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분 나쁜말 들어도 무던해지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say7856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22-12-29 21:51:02
연말이 되면 회사에서 물건 재고조사를 하거든요.
매년 다른분이 하셨는데 올해부터 제가 그 일을 맡아 하면서 옆에서 봤지 해보지는 않아서 대충은 아는데
자세히 모르는 상황이라...
다 해놓고 프린트를 뽑아야 하나 싶다가
문득 모르는게 있음 남직원 31살 직원한테 물어보라는
말이 생각나서...
헷갈려서 그런데 이거 한번만 봐달라고 했더니....
"저 바빠요." 딱.......언성도 정말 짜증난듯한....
순간 그 팀 사람 다 쳐다보고 ...고개 돌려서 쳐다보고..
저는 43살인데...
순간 너무 그런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서럽더라구요.
비참하고 서럽단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 어떻게 빠져 나오세요??
저 말 듣는 순간 딱 비참하고 서럽다 눈물난다...
이때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런말 들어도 아무런 생각이 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저런 말 들어도 그냥 그냥 대화다라고 생각할수 생각을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요??
IP : 118.235.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수인계를
    '22.12.29 9:53 PM (211.206.xxx.180)

    덜 받은 건가요..
    너무 자주 물어본 것도 아닌데 저런 반응이면 좀.
    절대로 울지는 마세요. 프로답지 않아 보여요.

  • 2. ...
    '22.12.29 9:55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당연히 기분 나쁠 상황이에요. 기분 나쁜건 정당하니까 자책하지 마시고 싸가지 없는 새끼 하고 털어버리세요.

  • 3. 딱 잘라서
    '22.12.29 9:56 PM (123.199.xxx.114)

    거절하면 비참한 생각들죠.
    나이도 많은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니 더 그런 생각 들어요.
    근데 꿈보다 해몽이라고
    상대를 이해하면 덜 서글퍼 져요.
    새끼 바쁜가 보네
    좀 가르쳐 주면 좋을텐데
    일을 조금이라도 얹을까 하고 철벽치는거 보니 너도 사는게 힘들구나

    다들 고달프구나
    그래 누나가 이해하마
    내가 너보다 어른이지
    긍정적 마인드로 마음을 여유롭고 너그럽게 스스로를 이해시키시면 편해 집니다.

    세상의 성벽이 무너져도
    마음의 성벽이 무저지면 정말 지는겁니다.

    마음을 잘 지키세요.
    남을 이해하면 나도 편해집니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답니다.
    푹 주무세요 따시게 하시고

  • 4. 싸가지~~
    '22.12.29 10:00 PM (121.158.xxx.131)

    원글님을 우습게 봤네요.
    차라리 그 먼저 하셨던분에게 연락하세요, 커피 쿠폰이라도 보내드리고요
    부끄럽지만 그 직원에서 문의했는데, 거절 당했다 하세요.
    그래도 빨리 본색을 드러내 다행이네요.
    전임자는 그 31살 직원이 도와줄거라 생각했지만, 그런 인성이 아닌거죠.
    아님 알면서도 일단 떠넘기거나요.
    뭐 이런일로 비참까지.
    툭툭 털고 잊으세요. 그놈이 나쁜거지 원글님이 이렇게 속상해할일은 아니죠

  • 5.
    '22.12.29 10:11 PM (116.121.xxx.196)

    저런말듣고도
    아무렇지않고 그런게 문제죠

  • 6. 속으로
    '22.12.30 12:01 AM (119.71.xxx.86)

    욕하고 털어버려요

  • 7. ㆍㆍ
    '22.12.30 12:46 AM (115.86.xxx.36)

    이해되는 감정인데 절대 휘둘리지마세요
    재고조사는 전체목록 뽑아서 파트별로 정렬해서 하시면돼요
    대분류 소분류하고
    목록/ 전산수량/실수량/차이(+,-로표기)/비고(원인 분실,사내소비)
    이런식으로 쓰시고요
    품목이 많은가요?
    물어보지 말고 인터넷검색해서 하세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어려운건 없어요
    싸가지 없는 새끼 말을해도 그따위로 하는거보니 크게되긴 걸렀다 속으로 욕해주고 무시하세요

  • 8. 불쾌한
    '22.12.30 12:57 AM (175.119.xxx.110)

    상황은 맞는데 스스로 비참하고 괴롭다까지는 너무 나갔네요.
    거참 네가지없네 성질머리 더럽네 정도에서 컷.

