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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말 들어도 무던해지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say7856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22-12-29 21:51:02
연말이 되면 회사에서 물건 재고조사를 하거든요.
매년 다른분이 하셨는데 올해부터 제가 그 일을 맡아 하면서 옆에서 봤지 해보지는 않아서 대충은 아는데
자세히 모르는 상황이라...
다 해놓고 프린트를 뽑아야 하나 싶다가
문득 모르는게 있음 남직원 31살 직원한테 물어보라는
말이 생각나서...
헷갈려서 그런데 이거 한번만 봐달라고 했더니....
"저 바빠요." 딱.......언성도 정말 짜증난듯한....
순간 그 팀 사람 다 쳐다보고 ...고개 돌려서 쳐다보고..
저는 43살인데...
순간 너무 그런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서럽더라구요.
비참하고 서럽단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 어떻게 빠져 나오세요??
저 말 듣는 순간 딱 비참하고 서럽다 눈물난다...
이때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런말 들어도 아무런 생각이 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저런 말 들어도 그냥 그냥 대화다라고 생각할수 생각을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요??
IP : 118.235.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수인계를
    '22.12.29 9:53 PM (211.206.xxx.180)

    덜 받은 건가요..
    너무 자주 물어본 것도 아닌데 저런 반응이면 좀.
    절대로 울지는 마세요. 프로답지 않아 보여요.

  • 2. ...
    '22.12.29 9:55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당연히 기분 나쁠 상황이에요. 기분 나쁜건 정당하니까 자책하지 마시고 싸가지 없는 새끼 하고 털어버리세요.

  • 3. 딱 잘라서
    '22.12.29 9:56 PM (123.199.xxx.114)

    거절하면 비참한 생각들죠.
    나이도 많은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니 더 그런 생각 들어요.
    근데 꿈보다 해몽이라고
    상대를 이해하면 덜 서글퍼 져요.
    새끼 바쁜가 보네
    좀 가르쳐 주면 좋을텐데
    일을 조금이라도 얹을까 하고 철벽치는거 보니 너도 사는게 힘들구나

    다들 고달프구나
    그래 누나가 이해하마
    내가 너보다 어른이지
    긍정적 마인드로 마음을 여유롭고 너그럽게 스스로를 이해시키시면 편해 집니다.

    세상의 성벽이 무너져도
    마음의 성벽이 무저지면 정말 지는겁니다.

    마음을 잘 지키세요.
    남을 이해하면 나도 편해집니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답니다.
    푹 주무세요 따시게 하시고

  • 4. 싸가지~~
    '22.12.29 10:00 PM (121.158.xxx.131)

    원글님을 우습게 봤네요.
    차라리 그 먼저 하셨던분에게 연락하세요, 커피 쿠폰이라도 보내드리고요
    부끄럽지만 그 직원에서 문의했는데, 거절 당했다 하세요.
    그래도 빨리 본색을 드러내 다행이네요.
    전임자는 그 31살 직원이 도와줄거라 생각했지만, 그런 인성이 아닌거죠.
    아님 알면서도 일단 떠넘기거나요.
    뭐 이런일로 비참까지.
    툭툭 털고 잊으세요. 그놈이 나쁜거지 원글님이 이렇게 속상해할일은 아니죠

  • 5.
    '22.12.29 10:11 PM (116.121.xxx.196)

    저런말듣고도
    아무렇지않고 그런게 문제죠

  • 6. 속으로
    '22.12.30 12:01 AM (119.71.xxx.86)

    욕하고 털어버려요

  • 7. ㆍㆍ
    '22.12.30 12:46 AM (115.86.xxx.36)

    이해되는 감정인데 절대 휘둘리지마세요
    재고조사는 전체목록 뽑아서 파트별로 정렬해서 하시면돼요
    대분류 소분류하고
    목록/ 전산수량/실수량/차이(+,-로표기)/비고(원인 분실,사내소비)
    이런식으로 쓰시고요
    품목이 많은가요?
    물어보지 말고 인터넷검색해서 하세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어려운건 없어요
    싸가지 없는 새끼 말을해도 그따위로 하는거보니 크게되긴 걸렀다 속으로 욕해주고 무시하세요

  • 8. 불쾌한
    '22.12.30 12:57 AM (175.119.xxx.110)

    상황은 맞는데 스스로 비참하고 괴롭다까지는 너무 나갔네요.
    거참 네가지없네 성질머리 더럽네 정도에서 컷.

  • 9. ..
    '22.12.30 1:28 AM (124.54.xxx.37)

    기분나쁠때 제대로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하는게 아닐까요

  • 10. ㅇㅇ
    '22.12.30 4:00 PM (112.151.xxx.85)

    일 넘어 올까봐 철벽치는거네요. 꼭 물어봐야 하는 상황이면 이거 같이 해달라는게 아니고 이렇게 하면 맞는지만 시간날때 잠깐 봐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저는 이전에 전임자가 일이 너무 많아서 사표내면서 후임으로 들어갔는데 물류쪽일은 제외라고 사장하고 얘기하고 들어 왔는데요. 사장이 물류는 어떤직원한테 시키면 된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 직원이랑 다른직원이 제가 마치 제일을 그직원한테 떠넘긴다고 여기더라구요. 전임자는 이일까지 했는데 왜 다른사람한테 시키느냐는 식으로요.. 설명을 해도 일이 넘어오니 좋아할 사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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