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히 탄생헀다고 해요
원래 캐롤앨범낸다니까 아니 뭐 이런걸 앨범을 내지 뜨악하면서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나서 앞에 실로폰을 아무렇게나 쳤는데
그게 바로 유명한 도입부라고 해요..
조수미의 나가거든도 원래 컨디션 안좋을때 그냥 불렀는데
대히트치고요...
걸작은 사람들이 예상과 달리
엄청난 고뇌끝에 나온게 아니라 우연히 그냥 저렇게 나왔다네요
아주 우연히 탄생헀다고 해요
원래 캐롤앨범낸다니까 아니 뭐 이런걸 앨범을 내지 뜨악하면서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나서 앞에 실로폰을 아무렇게나 쳤는데
그게 바로 유명한 도입부라고 해요..
조수미의 나가거든도 원래 컨디션 안좋을때 그냥 불렀는데
대히트치고요...
걸작은 사람들이 예상과 달리
엄청난 고뇌끝에 나온게 아니라 우연히 그냥 저렇게 나왔다네요
실로폰을 쳤다는 건가요 ?
캐리가 작사를 했나요 ? 작곡을 했나요 ?
자세히 알려주세요
뭐 이리 시작하면서 실로폰을 ㅎ
재미있네요
그래서 저작권 쓸어담죠
만들었으니까
우연히 탄생한 명곡
어머 흥미롭네요ㅎㅎ 그 실로폰 연주만 들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나고 벌써 설래잖아요ㅎㅎ 우연히 만들어졌다니 참 뭘해도 되는 사람은 되나봐요
요새 애들 말로는 좀비곡이래요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
아으아아아~ 아~
하는 도입부만 들어도 콩닥콩닥 설렘설렘
그 도입부가 그렇게 탄생했군요!
아닌데요? 공동작곡가 빌보드 인터뷰
In an interview with Billboard, Afanasieff described the type of relationship he and Carey shared in the studio and as songwriters:
It was always the same sort of system with us. We would write the nucleus of the song, the melody primary music, and then some of the words were there as we finished writing it. I started playing some rock 'n' roll piano and started boogie woogie-ing my left hand, and that inspired Mariah to come up with the melodic [Sings.]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And then we started singing and playing around with this rock 'n' roll boogie song, which immediately came out to be the nucleus of what would end up being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That one went very quickly: It was an easier song to write than some of the other ones. It was very formulaic, not a lot of chord changes. I tried to make it a little more unique, putting in some special chords that you really don't hear a lot of, which made it unique and special.
Then for the next week or two Mariah would call me and say,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bit?' We would talk a little bit until she got the lyrics all nicely coordinated and done. And then we just waited until the sessions began, which were in the summer of '94 where we got together in New York and started recording. And that's when we first hear her at the microphone singing, and the rest is history
저도 이 노래를 머라이어 캐리가 작사 작곡 했다는 말을 듣고 놀랬어요. 머라이어 캐리 저작권 효자곡이라고 하더라고요. 크리스마스때만 되면 진짜 저작권 전세계적으로 쓸어담겠더라고요. 노래가 질리지도 않고
작사 작곡 정보 찾아보니 공동이라고 나오긴 하네요. 그래도 어쨌든
크리스마스 펜션(연금) 이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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