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술학원 강사로 1~7시까시 취업하는게 나을지 차리는게 좋을지

ㅇ ㅇㅇ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22-12-30 12:52:57
1~7시까지로
실제적으로 일하는건 3시부터 일해요 4시간 바짝 일하고 일찍 퇴근해요

노동강도가 약해서그런지 페이는 백팔십만원입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창업하고 싶은데
리스크가 있어서 두렵긴해요

어떤게 더 저에게 좋을까요?
페이가 적은대신 일스트레스는 덜하고

창업하면 리스크는 잇지만
나이제한없이 평생 일할수 있어보여서 오히려안정되어보여오ㅡ
수입면에서 더 좋을듯 보익도해ㅗ
IP : 115.138.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30 12:59 PM (220.116.xxx.18)

    본인 영업 능력은 있나요?
    학생을 끌어모을 영업력

    수입면에서 더 좋을 거란건 추측이죠?
    투자금 세금 경비 다 빼고 지금 월급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는지 반드시 계산해보세요
    지금 4시간 일하고 180만원이면 시간당 페이만큼 충분히 이익이 되는지 반드시 계산해 보세요
    자영업 해보면 월금쟁이가 나을 정도로 신경쓸일 많아요
    인건비로 계산도 안되는 많은 일들...

    결정은 감이 아니라 철저한 계산을 바탕으로 해야합니다

  • 2. 나이가
    '22.12.30 1:07 PM (211.234.xxx.70)

    어찌되세요?
    제 지인이 이제차렸는데 스트레스많아요
    학원서 애들꽤 가르치다 나와서 그애들도 데꼬 왔지만
    이게 월세에 나가는돈이 쏠솔해서.
    잘샘각해보세요

  • 3. ...
    '22.12.30 1:0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창업이 미술과는 관련없는 일이신가요?
    강사 경력있으시면 창업하셔도 될듯요

  • 4. .....
    '22.12.30 1:27 PM (118.235.xxx.128)

    창업이 장기적으로 나을 것 같다는 건 그냥 희망사항입니다..
    실제로는 차렸다가 망해서 때려치우는 경우도 부지기수예요..
    페이로 일하면 따박따박 돈이라도 들어오지
    창업하면 여차할 때 제일 먼저 생략하는 게 내 페이 입니다.
    남들 월급이 먼저니까요..
    잘 되면야 좋지만..
    잘 되기까지 1~2년의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빚을 지고 시작해야하는데
    그랬다가 운영 정상화 안 되면 그게 통으로 빚으로 남아버려요.. ㅠㅠ

  • 5. 어머
    '22.12.30 1:29 PM (116.34.xxx.24)

    월급도 똑같고 저 아는 학교엄마가 그렇게 일이년 일하고 학원 차렸어요 인테리어만 1억 들었다고;;;
    초기투자비용 그리고 원글님 거기 매어있는 시간 생각하셔야 해요

  • 6. 윗님
    '22.12.30 1:40 PM (106.102.xxx.198)

    1억이요?
    개인교습소로 조그맣게 하는거라
    창업비용은 거의 안들어요
    월세랑 약간의 부대비용이 몇백은 드는거 같아요
    1억 좀 든다는건 크게 학원차리거나
    프랜차이즌가요?
    현재아이둘이있어서 시간대비 나쁘진않은듯해보이긴해요

  • 7. 창업
    '22.12.30 1:46 PM (211.221.xxx.43)

    창업하는데 스트레스가 덜 하다고요??
    사업체는 창업햐놓으면 저절로 굴러 가는 줄 아세요?
    세상물정 이렇게 모르면 그냥 직원으로 일하세요

  • 8.
    '22.12.30 2:14 PM (223.38.xxx.87)

    그러게요.

    자영업은 모아니면 도 같아요

  • 9.
    '22.12.30 2:16 PM (223.38.xxx.87)

    600은 벌어야 .
    본전이에요.