  • 9. ..
    '22.12.30 1:28 AM (124.54.xxx.37)

    기분나쁠때 제대로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하는게 아닐까요

  • 10. ㅇㅇ
    '22.12.30 4:00 PM (112.151.xxx.85)

    일 넘어 올까봐 철벽치는거네요. 꼭 물어봐야 하는 상황이면 이거 같이 해달라는게 아니고 이렇게 하면 맞는지만 시간날때 잠깐 봐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저는 이전에 전임자가 일이 너무 많아서 사표내면서 후임으로 들어갔는데 물류쪽일은 제외라고 사장하고 얘기하고 들어 왔는데요. 사장이 물류는 어떤직원한테 시키면 된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 직원이랑 다른직원이 제가 마치 제일을 그직원한테 떠넘긴다고 여기더라구요. 전임자는 이일까지 했는데 왜 다른사람한테 시키느냐는 식으로요.. 설명을 해도 일이 넘어오니 좋아할 사람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381 실패했어요 마음어찌다스려야하나요? 11 4수 2022/12/30 3,728
1415380 9시30분 정준희의 해시태그 라이브 ㅡ 기준없는 불공정 사면?.. 1 같이봅시다 .. 2022/12/30 372
1415379 은퇴후 직장구할때 자격증있으면... 요즘 2022/12/30 1,203
1415378 분당서울대병원 가기 좋은 지하철역 13 교통 2022/12/30 1,927
1415377 이런 말하기방법 좋네요^^ 12 ㅣㅣ 2022/12/30 3,037
1415376 오늘, 내일 중으로 꼭 해보세요! 47 새해복~~ 2022/12/30 7,894
1415375 네이버페이 받으세요 7 ... 2022/12/30 2,564
1415374 짝눈이 심한데 운전할 때 안경이나 렌즈? 6 짝눈 2022/12/30 1,012
1415373 혹시대통령실에 김건희집무실도 있나요? 8 ㄱㄴ 2022/12/30 1,727
1415372 속터져요 렌즈잃어버리는 아들 7 2022/12/30 2,040
1415371 악세서리 소재 좀 봐주세요-실버, 동... 1 sksms 2022/12/30 607
1415370 남편이 밥상을 엎었어요 82논리면 28 잔소리. 2022/12/30 6,678
1415369 요즘 퇴직 후 한달살기 실천하는 부부들 많나요? 7 한달살기 2022/12/30 3,797
1415368 닭발사러 경동시장 갑니다~~ 13 구경 2022/12/30 2,907
1415367 이마 미간주름에 보톡스 ᆢ정보좀 나눠주세요 9 이마 2022/12/30 1,899
1415366 청와대 개방 경제효과 ‘연 2000억’이라더니??? 9 zzz 2022/12/30 2,164
1415365 대학 졸업하는 딸에게 12 오동통 2022/12/30 3,220
1415364 말더듬이 40평생 습관이 되니까 5 2022/12/30 2,126
1415363 올해 마지막 불금^^뭐드세요?하세요?? 7 ㅣㅣ 2022/12/30 1,423
1415362 고등 내신 절대평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53 .... 2022/12/30 3,485
1415361 세라믹식탁 쓰시는분 장단점알려주세요 19 백만원 2022/12/30 3,105
1415360 아들이 자기 밥을 엎었어요 44 올해 2022/12/30 20,452
1415359 성공한 인생 / 실패한 인생 5 ㅇㅇ 2022/12/30 2,690
1415358 식당아줌마들 여자 혼자가면 불친절하지 않나요? 22 .. 2022/12/30 4,653
1415357 속이 안좋을때 계속 죽만 먹어야하나요?? 9 질문 2022/12/30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