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뭐 마시고 싶어? 알바 끝나고 오면서 꼭 제꺼 챙겨와요
집이 카페 근처이고 시간이 많아서 프리하니까 올수 있냐고 하면 바로 가는데...
지금도 전화와서 엄마 뭐 마시고 싶냐고.
참 착해요. 공부는 못했지만 수시 합격하고 운전면허 딴대서 학원비 내줬더니 알바해서 갚는다고 카페에서 음료수 만들고 있네요.
저랑 남편은 좀 철이 없는 편이거든요. 알바 해본적도 없고. 남편은 의대입학한 귀한 아들이라 시댁에서 용돈도 어마어마하게 줘서 돈 귀한줄도 모르고 자기 쓰고 싶은 만큼 막 쓴 사람이고. 저도 사업하는 아버지 덕에 용돈 많이 받는 편이었어서 알바는 해본적도 없어요.
아이는 돈개념이 있었음 하는 마음에 알바한다고 해서 부모동의서 재빠르게 써주긴 했는데 음료만드는것도 하루만에 마스터해서 사장님이 좋아하셨다고 하네요. 공부머리는 없어도 일머리는 있나봐요.
항상 엄마 아빠 동생을 챙겨요. 올때 꼭 뭐라도 사오거나 들고 오고.
레모네이드 먹고 싶었는데 ㅎㅎㅎ 아이가 가져오면 시원하게 쭉 마셔야겠어요.
자식자랑 하는거 아니라고 오프라인상에선 못하겠고. 익게에다 끄적여봅니다.
1. 음
'22.12.28 9:49 PM (115.136.xxx.17)참 예쁜 아이네요..^^
몇살인데 부모 동의서가 필요한걸까요?2. 아들
'22.12.28 9:49 PM (211.109.xxx.118)잘 키우셨네요^^
울아들 보고싶다!!!3. 나중에
'22.12.28 9:51 PM (211.250.xxx.112)사업해서 크게 성공할수도 있죠. 일머리 마음씀씀이가 넘 훌륭하네요
4. ....
'22.12.28 9: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자랑해도 돼요. 너무 예쁜 아이네요.
제 남동생은 자기 혼자 밤에 교촌치킨 시켜먹던 애인데 생각해보니 엄마가 걔를 그렇게 키웠어요.. 여전히 이기적이고.
원글님이 잘 키우신 거 맞아요.5. 뱃살러
'22.12.28 9:52 PM (223.62.xxx.176)에구 이뽀라~~
원글님 다 가지셨네요6. 아
'22.12.28 9:52 PM (223.62.xxx.108)이뻐라…
부럽습니다!7. 행복은
'22.12.28 9:52 PM (211.206.xxx.64)돈이 다가 아닌것같아요.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이뻐요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요.8. ...
'22.12.28 9:53 PM (115.138.xxx.141)뭘 더 바라겠어요.
마음이 예쁜 아이로 키우셨네요.
원글님 마음이 뜨끈하시겠어요.9. 댓글이
'22.12.28 9:5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고3 이라고 적혀있고
어디에도 성별을 짐작할 만한 단어는 없는데...아들이라고 하시고10. 에궁
'22.12.28 9:57 PM (49.175.xxx.11)넘 부럽습니다ㅠㅜㅠ
마음씀씀이 이쁜 애들 보면 부러워요.11. 와
'22.12.28 10:02 PM (61.254.xxx.88)부럽네요
공부못해도 이쁘게 잘키운 원글님복이시지요12. 곱단이
'22.12.28 10:05 PM (118.235.xxx.129)아이 마음이 이쁘네요.
13. ...
'22.12.28 10:06 PM (182.220.xxx.133)아직 졸업안했으니까 고3인건데 알바 하려면 부모동의서 라는걸 적어내야 된대요. 알바 하겠다는 말 듣자마자 제가 컴에서 양식 찾아서 프린트하고 바로 싸인해서 줬거든요.
이번달에 50인가 60인가 받는데요. 운전면허학원비 70얼마 결제해줬는데 이번달 알바비 일단 다 저 준대요. 이걸 받아야하는건지 고민되는데 남편이 받으래요. 그래야 돈 귀한거 안다고.
베이커리 카페인데 당일날 팔고 남은 빵을 알바들한테 다 나눠주시는 사장님이셔서 아이가 가끔 빵도 가져와요.
남편이랑 저랑 애 일하는것도 넘 궁금해서 지난 주말에 갔거든요. 막내까지 데리고 가서 음료시키고 빵 담고 구석자리에 앉아서 아이가 음료 만드는거 신기해하면서 봤어요. 막내는 이런거 사진으로 남겨야한다면서 몰래 사진찍고.
남편이랑 저랑 사장님한테 우리가 쟤 부모라고 그동안 빵 주신거 감사했다고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그날 사장님이 안계셨어요. 인사 드리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남편은 이번주에 또 가자고 하네요. 인사드리는게 민폐일까요14. 가치
'22.12.28 10:06 PM (180.70.xxx.188)집에 여유가 있는 거 같은데 부모 돈 안 바라고 자기가 버는 게 신통방통하네요
15. ....
