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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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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편 퇴직이 현실이 되었네요.

어썸와잉 조회수 : 35,203
작성일 : 2022-12-29 11:21:27
사무직으로만 있던 남편이 회사를 나오게 될 거 같아요.
한번도 남편이 그런 얘기를 제대로 안해주다가
이번에야 그런 얘기를 해주니 피부에 와닿아요.
장사 얘기도 하고 하는데
참 뭐라고 얘기를 하고 미래를 같이 계획해야 할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장사라고는 생각도 자질도 없는 양반이
저렇게까지 얘기하는데 참 서글프고 무섭고 그러네요.
줄줄이 교육비 한창 들어가는 아이들, 아직 전세인 집..거기다 저희는 둘다 결혼도 늦게 해서...
그나마 지금은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저 역시도 어떻게 될지...
잘못 살아온 거 같고 앞으로 살 날이 까마득하고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네요.

지금이라도 남편이나 제가 뭘 좀 배워보거나
뭘 해보면 좋을까요.
장사든 기술이든 뭐든 도움될만한 일들 얘기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6.41.xxx.203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9 11:23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분명한 건,
    60대보다 젊다.
    옛말 하는 날 온다.
    힘내세요.

  • 2. 골드
    '22.12.29 11:25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임원이었나요?

  • 3. 요즘
    '22.12.29 11:25 AM (182.216.xxx.172)

    기술직들은
    다들 수입이 괜찮대요
    하루빨리 기술을 배우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임대업을 해서 집수리를 수시로 맡기는데요
    한번 부르면 몇십만원이에요
    요즘 집수리 인테리어 하시는분들
    예약 안하면 바로 부르기도 힘들구요
    아이들이 어려서 돈이 많이 필요할때인데다
    경기침체가 심해서
    내년엔 타의로 퇴직하는 분들도 늘어갈듯 하고
    나이도 50대 시라니 기술이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다 줄것 같아요

  • 4. ㅇㅇ
    '22.12.29 11:25 AM (222.99.xxx.166)

    1.업계 작은회사로 이직
    2. 폴리텍 대학 들어가서 기술배워서 취직

  • 5. 직장
    '22.12.29 11:26 AM (222.106.xxx.199)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면서 기술자 자격증을 따놓으세요
    자격증 갖고있으면 어디라도 취업을합니다
    비싼학원아니더라도 복지관ㆍ폴리텍대학ㆍ기술원등등
    가서 배우고 자격증을 따서 제2의 인생 준비하셔야합니다

  • 6. ㅇㅇ
    '22.12.29 11:26 AM (211.36.xxx.176)

    몇년잡고 일단 부동산 따세요

  • 7. 구글
    '22.12.29 11:27 AM (220.72.xxx.229)

    보일라 기술
    타일은 무거워서 못한다 하고
    도배
    전기전선기술
    세면다 싱크대 배관기술
    싱크대설치
    등등 집과 관련된 기술은 평생 써 먹더라구요

  • 8. ㆍㆍ
    '22.12.29 11:29 AM (223.39.xxx.182)

    누수 탐지 하는 업체 보조로 들어가서 무보수로 따라 다니면서 일 배워보세요. 나이 70대 분들은 돈 받고 전수해줍니다.
    아님 편의점 야간 알바 페이 높음
    절대 장사는 하지 마세요

  • 9. ...
    '22.12.29 11:37 AM (27.172.xxx.154)

    손재주 있으면 미용도 괜찮고 이커머스 판매도 알아
    보세요

  • 10. .. ,..
    '22.12.29 11:40 AM (223.63.xxx.97) - 삭제된댓글

    남일 같지 않아요.
    일이년 투자한다 생각하고
    기술 배우는게 좋을거 같아요.
    장사는 절대 말립니다.
    잘 의논하셔서 인생2막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두려움보다 용기와 실천력을 가지셔야 할 때입니다.

  • 11. ㅇㅇ
    '22.12.29 11:48 AM (175.213.xxx.190)

    손재주있으시면 도배 타일 배우세요 제 선배 사무직있다가 배워서 첨엔 고생했는데 요즘은 기술자 우선인 세상이더라구요

  • 12. ker
    '22.12.29 11:48 AM (180.69.xxx.74)

    투자금 들어가는 장사는 말려요
    차라리 소액이라도 취업하거나 기술 배우는게 낫고
    님도 조금이라도 버는거 찾아봐야죠

  • 13. 절대
    '22.12.29 11:48 AM (219.248.xxx.19)

    절대 절대 자영업 시작하지 마세요. 잘하던 사람들도 접고 있어요. 기술을 배우시고 취업하세요.

