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나물에 그밥
재미가 없어서 안보니
연말 시상식도 재미가 없네요
항상 나오는 사람들
올해는 전현무가 받을 것 같긴 한데
그것도 그사람이 기쁨이지 뭐
그냥 끄고 책읽다 자려고요
연말 느낌이 하나도 안나네요
다 그 사람 기쁨이지요 ㅋㅋㅋ 맞는 말씀이네요
미스터트롯2 보고 있어요. 트롯 경연 프로는 처음이에요
시상식 안본지 10년은 된듯요.. 공중파를 전혀 안봐서.. 가요계도 너무 그 밥에 그 나물이고요 재미가 없어요
자기들끼리 나눠 갖는 상 재미 없어요.
프로그램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 시간에 kbs다큐인사이트 좋길래 봤어요.
자기들끼리 선배님 선배님 호칭... 시청자들 생각 안하고 너무 프로답지 못해요
예전엔 진행자들이 수상자 누구누구씨! 라고 불러도 전혀 예의없는게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ㅎㅎㅎ
저는 그 옛날 상받은 사람들이 하느님에게 감사 어쩌고저쩌고 할
때부터 안봤어요
천편일륜적 멘트 질려서요
상이 너무 많고 흔해져서.... 예전엔 재야의 종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호면이 될 정도로 큰 관심사였죠. 고작 두 방송사에 연기대상과 10대 가수상 정도일 때가 피크였죠. 지금은 솔로지옥에 미코 진이 나와도 못 알아 볼 정도로 각종 시상식이며 대회가 시큰둥해졌어요
안봐요. 시상식 흥미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