'22.12.28 10: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민폐는 무슨요~ 원글님같은 분들 경험하면 더더욱 알바생들 귀하게 대하지 않을까요?ㅋㅋㅋ
저라면 한달 알바비 전부 다 받는 건 저 예쁜 아이에게ㅋㅋㅋ 쫌 가혹한 것 같고 절반만 받고 절반은 너 써라 할 것 같아요ㅋㅋ16. 이뻐라
'22.12.28 10:12 PM (218.155.xxx.132)알바하는 것도 이쁘지만
엄마 뭐 마시고 싶냐는 한마디가
세상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장님께 인사는 아이한테 미리 상의하시면 어떨까요?
전 알바할 때 아빠가 복숭아 한 상자 들고 인사오셔서 약간 창피했어요. ㅎㅎㅎ17. ..
'22.12.28 10:16 PM (114.207.xxx.109)어머 너무 스윗 사랑꾼입니다
아휴 효자아들 부러워요18. 그러게요
'22.12.28 10:17 PM (125.178.xxx.170)착하고 예쁘네요.
그케 키우시느라 애쓰셨어요.
공부 좀 못하면 어때요.
공부 못 해도 멋지게 사는 사람들 천지예요.19. 애가
'22.12.28 10:19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됐네요. 착하게 커라. 그게 힘이다.
20. 음
'22.12.28 10:21 PM (112.158.xxx.107)저는 딸 키우는데 공부 잘해요 좋은 대학 갔고
보통 학벌을 보는 게 성실의 지표라서 그런 건데 요즘은 그게 또 100프로도 아닌 것 같고
한번 사는 인생 제 딸은 정말 인성 좋고 성실한 남자와 알콩달콩 살았으면 해요 공부가 다가 아닌 것 같아요 나이들 수록 더 느껴요
좋은 아들은 두셨네요!21. 와~~~
'22.12.28 10:22 PM (125.178.xxx.243)너무너무 부럽네요~~대학생.고등학생 아이들
갈수록 넘 이기적이 되어가서 정말 우리가 잘못 키웠나보다하고 남편과 한탄하는 요즘인데...ㅠㅠ
이런 아이가 있다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22. ㅡㅡㅡㅡ
'22.12.28 10: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자랑하실만 하네요.
보석같이 예쁜 아이군요.23. . . .
'22.12.28 10:27 PM (125.178.xxx.184)이런 자랑 너무 너무 좋아요!! 정말 보석같은 아이네요
24. 어쩌믄
'22.12.28 10:29 PM (218.237.xxx.150)원글님 어쩜 그리 이쁜 아이를 두셨나요
본인만 효도받는다고 하실지 모르나
이런 마음 이쁜 아이가 많다믄 사회도 밝아질테니
우리도 나름 효도 받는거니 맘껏 자랑하세요
계속 이쁘고 밝게 건강하게 잘 살기를25. 선물
'22.12.28 10:29 PM (49.171.xxx.76)너무 부럽습니다. 제 딸도 님 딸처럼 이쁘게 자랐으면^^
26. 이뻐라
'22.12.29 3:21 AM (175.119.xxx.110)매일 엄마생각 하는거잖아요.
이뻐이뻐
남이 봐도 몽글몽글한데
부모 맘은 오죽할까요.27. ...
'22.12.29 4:50 AM (221.150.xxx.30)댓글님들 아들이라는 단서는 어디서 얻으셨을까요?
28. 야!
'22.12.29 6:58 AM (223.38.xxx.238)이수민!!!! 너 일루와봐! ㅋ
29. 첫월급
'22.12.29 7:30 A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착한 아이네요
저러면 아이 주겠어요....
남편은 알바도 한번 안해보셨다믄서 자식은 돈 아끼는 거 알아야 한다고 하시나요..... 저축하라고 하세요..30. ..
'22.12.29 8:36 AM (120.22.xxx.218)원글님 부럽네요
너무 귀하고 보석같은 아이네요
사춘기 아이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보니
공부고 뭐고 그저 바르고 심성 착한 아이가 얼마나 귀한지 알겠더라구요31. 부럽다
'22.12.29 8:55 AM (223.62.xxx.58)좋으시겠어요.ㅎ
32. ..
'22.12.29 9:08 AM (210.107.xxx.105)저희집 아이랑 한살차이인데 어쩜 그리 어른스러운가요?
너무 이쁘네요.
알바비 받으심 통장 만들어서 차곡차곡 넣어줘도 좋을것 같아요33. ㅇㅇ
'22.12.29 9:45 AM (125.177.xxx.53)아이가 너무 이뻐요..
눈물나요 ㅠㅠ34. 독수리 날다
'22.12.29 11:48 AM (220.120.xxx.194)너무 이뻐요~~정말!!!