  • 14. ㄹㄹㄹㄹ
    '22.12.29 11:49 AM (125.178.xxx.53)

    아는분 명퇴하고 도배배워서 잘하고 계셔요

  • 15. ㅁㅁ
    '22.12.29 11:58 AM (223.39.xxx.145)

    기술직이 최고네요

  • 16. 맞아요
    '22.12.29 12:03 PM (180.228.xxx.130)

    장사 함부로 하는거 아니예요.

  • 17. 아는사람
    '22.12.29 12:13 PM (118.235.xxx.208)

    남편이 71년생인데 지방에서 업소용 식세기 설치 하고 다니는데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돈 잘 버나봐요
    와이프 골프치고 제네시스 뽑아서 몰더라구요

  • 18. 돈벌기쉬워요
    '22.12.29 12:15 PM (58.126.xxx.82)

    저도 기술자영업 22년 연평균 월1423만원...
    세후 비용제하고 밥값제하고 순익입니다.
    대단하죠? ㅎㅎㅎ 연 1억7000만원 세후 순수익
    근데 의사랑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내 노동시간을 투입해야 나오는 수익이라
    경매, 부동산 월세 투자등 자동수입...
    돈의 설계자, 기획자의 길로 가야 할것 같은 수순...ㅎㅎ

  • 19.
    '22.12.29 12:16 PM (180.65.xxx.224)

    절대로장사는 하지마세요
    위에 있는 집관련 자격증 이런거 나아요

  • 20. 손재주
    '22.12.29 12:17 PM (121.182.xxx.161)

    도배니 타일이니 용접이니 하는 기술직도 손재주가 있어야 돼요.남편분이 손재주 있으면 1 ~2년 투자한다 생각하시구요.
    남편이 전혀 그런 쪽 아니다 싶으면 운전일 어떨까 싶네요.

  • 21.
    '22.12.29 12:21 PM (223.38.xxx.157)

    기술 배우는 게 장사보다 나아요

  • 22. 돈벌기쉬워요
    '22.12.29 12:23 PM (58.126.xxx.82)

    돈버는 것은... 월리를 찾아라와 같습니다.
    월1억 벌일을 찾으면 또 있어요.

    성경에 그렇게 나오잖아요.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월300 짜리 일은 너무 많아요.
    월1000 짜리 일도 너무 많아요.
    월 1억짜리 일도 너무 많아요.

  • 23. ......
    '22.12.29 12:26 PM (122.37.xxx.116)

    재산 축적이 안되셨으면 이제 서민이 되었다 자각하시고 그에 상응하게 모든 생활을 맞추세요.
    자본 들어가는 일은 절대 하지마시고,
    편의점 야간 알바와 유튜보면서 요리 살림익혀서 살림하시라 하세요.
    중고등 아이면 집밥 잘먹여야 하니까요.

  • 24. 편의점
    '22.12.29 12:30 PM (125.179.xxx.40)

    사무직 하시던분
    장사 쉽지 않아요.
    힘든일도 다 단계가 있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면서
    하다가 할수 있게 되죠.
    편의점 B타입인가 하는거 있는데
    내자본 거의 않들고 월세도 회사 부담하는게
    있어요. 이익금 나눠 먹는거죠.
    위험 부담은 없는데
    엄청 힘들죠.
    그런데 그나마 내인건비는 챙길수 있어요.
    물론 근처 편의점에서 1년 정도 알바 해보신후에요.
    잘 안되는곳도 열심히 친절히 하면
    매출이 오르더라고요.

  • 25. ㅇㅇ
    '22.12.29 12:35 PM (106.102.xxx.153)

    자영업도 자기 분야가 아니면 거의 말아 먹습니다

  • 26. ..
    '22.12.29 12:40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퇴직후.. 편의점은 진짜 하지마세요...

