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문과 보내지 말라고 난리치는 분도 어그로꾼이죠?
아무리 세상물정 모른다지만 자기 자식 일인데 요즘 문과 취업
안되는 거 다 압니다.
허구헌날 지거국 보내라, 농협대 보내라는 사람은 정체가 뭘까요?
본인은 자식이 없다는데 남자는 분명하고.
대기업 인사담당자도 아니고 당췌 자기랑 관련없는 이슈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돈벌기 쉬워요 그분이랑 결은 같고. 동일인인가요?
모쏠아재는 그냥 패스하면 되는데(연애에 한 맺힌 사람이라는 콘셉트가 분명하기도 하고^^) 이 분의 정체성은?
1. ....
'22.12.29 10:46 AM (221.157.xxx.127)지인아들 이번에 외대어문졸업했는데 취업3군데나 합격해서 그중골라가던뎅
2. 타인의
'22.12.29 10:48 AM (175.223.xxx.112)의견이 무슨 상관인가요? 문과 보내고 싶으면 보내는거지 돈많은 집이야 취업과 전혀 상관없을거고
3. 그러게요
'22.12.29 10:50 AM (223.38.xxx.248)누가 대입.취업 불리한거 모르나요.
아이 성향이 너무나 문과이니까 보내는건데.
마치 마이너인것처럼 얘기하는..걱정을 가장한
으스대는듯한 엄마들 짜증나요.
나중에 어떻게 될줄 알구요.
수많은 자랑 중 자식자랑은 하는거 아니라는데 정말 ..4. 문과 취업이
'22.12.29 10:51 AM (116.122.xxx.232)삼십년전엔 어렵지 않았죠.
오히려 대기업에선 경영 경제 법 그런 쪽 선호 하지 않았나요?
요즘엔 당연히 문과 취업이 힘들지만요.
저는인문학 뿐 아니라 사회과학 등도 사회 발전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성에도 안맞는 이과만 고집할 게 아니라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학문을 전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최직과는 별개로 굳이 하기 싫고 힘든 공부를 하면 안되죠.
문과 적성이고 이과 공부 못하겠음 어쩔 수 없어요.5. 이와중에도
'22.12.29 10:52 AM (223.38.xxx.7)문과 불리한거 팩트 아니냐는 넌씨눈 댓글도
분명 달릴거에요.
입시는 정말 해봐야 고개가 숙여지는 건데말이죠.6. 와..
'22.12.29 10:54 AM (223.38.xxx.221)앞 댓글중 전형적인..
걱정을 가장한 우월심리 정말 대단하네요.
취업과는 상관없이..이과 공부 못하겠음..어쩔수 없죠.
라니..
대단하네요.이런글에도.7. zzz
'22.12.29 10:56 AM (119.70.xxx.175)되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됨
8. 223.38님
'22.12.29 11:08 AM (116.122.xxx.232)제 글 보고 욕하시나요?
저희 부부도 문과 울 애들도 다 문과이고
문과 무시하는 글 아닌데요?
이과 취업 잘된다고 문과 성향에 이과 과목 못하는 애들
일부러 보낼 필요 없다는 글에
뭔 우월감이 느껴지시는지?
이과 성향에 문과 과목 힘든 애들 역시 일부러 문과 올 필요 없단 것과
같은 맥락의 글인데. 희얀하게 해석하시네 ㅠ9. 원글
'22.12.29 11:12 AM (211.104.xxx.48)문이과 얘긴 아닌데 ㅜㅜ
10. ...
'22.12.29 11:39 AM (220.116.xxx.18)지나치게 주장하는 건 거슬려도 관점을 바꿔 생각해볼만한 문제 아닌가요?
뭘 또 어그로꾼이라고 까지...
생각해보고 선택과 책임은은 각자의 몫일 뿐이고요11. ....
'22.12.29 11:48 AM (27.165.xxx.10) - 삭제된댓글삼십년전에 문과 취업이 어렵다니요.
문과에 대기업 취업추천서가 얼마나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요즘 누가 문과 취업 안되는거 모르나요.
어거지로 보낼 수 없으니 문제죠.12. ..
'22.12.29 11:52 A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여기는 진짜 너무 올드해요.
30년 전 이야기..13. ..
'22.12.29 11:54 AM (106.102.xxx.116)여기는 진짜 너무 올드해요.
30년 전 이야기..
30년 전 만큼 취업 됐으면 아무도 문과 가지 말라는 말 안 할껍니다.14. 아이가
'22.12.29 12:43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여대 문과 비인기학과인데 서연고 인기학과도 떨어지는 직장에 취업했습니다 연봉도 세고 복지도 좋아요
요즘은 학벌보다는 가능성과 호감도를 많이 보네요15. 그러니까요
'22.12.29 1:20 P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본인이 싫으면 어쩔수 없어요
아는집 아들 수과학 곧잘 하고 수능도 모의보다 잘 나왔는데 아들은 어문계열 가겠다고 고집부려서 결국 갔어요
엄마가 1년을 포기 못하고 재수하라 그랬어도 어쩌겠어요
본인이 공대는 죽어도 싫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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