    아니면 알바가 나아요

  • 10. .....
    '22.12.30 2:22 PM (221.157.xxx.127)

    교습소 인수하면 큰돈 안들어요

  • 11. ...
    '22.12.30 2:46 PM (211.234.xxx.11)

    우리동네에서는 1시~5시 영업하는 초등대상 작은 미술 교습소 있거든요. 없어지지 않고 오래 운영하는 것 보면 나쁘지 않은 듯 해요.

  • 12. 늦게
    '23.1.1 2:44 AM (116.34.xxx.24)

    댓을 봤네요

    그 집 엄마도 아이 둘 막내가 초등1학년
    월세 싼데로 허름한 건물 알아보더니 결국에 들어간 돈은 1억이래요. 정정할건 인테리어만 아니고 전체비용였나
    암튼 집에서 방한칸 고민도 했던 엄마라 스케일 크게 시작한분 아님. 그래도 일 벌어지니 돈이 돈이 들어가나봐요
    브랜드 아니고 체인아니고 완전 개인
    원글님같은 마인드로 시작한분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357 5kg 똥꼬맹이 강아지 임보처 구해요 7 임시보호 2022/12/30 1,812
1419356 입시 선배맘님...중앙대 안성 캠과 수원대 디자인 어디가 좋을까.. 14 입시맘 2022/12/30 3,135
1419355 발사체가 일본에서도 보였다네요? ... 2022/12/30 1,582
1419354 28평 어린 아이 키우는 맞벌이 로봇청소기 유용할까요? 11 통통이 2022/12/30 2,446
1419353 혹시 대학 관계자분 계시면 1 univ 2022/12/30 2,137
1419352 영어회화 공부하려는데 왕초보입니다 4 .. 2022/12/30 2,653
1419351 국민의힘 "文 정부가 부순 민주주의, 화해와 포용으로 .. 32 이뻐 2022/12/30 3,554
1419350 코스트코 그릭요거트 진짜 성분 좋네요 8 ㅋㅋ 2022/12/30 6,242
1419349 상체 기준 44-55분들 옷 어디서 사세요? 5 포포로포 2022/12/30 1,800
1419348 케이뱅크 예금 들어가신 분 계세요? 6 ㅇㅇ 2022/12/30 2,804
1419347 방금 전국 하늘에서 보인 물체 관련 2018년 중국 기사.jpg.. 5 무얼까 2022/12/30 3,488
1419346 미국냄새 2 10 미국 2022/12/30 3,378
1419345 방음터널 안에 외국인 가족 2 ... 2022/12/30 7,409
1419344 강남 어머님 입은 원피스 어디 제품일까요? 3 플라워 2022/12/30 4,350
1419343 몇년후 직장 퇴직하는 남자를 소개받으라 하는데 참,, 32 ..... 2022/12/30 7,108
1419342 오십견 진단은 어떻게해요? 6 궁금 2022/12/30 1,982
1419341 혼자 말하는 대통령,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대통령 5 qawe 2022/12/30 1,883
1419340 잠깐 정신을 잃었는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13 오늘 2022/12/30 4,256
1419339 또 남편과 싸웠습니다. 늘 같은 여행관련 50 노루 2022/12/30 8,437
1419338 분양대행사는 사기꾼이라고 보면 되죠? 7 상가를 사야.. 2022/12/30 3,187
1419337 베를린 필하모니의 발트 뷔네 콘서트에 가고 싶어요 2 클래식 2022/12/30 809
1419336 넷플 신작에 강수연씨 나오나보네요 ... 1 ㅇㅇ 2022/12/30 1,986
1419335 저도 오늘 경동시장에 다녀왔답니다 18 유지니맘 2022/12/30 7,157
1419334 아이가 자기 소원안들어주면 학원을 끊겠답니다 24 ㅠㅠ 2022/12/30 5,631
1419333 중국은 코로나 왜 이런거죠? 12 알수가 없네.. 2022/12/30 4,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