  • 27. 장사는
    '22.12.29 12:54 PM (222.235.xxx.172)

    아니죠.
    조금월급 받아도
    투자없는 월급쟁이가
    나아요

  • 28. ..
    '22.12.29 1:00 PM (222.117.xxx.76)

    남자요양보호사 강추요

  • 29. 나목
    '22.12.29 1:03 PM (106.102.xxx.37)

    거주지 고용센타에서 내일배움제카드 발급받아
    전기기능사나 주택관리사등 따세요

  • 30. ㅇㅇ
    '22.12.29 1:19 P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친한지인이야깁니다
    50대초반 대기업급 알짜 중소기업 ceo로 재직중 퇴사
    2년여동안 인강으로 공인중개사공부하며 전셋값보다 싼
    아파트들 매수
    그렇게 여윳돈으로 또 매수 매수
    전국 20채정도
    다 정리하고 간신히 본인 살집 하나 번게 그나마 좋다고
    그리 출세하면서도 관사살고 집안 돕느라 퇴직금으로
    전셋집 구했었거든요
    그때부터 건축노가다학교? 도배 배수 배관타일등
    배우기시작
    블록와 당근마켓 같은곳에 홍보올리고 일거리받아
    지금 엄청 행복해합니다
    배관이랑 변기공사같은거 하루 한건이상해서
    월급이상벌지만
    몸 움직이니, 잡념이 없어져 좋다고
    갑자기 파면된거라 분해서 생겼던 울홧병 다 나았다고

  • 31. 나야나
    '22.12.29 1:21 PM (182.226.xxx.161)

    무서워요..남편도 52인데 사무직..작은 회사라 아직은 퇴직은 아니지만..애가 중학생인데..떱..휴..

  • 32. ...
    '22.12.29 1:25 PM (221.140.xxx.68)

    50대 재취업
    참고합니다.

  • 33. ㅡㅡ
    '22.12.29 1:26 PM (223.38.xxx.57)

    손재주 좋으심 기술직 추천예요~
    기술직도 잘 하는 분 위주로 잘 됩니다
    많은걸 내려놓으셔야 할거예요
    애들 어리니 뭐든 하세요 찾아보면 있어요

  • 34. ..
    '22.12.29 1:46 PM (122.43.xxx.1)

    몇년전 남편 40대중반 평생 한직장에 관리직만 하다가 여러사정으로 퇴사했는데
    1억연봉에 따박따박 성과금까지 아쉬운줄 모르고살다가
    갑자기 퇴사이후 막막 그자체였어요
    바로 퇴사후 이곳저곳 사무관리직 오라는곳 따지고 안가고 놓치고 좀 쉬다가 회사들어가기 지긋지긋하다하여
    자영업 알아보다가 완전 현실의벽에 부딧쳤네요
    평생 직장생활하던 남편 성실 부지런은 일등이지만
    장사는 진짜~~ 아닌것같더라구요
    퇴직금 2~ 3 억 한방에 깨질뻔하고 멋모르고 큰 프렌차이즈 계약할뻔했는데 주변에서 하도 말려서 안했는데
    그뒤 바로 코로나 터지고
    진짜 안하길잘했지 ~ 계약서도장찍을뻔 하다가 둘다 성격이 꼼꼼하여서 재다가 안했어요
    그러다가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눈 팍~ 낮추고 직장 들어갔어요
    예전같으면 택도 없을 직장이지만 지금은 그냥 가늘고 길게 간다는 심정으로 저도 파트로 강사하면서 애들 교육비 벌구요 남일같지않아서 ㅠ 많이 내려놓아야 한다는 현실 ㅠ

  • 35. ..
    '22.12.29 1:48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배관기술 배워서 통수관리사 되면 고소득이 가능한가 봐요.
    교육비 280만원에 배관기술 가르쳐주는 곳이니 여기 한번 알아보세요.
    http://Athog.me/t62bre4bbn
    하긴 몇 달 전 싱크대 막혀서 포털 검색해 사람 불렀는데요.
    저녁에 잠깐 와서 하고 25만 원 받는 거 보면
    이런 쪽이 충분히 고소득 가능하겠더군요.
    하루에 두 집만 해도 어디예요.

    장사는 하려는 업소에서 몇 년은 일해보고
    해야 한다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요.

