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이요.
친구나 직장관련 사람들은 거의 카톡이 99%
엄마 언니 시부모님 친구들
부모님 동생 절친
엄마요 친구 한명이랑..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톡으로 대화 하지만 이 둘은 꼭 전화를 먼저해요 ㅎㅎ 제가 하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양가 부모님, 남편, 아이들, 친한 친구들…
할 말을 제때 표현하는건 문자로는 턱없이 부족해서요
그냥 그런 사이는 문자가 낫고요
부모님. 친한 친구 가끔요
부모님이 살아계시면부모님도 전화 했을것 같아요...
남동생은 아직 30대 후반인데도 .. 남동생이 어릴때부터 저한테는 카톡은 안하더라구요...
저도 안하게 되구요.. 카톡을 하면 오히려 보이스피싱인지 알고 전화할것 같아요..
더군다나 돈 빌러다라고 카톡이나 문자 오면 둘다 100프로 전화할것 같아요 .
전에 뉴스보다가 남동생이 저런일 있으면 꼭 전화 해야 된다고 하길래.
니가 나한테 카톡이나 문자한적 있냐고 제가 대답한적도 있어요..
아들 엄마 시어머님 동네친구
절친과 주로 통화
남편과 가끔 ㅋㅋㅋ
동네친구 한두명 어쩌다
시아버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요
남편. 친구 . 친정엄마.
제 친정형제들 다 남자들인데 1년에 한번 통화할까 말까.
그냥 남처럼 지내요.ㅎㅎ 서로 관심이 없고 전화 안하는 사람들이라.
남편 자식 부모님
베프들이랑 가끔 1시간 통화
주로 해요
엄마, 동생, 딸과 매일하고
친구는 주말에 가끔해요
여동생과 카톡으로 길어질때 하고, 아들하고 하고.. 그리고 직장동료들 갑자기 연락할때하고. 친구도 간혹하는데 주로 카톡으로 말하기에 길어질때..
부모님들과는 당연히 전화하고..노인분들이라 카톡을 못해서
남편 ㅡ저녁 해결하고 올거야?
올케ㅡ가끔 어린조카에게 치킨값 쏘면 올케가 고맙다고 인사 전화
친정엄마ㅡ집안일이나 김치 담구었다고 가져가라고
지인ㅡ재래시장 근처 사는데 5일장날 뭐 나왔냐고 내가 전화
친구한명 지인한명 은행 담당직원들만 전화해요.
가족들은 통화안해요.
카톡도 거의 안하고 사이나쁜건 아닌데 다들 전화공포증이있어요.
전화와서 못받으면 서로 바로바로 전화는 합니다.
얼마나 중하고 급하면 전화했을지 알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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