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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방앗간에서 빼돌리나요?

의심 조회수 : 15,140
작성일 : 2022-12-29 06:32:11
쌀 10키로 갖다주고 가래떡 뽑아달래서 가져왔는데 박스포함 12키로밖에 안돼요. 헐

지난 달에 똑같은 쌀로 다른 떡집에서 뺐을 때는 15키로 가까이 되더만,
그 집이 좀 멀어서 동네에서 뺐더니 겨우 12키로ㅡㅡ
공임도 먼젓집은 3만, 여기는 4만5천이고
참 어이없네유.
IP : 122.35.xxx.15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9 6:38 AM (109.146.xxx.244)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내 가래떡에서 몇개 뺐냐고. 다른 데서 하면 15킬로인데 왜 당신네는 12킬로냐고요. 정말 뭔짓했으면 뜨끔하겠죠.

  • 2.
    '22.12.29 6:45 AM (115.86.xxx.8)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쌀 맡기면 그 쌀 저급한 쌀로 바꿔치기 한다고도 합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양심적인 곳 잘 찾아서.

  • 3. rmfo
    '22.12.29 6:47 AM (121.182.xxx.73)

    그래서 노친들 참기름이든 떡이든 지켜서서 해 오시죠.

  • 4.
    '22.12.29 6:48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다음부터는 쌀 몇키로인지를 그집 저울로 확인 시켜준후 완성품은 몇키로가 되는지 물어보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찾으러가면 딴소리 하는 양심불량 인간들과 싸우게 되어 스트레스 받습니다

    예전에는 떡이 완성될때까지 떡집에 서서 기다렸었는데 지금은 기다리기도 민망하고 시간도 아깝고 떡집주인도 집에 갔다가 몇시에 찾으러 오라고 말하더군요

    그이후 저는 슈퍼에서 조금씩 사먹는게 맘이 편하더군요.
    맛은 떨어져도 맘이 편해서요

  • 5. 물어보세요
    '22.12.29 6:49 AM (175.119.xxx.110)

    박스무게만도 1키로 내외인데
    어찌 그거밖에 안되는지.

  • 6. ..
    '22.12.29 6:50 AM (14.36.xxx.129)

    쌓 10키로를 불리면 13키로 가까이 될걸요?
    거기에 빻은 쌀가루에 물을 더하고 스팀으로 찌니까
    수분이 더해지니 14키로 근방으로 나와야 정상이죠.

  • 7. ..
    '22.12.29 6:51 AM (49.168.xxx.187)

    쌀을 뺀거?

  • 8. ..
    '22.12.29 7:28 AM (106.102.xxx.158)

    그래서 시골은 할머니들 다들 앉아서 지켜보더라구요

  • 9. aa
    '22.12.29 7:41 AM (156.146.xxx.17) - 삭제된댓글

    떡 찧는 건 아니고 다른 이야기인데
    옛날에는 목화솜을 이불솜으로 혼수로 많이 했고
    그게 오래되면 틀어서 썼잖아요
    그런데 그거 양 빼돌린다는 의심들도 많이들 하더군요.
    아무튼 믿을 수가 없으니.ㅠㅠ

  • 10. 좀 그래요
    '22.12.29 7:50 AM (118.235.xxx.41)

    논 소작하시는분이 준 쌀 두개 중 하나 떡뽑아 직원들과 나눠 먹고 한달 후 같은 쌀 맡겼는데 두번째 떡은 직원들 다 맛이 다르다고 맛없다고 했어요.
    같은 방앗간떡집인데도 쌀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이래서 쌀 맡겨 떡 뽑을 때 참기름 짤때 앉아서 지켜본다고 하나보다 했어요.
    떡 조금 빼도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공임도 5만원~10만원?인가 비쌌는데 ...

  • 11. ㅇㅇ
    '22.12.29 8:04 AM (106.102.xxx.76)

    멥쌀 10키로 불리면 12.5키로 나와요
    찹쌀은 14키로 나오고요
    멥쌀 10키로엔 가래떡은 14~15키로 나와야 합니다
    물을 적게 쫀쫀하게 뽑느냐, 물 많이 질척하게 뽑느냐에 따라 약간의 무게 차이가 생겨요

  • 12.
    '22.12.29 8:14 AM (106.101.xxx.27)

    저 학교다닐때 큰 떡집서 알바했는데 많이 빼돌려요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거든요.
    뺏네요

  • 13. ㅇㅇ
    '22.12.29 8:17 AM (175.205.xxx.146)

    청도방앗간에서 가래떡 주문하면 택포함 반말 45,000원인데 거긴 너무 비싸네요 공임만 45,000원 ㄷㄷ

  • 14. 지인이
    '22.12.29 8:20 AM (125.182.xxx.20)

    지인이 방앗간하고 친한데
    방금한 떡을 가끔 준다고 하더라구요(자랑)
    듣고 있던 다른 지인이 손님 떡으로 빼돌려서 방앗간주인이 인심 쓴다고 한마디 하더라구여
    빼돌린다에 5000원겁니다.