  • 36. 구글
    '22.12.29 1:51 PM (223.62.xxx.119)

    여기는 나이대가 있으니 이런 현실적이 이여기해주지
    맘카페만 가도 3-403-40남편 퇴직 걱정된다 노후 어쩌냐 고민글 올라와도 댓글에
    기술 이야기 달면 기분나빠하더라구요..

  • 37. ...
    '22.12.29 2:01 PM (106.241.xxx.125)

    그래도 맞벌이라 다행이에요. 저도 남일이 아니라서.. 화이팅입니다.

  • 38. 도배
    '22.12.29 2:05 PM (14.42.xxx.16)

    이사 하면서 도배 하려고 알아보니 도배사들 요즘 일 없어서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요즘은 매매가 잘 안되니까 그런가보더라고요.
    간간히 전세 이사 나갈때겠죠

  • 39. 도배
    '22.12.29 2:12 PM (116.34.xxx.234)

    장판, 에어컨, 보일러설치

  • 40.
    '22.12.29 2:17 PM (116.89.xxx.136)

    50대 퇴직 남편 내년까지는 급여가 나오니 계속 혼자 무슨 공부하고있는데
    일단 저도 참고는 해야겠네요....

  • 41. ..
    '22.12.29 2:32 P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장사는 절대 안 됩니다.
    있는 돈 다 까먹으세요.

    장사를 하고 싶으시면 관심 분야에 알바를
    최소 1년은 하면서 가게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부터 먼저 깨우쳐야 합니다.
    (그것도 눈에 보이는 사람한테만 보이겠지만)


    그리고 코로나 여파로 아직 빈 점포들 많고요.
    가게가 안 빠져서 못 접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존심이 밥 먹여주는 거 아니거든요.
    일단 자존심 부터 버리셔야 하고요.

    보통 나는 남들과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 퇴직금
    올인해서 하시는 분들 보면....

    도배장판 이런 것만 기술이 아니거든요.
    눈을 조금 돌려서 현장, 그러니까 생산직으로
    한 번 알아보세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힘들죠.

    생산직 기술도 배워 놓으면 쭉 갑니다.
    큰 회사는 모르겠지만 정년이라는 게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요.

  • 42. ..
    '22.12.29 2:34 P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장사는 절대 안 됩니다.
    있는 돈 다 까먹으세요.

    장사를 하고 싶으시면 관심 분야에 알바를
    최소 1년은 하면서 가게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부터 먼저 깨우쳐야 합니다.
    (그것도 눈에 보이는 사람한테만 보이겠지만)


    그리고 코로나 여파로 아직 빈 점포들 많고요.
    가게가 안 빠져서 못 접는 사람도 많습니다.

    보통 나는 남들과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 퇴직금
    올인해서 하시는 분들 보면....

    자존심이 밥 먹여주는 거 아니거든요.
    일단 자존심 부터 버리셔야 하고요.

    (내가 이런 일을 어떻게 해... 하면 머리가 아파지는거죠.)

    도배장판 이런 것만 기술이 아니거든요.
    눈을 조금 돌려서 현장, 그러니까 생산직으로
    한 번 알아보세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힘들죠.

    생산직 기술도 배워 놓으면 쭉 갑니다.
    큰 회사는 모르겠지만 정년이라는 게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요.

  • 43. ...
    '22.12.29 2:48 PM (110.13.xxx.200)

    장사는 절대 안되구요.
    기술직이 앞으로 더 나아요.
    적성에 맞는 쪽으로 찾아보세요.
    요즘엔 시도단뒤 국가에서 직업교육도 많이 시켜줘요. 무료로..

  • 44. 에휴
    '22.12.29 2:55 PM (122.32.xxx.181)

    장사도 안되지만
    기술직도 손재주가 있어야지….
    평생 사무직만 했을텐데
    공대 출신은 좀 수월해요 원리를 아니깐..
    공인중개사도 결국엔 영업인데 ,,,
    영업맨이 잘하고
    좀 젋었을때 국가 기술직 자격증 따 놓은게
    좀 도움이 되었으려나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 45. 50대라도
    '22.12.29 3:37 PM (203.142.xxx.241)

    초반인지 후반인지에 따라서 다르죠.. 주변에 보면 어떻게든 다 살긴하더라구요. 하다못해 안되면 쿠팡맨이라도 하셔야죠...

