도 나쁘고...
 하ㅠㅠ
- 14. 이제'22.12.30 8:48 PM (49.164.xxx.30)- 이제 시작이죠. 그깟거 해주자하면 끝도없습니다. 
 제친구가 아무것도 아닌걸로 끌려다니더니
 애셋이 다 그럽니다. 심지어 셋째는 학교다니기싫다고 그만다니고싶답니다. 초등이그래요
 때로는 단호함도 필요해요
- 15. 저기요'22.12.30 8:54 PM (116.32.xxx.73)- 그런 식으로 부모에게 협박해서 
 자기 원하는 걸 얻게 하면
 나중에 걷잡을수 없어요
 학원 그만두라고 하세요
- 16. ᆢ'22.12.30 8:5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번 더 마지막으로 해주겠구만 
 방구석에 있으면 될건데
 요즘 부모들이 다 남편같이 각박해요
- 17. 학원 끊어야죠'22.12.30 9:02 PM (223.62.xxx.205)- 한달 전 해줬는데 어디서 부모를 협박한데요? 
 버르장머리가 없네요
- 18. ...'22.12.30 9: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번 더 마지막으로 해주겠구만 
 방구석에 있으면 될건데
 요즘 부모들이 다 남편같이 각박해요
 애들이 놀구 싶은게 당연한거지
 부모들은 자기 불편한것만 생각하고 그러고 애는 왜 낳았데요
- 19. ...'22.12.30 9: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한번 더 마지막으로 해주겠구만 
 방구석에 있으면 될건데
 요즘 부모들이 다 남편같이 각박해요
 애들이 놀구 싶은게 당연한거지
 부모들은 자기 불편한것만 생각하고 그럴려면 애는 왜 낳았대요
- 20. ...'22.12.30 9:05 PM (218.55.xxx.242)- 한번 더 마지막으로 해주겠구만 
 방구석에 있으면 될건데
 요즘 부모들이 다 남편같이 각박해요
 애들이 친구랑 놀구 싶은게 당연한거지
 부모들은 자기 불편한것만 생각하고 그럴려면 애는 왜 낳았대요
- 21. 아이구'22.12.30 9:12 PM (175.209.xxx.48)- 어디 엄마한테 협박질을? 
 엄마가 만만해?
 공손히 해도 될까말까이거늘
- 22. ......'22.12.30 9:16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한달반전에했는데 안해준다고 떼쓰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못하고
 학원안다닌다하는 그런 말도안되는 협박에
 못이겨 해줄엄마란걸 잘알기 때문이에요
 지금 해주면 이걸로 끝날 것같으세요?
 들어주는순간 또다른 헬이 열릴거에요
 엄마가 단호해지세요
- 23. ......'22.12.30 9:17 PM (106.102.xxx.135)- 한달반전에했는데 안해준다고 떼쓰는건 
 다른집엄마들과는 다르게 자기엄마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못할거란걸
 학원안다닌다하는 그런 말도안되는 협박에
 못이겨 해줄엄마란걸 잘알기 때문이에요
 지금 해주면 이걸로 끝날 것같으세요?
 들어주는순간 또다른 헬이 열릴거에요
 엄마가 단호해지세요
- 24. ..'22.12.30 9:18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이번 참에 데리고 조곤조곤 말씀 나눠 보세요.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요. 협상하는 자세가 하수지만 아직 어리니까 잘 타이르고 화내지 않고 협박하지 않고 윈윈전략으로 이기는게 진짜 이기는거라는걸 가르쳐 주세요. 아직 아기잖아요 
 님 이 그 쪽에 취약한가 본데 기회에 님도 돌아보시면 좋겠슴미다
- 25. ..'22.12.30 9:2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파자마파티 제안 한 친구나 허락한 집 부모는 다른 친구 부모님 동의 얻기도 전에 애들 통해 부모 (진짜 거의 협박 같아요 거절하기 어렵게)에게 묻게 만드는거 진짜 짜증나긴 해요 
- 26. 못됐네요'22.12.30 9:45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어디서 부모 상대로 거래질인지... 
 그러하고 하세요.
 이런 인간들이 사회로 쏟아져나와 지들 부모한테 하던 갑질 그대로 하겠죠.
- 27. 111'22.12.30 10:05 PM (106.101.xxx.129)- 저도 초6 아들 키우는데요 
 다른집도 안하는거면 하지 마세요
 그집도 안보내고픈데 원글님네가 하니 어쩔수없이 보내는거일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협박 하는게 더 들어주심 안될듯요
- 28. ㅇㅇ'22.12.30 10:12 PM (39.7.xxx.163)- 엄마아빠가 자기 학원 다니는 걸 좋아하는 줄 아는 모양이네요. 성적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시나요? 
 
 이참에 단호한 면을 보여주세요! 그래라
 하고 학원 다 끊어버리세요.
- 29. 울나라는'22.12.30 11:18 PM (218.39.xxx.66)- 집도 좁은데 무슨 파자마 파티를 하나요? 
 동네 애들도 돌아가며 파자마 파티를 여자애들은 다하던데
 
 그래봤자 다 아파트
 방옆에 거실. 가족들 다 거실에 모여있는데
 옆에 방에서 무슨 있는게 재밌다는건지. ..
- 30. ㅡㅡㅡㅡ'22.12.30 11: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관두라 하세요. 
 공부에 휘둘리면 노답이에요.
- 31. 저라면'22.12.31 2:18 AM (178.4.xxx.99)- 보는 앞에서 그냥 끊겠어요. 
 모든 학원 전부.
 
 어디서 협박질인지, 지금 제대로 잡아야 해요.
- 32. 참'22.12.31 10:02 AM (218.55.xxx.31)- 협박이 신박하네요. 
 아직 어리니 멀리보시고
 학원보내달라고 할때까지 학원 그만두세요.
 
 개인적으로
 파자마파티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 집에오는거 별로 반갑지 않아서
 저도 안가고 우리집사람들도 잘 안보내거든요.
- 33. ..'22.12.31 7:48 PM (49.168.xxx.187)- 한달반 전에 해주셨으면 안해줘도 됩니다. 
 엄마를 협박하다니 맹랑하네요. 초장에 잡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