  • 15. 부모님들은
    '22.12.29 8:26 AM (222.103.xxx.217)

    부모님들은 참기름 들기름 짤때도 지키면서 기다렸었죠.
    왜 그렇게 힘들게 사실까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 16. 네 당연히
    '22.12.29 8:30 AM (116.37.xxx.37)

    뺀거 맞아요 매년 어머니가 떡을 그리 빼오셨는데
    거기서 기다렸다 찾아오면 기계에 낀 떡뭉치까지 빼주는
    떡집은 15키로도 훨씬 넘는다고 하셨거든요

  • 17. 방아간며느리
    '22.12.29 8:47 AM (223.62.xxx.184)

    그게 떡 10키로 빼려면 방아간에서
    7.5키로인가 쌀 불려서하면
    10키로 박스로 나올꺼에요
    10키오 가져가면 한말이 넘어서
    빻는것도 한말 넘고해서
    시루도 두개로 나눠서 쪄야해요
    그거 한말반 가격으로
    돈받으면 비싸다고 할게 뻔하고
    쌀 덜어내고 한시루로 쪄서 하죠
    그거 설명 하고 한발만 가격받고
    하거나 아니면 10키로 한박스만
    빼달라고하면 쌀 덜어서 주죠
    이런거 저런거 말하기 복잡하면
    그냥 쌀 조금 달어내고 한박스 빼주는거에요
    빻는것도 다 양에따라 돈받잖아요

  • 18. ᆢ비싸다
    '22.12.29 8:5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쌀 10킬로에 공임 45000원이면
    쌀도 3만원은 할텐데
    떡 뽑는게 비싸네요
    떡국떡 한봉지 7천원주고 사오면서
    비싸다 했는데 비싼게 아니네요

  • 19. 그럴거에요
    '22.12.29 9:00 AM (220.86.xxx.111)

    떡은 아니고 말린 고추 가져가서 고추가루 빻았는데 400그램 적게 나왔어요.
    작년엔 주인 보는데서 무게 쟀었는데, 올해는 집에서 재봐서 안쟀는데 실수였어요.
    작년에 안 속인건 방앗간 주인이 양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보는 앞에서 고추무게를 저울로 쟀기 때문이었어요.
    집에 가지도 않고 기다렸는데도 일부러 제대로 가루를 떨어내지 않고 기계천에 남겨놓았겠지요.도둑들

  • 20. ...
    '22.12.29 9:04 AM (1.242.xxx.61)

    떡집이나 방앗간에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지켜본다고

  • 21. ㅇㅇㅇㅇ
    '22.12.29 9:07 AM (211.192.xxx.145)

    일제시대에도 정미소 하면 부자 된다고 했지요.
    시설 갖추는 것도 자본이 있어야 하지만 지어놓으면 더 부자 된다고.
    서양도 그랬어요, 방앗간 가진 사람이 마을 부자, 촌장.
    그래서 농사 이익 나면 규모 작게라도 자기 집에서 쓸 방앗간부터 만들었지요.

  • 22. 에고
    '22.12.29 9:21 AM (49.175.xxx.75)

    그래서 어르신들이 지켰다가 가지고 오잖아요 웃으며 담소 나누는것 같지만 난 널 못믿어 내꺼 뺄 , 바꿔치기 할생각 하지마라라는 행동 언어

  • 23. 88
    '22.12.29 9:42 AM (211.211.xxx.9)

    빼돌려요. 좋은 쌀이다 싶으면 가래떡 뽑아 자기네 팔거 빼더라구요.
    그거 본 다음부터는 쌀 불려서 내눈앞에서 갈고 떡 찌고 앉히는거 보고 잠깐 장보고와서 가래떡 뽑을때 시간맞춰가서 뽑는거 보고 가져와요.
    떡 굳히고 썰때도 빼돌려서 아예 제가 굳혀서 가져가서 썰어달라고해요.

  • 24. ker
    '22.12.29 9:50 AM (180.69.xxx.74)

    몇가락 빼며 먹어볼순 있지만 ..
    심하네요
    근데 무게 달아볼 생각 한번도 못해봤어요

  • 25. 비율
    '22.12.29 9:50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대략 1대 1.5 비율입니다.
    보통 8키로 한 말에 12키로 나오니
    쌀 10키로면 15키로 정도가 적정선이에요.
    공임은 한 말 단위로 시루올리니 10키로면 한 말 반 가격 받아요.
    결론은 떡은 빼돌렸고 공임은 적당하다 입니다.