  • 46. 초록
    '22.12.29 3:51 PM (59.14.xxx.42)

    돈벌기쉬워요..기술직

  • 47. ㅇㅇ
    '22.12.29 3:52 PM (222.98.xxx.194)

    도배 타일 등 배운다고 바로 하루 수십만원 버는 기술자 되는거 아닙니다.
    도배사들 집한채 맡으면 몇명이서 팀을 이루어 들어가는데 초보자 절대 안 넣어줍니다.
    풀칠 등등 시다바리 몇년해야 겨우 팀 들어갈까말까이구여

    도배학교 나온 사람들끼리 팀 만들어서 숨고나 당근등에서 일 구해서 하기도 하던데...
    일 잘 못하면 컴플레인 엄청 들어오고 인건비 제대로 못빋는수도 있어요.

    세상 쉬운일이 없지요 ㅠ
    동네 마을버스 늘 기사 구한다는 공고 버스 앞에 붙이고 다니던데.. 그건 어떨까 싶네요

  • 48. ...
    '22.12.29 3:57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운전 좀 하시면..물류에 기사님 부족하다고 합니다.
    울회사도 기사님들이 갑이네요.

  • 49. ..
    '22.12.29 3:57 PM (123.213.xxx.157) - 삭제된댓글

    남일이 아니에요. 40대 후반 아는분도 갑자기 회사 관두게 되었더라규요. 장사도 말이 쉽고 ㅜㅜ

  • 50. ..
    '22.12.29 3:58 PM (123.213.xxx.157)

    남일이 아니에요. 40대 후반 아는분도 갑자기 회사 관두게 되었더라구요…장사도 말이 쉽고 ㅜㅜ

  • 51. ..
    '22.12.29 4:06 PM (180.70.xxx.249)

    잘 살아오셨습니다. 그런생각하지 마세요~

  • 52. ㅇㅇ
    '22.12.29 4:10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저도 기술 배우고 싶어요 여자가 할만한게 있을지ㅜ
    살아보니까 우리나라는 공무원 전문직 기술직 요 3개 아님 먹고살기가 넘 팍팍한거 같아요ㅜ

  • 53. 남의일이 아님
    '22.12.29 4:22 PM (121.157.xxx.254)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ㅜㅜ 50대 중반인데 애들은 대학생둘 기술직이 최고인듯요

  • 54. 기술...
    '22.12.29 4:23 PM (118.221.xxx.96)

    기술을 배우면 늦은 나이에도 살 길이 있군요.

  • 55. 진순이
    '22.12.29 4:29 PM (59.19.xxx.95)

    큰공장이든 작은공장이든 들어가세요
    일단 실업급여 신청하시고
    기술 배울수 있으면 좋구요

  • 56. 기술
    '22.12.29 4:38 PM (14.42.xxx.24)

    사무직하다 기술 배우려면 힘들죠

  • 57. ....
    '22.12.29 4:41 PM (223.62.xxx.162)

    아는 분들 건물관리 하시거나 소방 관리 하는 분 계세요 자영업은 하지 마세요 경기 너무 안 좋아요 lg 스타일러 관리사(집집마다 관리해주는)도 계시구요 자본금 안 들어가는 걸로 하셔요

  • 58. ....
    '22.12.29 4:4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서 기술직이 최고라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사람들 하대하는 시선별로구요 그거아니더라도 골병들지 않나요?? 타일 도배같은거요 돈은 좀 벌겠죠 몸이 힘드니..

  • 59. 솔직히
    '22.12.29 5:08 PM (123.214.xxx.143)

    공인중개사 비추요.
    현직에 있는 사람도 문닫는 판이라 비추입니다.

    위에 댓글 주신분중에
    -
    그때부터 건축노가다학교? 도배 배수 배관타일등
    배우기시작
    블록와 당근마켓 같은곳에 홍보올리고 일거리받아
    지금 엄청 행복해합니다
    -
    라는 말씀 있었는데
    저도 이거 추천입니다.
    단! 손재주가 좋아야 합니다만..
    도배, 배수, 배관, 타일
    이거 제대로만 하면 진짜 괜찮은 일거리예요.
    시작하는데 큰 돈도 안들구요.

