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음식 못먹겠어요 넘 달아요
밑반찬이 다 달아요
초밥같은것도 엄청달고..ㅠㅠ
와 진짜 너무 달아요
직장때메 점심은 밖에서 사먹어야하는데
너무 괴롭네요...
찌개종류는 조미료맛 너무 나고 ㅠㅠ
- 1. 저도요'22.12.29 7:57 PM (116.45.xxx.4)- 달던가 짜던가 아님 둘 다던가 이렇더군요. 
 산채 정식집 갔는데 10가지 넘는 나물 반찬이 모두 맛소금 맛으로 통일 됐더군요.
 나물 특유의 맛이 하나도 없고 맛소금맛만 나요.
- 2. ㅇㅇ'22.12.29 7:57 PM (39.7.xxx.186)- 그러니까요! 넘 달거나 넘 짜거나! 조미료 범벅이거나! 
- 3. 그래서'22.12.29 8:07 PM (175.198.xxx.21)- 집밥 가끔 하기 귀찮아도 열씨미 해먹어요 
 직접 간을 하니 사먹는 음식은 조미료 범벅인 게 정말 체감되요
- 4. 짜요'22.12.29 8:11 PM (118.235.xxx.122)- 음식이 짜요 
 집에서먹다 외식하면 너무짜요
- 5. .....'22.12.29 8:20 PM (119.71.xxx.84)- 기름은 또 어찌나 쓰는지.. 볶음밥은 식용유에 튀겼더라구요.. 먹고나면 너무 느끼하고 속이 뒤집어짐요 
- 6. ...'22.12.29 8:27 PM (106.101.xxx.101)- 그정도면 도시락 싸서 다니세요 
- 7. @@'22.12.29 8:32 PM (14.56.xxx.81)- 달지 않았던 달지 않아야 하는 음식들까지 다 달아져서 슬퍼요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달아야 맛있다고 한다니...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 싶어요 ㅎㅎ
- 8. ...'22.12.29 8:46 PM (124.5.xxx.99)- 그렇죠 떡볶이 조차도 집떡볶이가 
 더 맛있어요
- 9. 다들'22.12.29 9:31 PM (41.73.xxx.78)- 같은 생각이시군요 
 왜 개선이 안될까요
- 10. 모든것이 달달'22.12.29 9:34 PM (211.207.xxx.173)- 마트에서 파는 온갖 만두들, 스파게티 소스들, 라면 면발이랑 국물, 동네 빵집 식빵 롤빵 등등… 
 모든게 다 달아요. 달콤한것들 이라도 먹고 행복해져라 이걸까요.
- 11. 글쓴이'22.12.29 9:51 PM (58.141.xxx.60)- 진짜 병걸릴거같아요ㅠㅠㅠㅠ 
- 12. ㅇㅇ'22.12.29 10:09 PM (180.230.xxx.96)- 그래서 집에선 좀덜 달게 해먹자하니 익숙해져선지 
 집에서도 예전에비해 음식이 달어져요
 조금씩 줄여보려구요
 근데 떡볶이는 넘 달아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 13. 진짜예요'22.12.29 10:42 PM (211.219.xxx.63)- 밖에 식당에서 사 먹는 음식도 그렇지만 
 밀키트 같은 것들도 너무 너무 달아요.
 왜 그렇게 만들까요. ㅜㅜ
- 14. ..'22.12.29 10:48 PM (114.207.xxx.109)- 그래서.차라리.집밥에 조미료적당히 맛있게해머끼 ㅎㅎ 
 
 아휴 달고 또 후식에 빵에 아주
- 15. 제가'22.12.30 12:00 AM (112.167.xxx.66)- 그래서 도시락 싸가지고 출근하는 이유예요. 
 파는 음식들이 다 너무 짜고 달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