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옷을 좀 화려하게 입는걸 좋아했어요 노출만 안했지 색감이랑 디자인이 화려하고 개성있는 옷을 많이 입었구요 ㅎ
그러다 결혼 육아 직장다니며 힘드니
어느순간 무난한 옷들만 입더라구요
무난한 디자인 블랙 베이지 아이보리
이제 50대 들어서니 다시 밝은 계열에
옷들로 채워놓고 있네요
나이들어도 밝게 입고 싶어서
옷 쇼핑하는중인데ᆢ진짜 요즘 옷들
품질좋고 디자인 이쁘네요
내얼굴이 못받쳐줄뿐이라 ᆢ좀 서글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옷이 왜이리 많나요
이쁘닷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22-12-29 00:18:40
IP : 211.36.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은
'22.12.29 1:23 AM (41.73.xxx.78)화려한 패턴이 대세
칼라테라피로 더 젊고 건강해 보여요
검정색 뭉치 같은 패션은 왠지 더 초라하고 싫어요
뭔가 포인트 주는 색이 들어 가면 몰라
나이 들수록 밝은 색이 필요한거 맞는둣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