    사람들이 하대하는 시선?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다들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아무튼 시작하는데 자본금 안 들어가는걸로 하세요 22222

  • 60. ㅇㅇ
    '22.12.29 5:11 PM (39.7.xxx.186)

    장사 노노 요즘 온라인 거래가 대세라서 빈 점포 많아요.
    퇴직금이라도 보존하시려면 투자금 안 들어가는 업종으로 가셔야 합니다.

    장사하시려먄 네이버에 스토어 개설로 연습하시고요
    사무직 계셨으면 운전이나 기술 배우시는게 사람 상대 적어서 수월하실거에요

  • 61. ...
    '22.12.29 5:57 PM (121.65.xxx.29)

    도배 타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나이 먹을 만큼 다 먹고 이제 아프려고 하는 나이에 섣불리 시도했다가 병원비로 더 나갑니다.
    그리고 가르쳐 달라고 순순히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어요.
    가까운 사람이 그래도 부모님 아는 사람 연줄로 타일 배우려고 했는데 얼마나 부려 먹던지
    철거 등 요령도 없는 초짜한테 쌩으로 하라고 맨몸으로 무거운거 다들고 날라야 해요.
    기술자랍시고 본인은 손 하나 까딱 안합니다.
    한 1년 하다가 손 망가져서 포기했는데 배운답시고 그 힘든 짐 날라주고 뒤치닥꺼리 다 해주는 걸로 받기로한 일당도 한 일백 넘게 떼먹혔어요.
    예전부터 하던 기술자들은 아주 독합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배웠다고 남한테 절대 안가르쳐줘요.
    경쟁자가 되니까요. 그 양반 나이가 70이 넘었는데 넘어가기 직전까지 일하려고 하는지 혹독하게 시키더군요.

  • 62. ...
    '22.12.29 5:57 PM (121.65.xxx.29)

    그 사람들은 아주 당당해요.
    가르쳐 주는데 힘들다고 못한다고 도망가더라 하면 그 뿐이거든요.

  • 63. ...
    '22.12.29 6:04 PM (121.65.xxx.29)

    도배는 진입장벽이 좀 낮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본 경우는 타일이었습니다.
    타일 기술자들한테 직접 친절하게 기술 배울 수 있는 경우는 아주 좋게 풀린 경우고요.
    요새는 젊은 20후반 30대 사람들도 팀 단위로 아파트 공사장 이런 곳 많이 다닙니다.
    이런 경우 아니면 위의 경우처럼 개발 예정지 발라 단위 공사하는 나이 먹은 노친네들 뒤치닥거리 하면서 배워야 하는데 재수 없으면 저렇게 되는 거죠.
    어디건 경쟁이 치열해요.

  • 64. 도배
    '22.12.29 6:04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도배일 돈 엄청 벌더군요 끊임없이 일이 있던데요
    건강하시다면 도전해 보세요

  • 65. 아는집
    '22.12.29 6:14 PM (222.103.xxx.107)

    아저씨도 일생 책상앞에서만일하다가 퇴직하고
    기술배운다고 이것저것 깔짝(?)대보다가 포기하고 반복 몇년..그러다가 지금은 요양보호사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일하는..
    당연 몸이 주옥같이 힘들긴한데 그냥 일단 월급따닥따닥일정하게나오긴하고;ㅠ 하다보니 나름할만하다고..

  • 66. 초ㅣㅣㅣ
    '22.12.29 7:15 PM (59.14.xxx.42)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ㅜㅜ 기술직이 최고인듯요

  • 67. 기술도
    '22.12.29 7:49 PM (211.206.xxx.180)

    빨리 하셔야..
    뉴스 보니 간섭받기 싫어하고 독립적인 거 좋아하는 mz세대가 벌써 시작했더라구요.

  • 68. 맛난요리
    '22.12.29 7:51 PM (61.75.xxx.26) - 삭제된댓글

    공부가 되는 분이면 주택관리사 따서 관리소장 하는게 월급은 적지만 정년이 없어서 오래 일할 수 있어요~

  • 69. ....
    '22.12.29 7:52 PM (116.41.xxx.165)

    장사랑 귀농만 안 하면 살아집니다.
    가족 중에 귀농해서 망하고 장사해서 망한 사람 있어서 잘 알죠

  • 70. 간병인
    '22.12.29 9:24 PM (121.168.xxx.246)

    남자 간병인 큰 기술 필요없고 요양보호사 과정 거치면 할 수 있는거로 알아요.
    한국인이면 어렵지 않은 곳으로 바로 갑니다.
    돈도 꽤 많이 받아요.
    저희 시어머니 여성 개인간병인 쓰시는데 자식들 등골 좀 휘어요.
    남자 개인간병인은 더 비싸다 들었고
    단기 장기 선택할 수 있어요.