  • 26. 썩을것들
    '22.12.29 10:15 AM (211.192.xxx.36)

    이게 도둑이지 뭡니까.
    도둑새끼들이에요.

  • 27. 눈앞에서도
    '22.12.29 10:21 AM (211.234.xxx.11)

    빼돌렸어요ㅜ
    태양초 고추 빻아달라고 갔더니
    눈 앞에서 마지막 기계 돌리다가 스톱 ㅋ
    왜 멈추냐고 했더니
    이게 끝이래요 ㅋ
    고추가루가 마구 나오는데 끝이라는데
    내 손으로 기계 작동하겠다고 할 수도 없어서
    망해라!!!하고 머릿속으로 주문하는걸로 ㅠ

  • 28. 맞아요
    '22.12.29 10:28 AM (116.120.xxx.27)

    눈앞에서 지켜보고있어도
    기계작동스톱해버리면
    그걸로 끝;;
    저도 집에서 깨 씻어서
    갔는데
    어리버리 당하곤
    다신 안해요
    차라리 사먹고말지

  • 29. 129
    '22.12.29 11:16 AM (183.89.xxx.56)

    우아...
    양아치가 장사를 하는것일까
    장사를 하면 양아치는 되는것일까...................................
    진짜 무슨 눈앞에서 도둑질을.........................

  • 30. ..
    '22.12.29 12:11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실제로 여러번 당했어요. 참깨 가져가서 참기름 짤때랑 고추방아 찧을때.
    그게 알면서도 여차하면 깨 바뀌고 고춧가루 근수 부족하게 나오고,,당하게 되더라구요.
    떡도 몰랐을때는 몇년을 그러고 다녔고요.
    위에 같은쌀로 맡겼는데 떡 맛이 다른것도 저희도 추수해서 좋은쌀로 맡겼는데
    마을에서 어르신들이 맛보시고는 이건 절대 좋은 쌀로 한거이 아니다,떡집에 말하라고 하셔서
    떡집에 문의했더니
    오히려 저한테 증거 내놓으라고 소리소리 지름..

  • 31. 그리고
    '22.12.29 12:14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가래떡 빼돌리는거 옛날부터 다 소문난 거에요.
    저도 그래서 떡집 주인부부 눈치보면서 꼭 지키고있다가 들고옵니다.
    이웃할머님 모시고 가기도 하고요.

  • 32.
    '22.12.29 12:31 PM (180.65.xxx.224)

    세상에
    왤케 양심들이 없는겨

  • 33. ㅇㅇㅇ
    '22.12.29 2:09 PM (106.102.xxx.174)

    헐 놀랍네요 어찌 인간들이 이렇게 추잡스럽대요
    대대손손 거렁뱅이로 살아야됨

  • 34. bigspark
    '22.12.30 12:24 AM (182.172.xxx.9)

    10년전 아파트상가안에 있는 떡집에서 현미로 가래떡 맞췄는데
    다음날 지나가다 보니 현미가래떡 포장해서 팔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그 집 떡은 절대로 안 샀어요.

  • 35. 정답
    '22.12.30 1:47 AM (218.39.xxx.99)

    이런 일 때문에 20여년 전 방아간 협조하에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취지를 말하고 쌀 8키로를 정확히 달아 방아간에 맡겨 가래떡을 뽑았더니 53가락 13키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계에 끼인 떡을 깨끗이 빼서 달아봤더니 600g 이라며 주인 아저씨가 건네 준 경험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그런데 그 당시에도 방아간 다섯군데서 동시에 가래떡을 뽑았는데 천차만별이었고 심한 곳은 9키로 내외 대략 10~11키로 내외라 실험을 한 거니 쌀 10키로라면 적어도 15~6 키로는 나와야 하는 겁니다.

  • 36. ㅇㅇ
    '22.12.30 4:33 AM (223.62.xxx.85)

    그래서 어른들은 지키고 서있잖아요. 유퀴즈 1시즌 첫 한글날 특집에 나온 방앗간집 사장님 그런 사람들이 사장인 곳으로 가세요.
    위치는 기억이 안나요. 성수동이었나...? 회차는 샤넬 미용실 근처이든지 샤넬미용실과 같은 회차든지 그랬는데

  • 37.
    '22.12.30 8:13 AM (106.102.xxx.156)

    재료나 좀 바꿔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 38.
    '22.12.30 12:13 PM (125.176.xxx.8)

    빼먹은것은 그래 나누어먹었다고 차자 안보았으니 그리생각하다고 해도 좋은쌀을 나쁜쌀이나 수입쌀로 바꿔치기나
    안했으면 좄겠어요. 진짜 양심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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