  • 71. zzz
    '22.12.29 9:35 PM (119.70.xxx.175)

    제 남편은 금융권에 있다가 59세에 명퇴하고 현재 아파트 관리소장 하고 있어요.
    공인국제재무사 자격증부터 공인중개사에 보험관련 자격증과 주택관리사 자격증까지
    재직 중에 다 따놨는데요 명퇴 후 6개월 만에 취업해서 아직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관리소장 하려고 소방부터 전기관련 자격증도 다 따놨더라구요.
    다소 늦기는 했으나 공부하는 거 좋아하시면 몇몇 괜찮은 자격증 추천드려요.

  • 72. 감사합니다
    '22.12.29 9:47 PM (120.142.xxx.172)

    참고합니다

  • 73.
    '22.12.29 9:52 PM (112.152.xxx.59)

    남일같지않아서 ㅠ
    참고합니다

  • 74. ㆍㆍ
    '22.12.29 10:24 PM (115.86.xxx.36)

    50대 사무직 파리목숨이죠
    기술 뭘 배워야할지 100세 인생이 두려워요

  • 75. ..
    '22.12.29 10:59 PM (211.36.xxx.158)

    50대 이후 대비

  • 76. 지역에
    '22.12.29 11:04 PM (182.229.xxx.215)

    기술교육원 보면 각종 기술들 거의 무료로 배울 수 있어요
    여기 나온 것들 말고도 적성에 맞는게 있는지 한 번 보세요

  • 77. ..
    '22.12.29 11:35 PM (39.123.xxx.94)

    50대 이후 대비

  • 78. 뭐든
    '22.12.30 12:17 AM (124.57.xxx.214)

    자기가 할 수있는 일.
    눈을 낮추면 얼마든지 있어요.
    요즘 세상은 다들 눈 높으니 힘든거죠.

  • 79. ㅇㅈㅇ
    '22.12.30 12:26 AM (116.37.xxx.182)

    근데 사무직이셨던분들 도배같은거 힘들어서 못해요.

    그나마 쉬운게 자영업이라 하는거죠.

  • 80. 나그네
    '22.12.30 12:49 AM (110.8.xxx.162)

    좋은 정보들 저장합니다. 감사요

  • 81. 비옴집중
    '22.12.30 12:56 AM (125.180.xxx.243)

    좋은 정보 받아가요
    감사해요

  • 82. ㅇㅇ
    '22.12.30 1:02 AM (210.0.xxx.22)

    퇴직후 정보 감사합니다

  • 83. 퇴직후직업갖기
    '22.12.30 1:14 AM (119.70.xxx.69)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84. 편의점이고
    '22.12.30 1:30 AM (123.199.xxx.114)

    장사고 퇴직금 날리고 돈도 못벌고 몸상하고 속상ㅅ내요.
    도배 장판이 제일 만만하고
    유트브 동영상도 있어요.
    오후에 아이들 학원차 운전도 할만 하실꺼에요.
    여자들보다 퇴직한 남자분들 오래 하시니 학원에서 좋아합니다.

    요양보호사도 추천하구요.

  • 85. ...
    '22.12.30 1:43 AM (123.215.xxx.214)

    퇴직후 정보 저장합니다

  • 86. 퇴직 후
    '22.12.30 3:24 AM (125.186.xxx.155)

    정보들 참고합니다

  • 87.
    '22.12.30 3:31 AM (112.145.xxx.134)

    퇴직후 일자리
    참고할께요

  • 88. 도배
    '22.12.30 5:56 AM (183.109.xxx.245)

    남편 도배시작전 몸무게 71kg==> 그만둘때 63kg....
    몇달은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해요. 배워야하니깐요.. 1년안되게 일했는데 남는건 도배장비뿐이네요. 젊으면 모르겠는데 50넘어서 하기엔 체력이 힘들어요.

  • 89. ..
    '22.12.30 6:59 AM (49.172.xxx.179)

    참고하겠습니다.

  • 90. ㅇㅇ
    '22.12.30 8:32 AM (122.35.xxx.2)

    기술직 기술직 하는데
    기술직도 나이 50넘으면 잘 안써줘요.
    일을 힘들어 하건든요.
    경력도 있어야 하고 자기보다 나이어린
    현장직한테 쿠사리도 맞아야 하는데
    배우면서 현타와서 그만두는 사람 부지기수...
    여자들 음식점에서 설거지 하루종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됨.

  • 91. 도배
    '22.12.30 8:40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예전에 엄마 항암치료할때
    3인실이었는데 3인 모두 항암중이었고
    입원할때마다 같은 병실 쓰면서 친하게 지냈어요
    그중 한 분 남편이 은행 퇴직하고
    도배일 배워서 하는중이라며 퇴근후 꼬박꼬박
    병실에 들렀어요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편하다 하셨는데
    그분 지금 도배기술자 되셨을듯..

  • 92. 경험자
    '22.12.30 9:25 AM (96.55.xxx.95)

    아무리 아줌마들만 모인 사이트라지만 장사? 기술? 말들 참 쉽게 하네...반평생 안해본 장사를 늙은막에 아무나 하는 줄 알고, 기술은 배운다고 다 돈 벌러나가는 줄 아는구만. 물론 눈 낮춰 같은 직종 재취업이 제일 좋지만 안되면 동네 카페나 식당서 파트 타임 알바하면서 당장은 생활비 최소화하고, 미니멀 하면서 심각히 내가 뭘 할수 있는지 고민하고 이것저것 일해 보며 시험해 보겠음.

  • 93. 도움 될만한 ?
    '22.12.30 9:4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욕심과 초조함을 우선 내려놓고 씀씀이부터 줄여야..

    은퇴하라는 나이에 무리하는건 자연의순리와 역행하는거니까
    계획이나 생각대로 진행이 잘 안되는건 어쩔수없는일

    제2의 인생은 길게 보고 대처해야지 소탐대실하면 노후가 피곤

  • 94. 토끼엄마
    '22.12.30 9:55 AM (106.101.xxx.44)

    무슨 자영업이든 절대절대 x 10000000000.....입니다.
    장사든 식당이든 프랜차이즈든 네버에버 안되고요.
    제가 원래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잘된다는 말에 홀려서 애들 학비 벌겠다고 프랜차이즈 식당 열었다가 돈은 돈대로 물리고 몸은 몸대로 상하고 마음고생은 평생 한 거보다 더 하고 있습니다.
    제 몸무게가 지금 41키로예요. ㅠㅠ
    근데 매출은 엄청나서 남들이 이해 못해요 ㅠㅠ
    절대 겉으로 보이는 숫자 보고 자영업 뛰어들게 아니예요.

  • 95. 토끼엄마
    '22.12.30 9:56 AM (106.101.xxx.44)

    기술직이 최고입니다. 2222222
    저도 가게 정리되면 간호대나 폴리텍 가고 싶어요...ㅠㅠ
    저는 평생 애들만 가르치다가...

  • 96. 토끼엄마
    '22.12.30 9:57 AM (106.101.xxx.44)

    자영업 하느니 편의점 알바나 식당 설겆이 파트타임이 나아요

  • 97. ㅇㅇ
    '22.12.30 10:11 AM (121.177.xxx.90)

    아시는 분이 퇴직하고 소형 트럭 사서 택배, 물품배달 하시는데 일도 많고 즐겁게 일하시더라구요.
    경기지역에 사시니 일거리도 많아 제법 버시고 코로나 시국에는 지원금도 받고 아주 만족하게 일하십니다.
    운전이 적성에 맞으면 혼자 조용히 일하기 좋을거 같아요.

  • 98. 대단하십니다
    '22.12.30 10:14 AM (112.152.xxx.66)

    남편 54세로 퇴직해서 2년째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땄는데
    요즘 일이없어 그냥 집에있어요
    찬찬히 읽어볼게요

  • 99.
    '22.12.30 9:33 PM (211.234.xxx.250)

    퇴직후 50대 기술직 현실적 조언.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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