부러워요^^35. 이부분♡
'22.12.29 5:45 PM (116.34.xxx.24)공부는 못했지만 수시 합격하고 운전면허 딴대서 학원비 내줬더니 알바해서 갚는다고 카페에서 음료수 만들고 있네요
특히 이 부분이 너무 따뜻해요
공부 못해도 따스히 감싸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아이가 잘 자란거 같아요
공부 좀 못해도 일류대 못가도 이렇게 따스하고 사회성 좋은 친구들이 잘 되는 사회가 되길 소망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사회가 조금은 더 따뜻했으면
경쟁이 너무 심해서 안쓰러워요!36. ㅎㅎㅎ
'22.12.29 5:47 PM (211.58.xxx.161)부러부럽부럽부럽
37. 따뜻한
'22.12.29 5:50 PM (220.118.xxx.96)아이못지 않게 부모님도 좋으신 분들 같아요
선한 기운이 폴폴 나는게~
알바비는 반만~ 저렇게 이쁜 아이는 특별할인 해줘야죵38. ..
'22.12.29 5:57 PM (211.210.xxx.17)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너무 이쁘고 기특해요. 진
짜 부럽네요.저같으면 마음만 받고 저축하라고 아이 다 줄것 같아요.39. ㅇㅇ
'22.12.29 5:59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부럽습니다~~~
40. 오
'22.12.29 6:05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원글님네 부부는 장항준 감독 부모님 같고 아드님은 장항준 감독 같네요
부몬님이 사랑으로 잘 키워줘서 아드님도 잘 자란듯
행복하세요41. ...
'22.12.29 6:08 PM (110.9.xxx.132)원글님네 부부는 장항준 감독 부모님 같고 자녀분은 장항준 감독 같네요
부모님이 사랑으로 잘 키워줘서 잘 자란듯
행복하세요42. ^^
'22.12.29 6:25 PM (58.143.xxx.80)행복이 뭐 별건가요. 이런게 행복이죠. 아드님 훌륭히 잘 키우셨네요. 일머리도 있지만 아이가 반듯한거 보고 사장님이 예쁘게 봐주셨을거에요. 부럽습니다~
43. glgl
'22.12.29 6:29 PM (210.99.xxx.198)아이고 너무 이쁘다요
.
.
.
알바생 부모님이 와서 인사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부모님을 보니 그 알바생 한번 더 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일도 잘 하는 친구였는데 아, 이렇게 좋은 부모님 밑에서 단정하게 잘 자랐구나...
근데 일도 예쁘게 하네..하고 생각한 적 있어요
인사하셔도 좋을거 같아요^^44. 여기서 반전
'22.12.29 6:36 PM (58.228.xxx.108)공부는 못했지만... 수시 합격
========
혹시 의대 못가서 못했단 의미 아닐런지
공부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은 상대적이라...45. ///
'22.12.29 6:49 PM (58.234.xxx.21)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집안인거 같은데
부모님한테 운전면허 학원비 갚는다니
참 기특하네요
필요한거 충분히 해준다고 해줘도 다른 집이랑 비교하면서 더더 바라는 자식 둔 부모라
부럽네요46. ...
'22.12.29 7:29 PM (118.235.xxx.158)댓글님들 아들이라는 단서는 어디서 얻으셨을까요?
ㅡㅡㅡ
그런 단서는 없죠.
82쿡에는 자식자랑 나오면 무조건 아드님아드님 거리는 모지리 아들맘들이 많아서 그래요. 전에 의대합격한 집도 다짜고짜 아드님축하 어쩌구. 그 집도 이 집도 딸일껄요?
하루만에 커피만드는거 마스터 하는 손재주는 다 여자던데요. 아무튼 자식 잘키우셨네요.ㅎㅎ 마음씀씀이가 너무 예쁘네요.47. 이부분♡
'22.12.29 7:46 PM (116.34.xxx.24)공부는 못했지만... 수시 합격
수시 합격 안했어도 이쁘게 봐주실 원글님이고 자식인듯48. 글쎄
'22.12.29 7:57 PM (61.254.xxx.115)사장한테 가족들이 인사하러 가는거는 오바같아요 ~
한번 가서 팔아주셨음 된거죠49. ♡♡
'22.12.29 8:11 PM (106.102.xxx.231)아들 이쁘네요
카페 사장도 얼마나 많은 알바를 봤겠어요
이쁜짓하고 예의있는 아이는 어른눈에 다 보이더군요50. …
'22.12.29 8:26 PM (125.176.xxx.224)다정한 사람 참 좋죠^^
51. 그
'22.12.29 8:34 PM (122.34.xxx.194)너무 이쁜 아이네요. 부러워요 부러워!
52. ...
'22.12.29 9:10 P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따님 마음씀씀이가 너무 이쁘네요~~
53. ...
'22.12.29 9:13 PM (106.101.xxx.102)어쩜 딸이 그렇게 이쁜가요 ㅎㅎ
저도 부럽네요.54. 아들이죠
'22.12.29 9:34 PM (88.65.xxx.64)딸이면 꼭 딸이라고 써요.
그리고 딸이면 이런거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죠.55. 0000
'22.12.29 9:39 PM (183.102.xxx.105)저희 딸도 주말에 카페알바하는데 끝날때 꼭 카톡해요
엄마 뭐 마시고 싶은거 있으면 만들어간다고..ㅎㅎ
그게 참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맘이 아주 몰랑몰랑 따뜻해지거라구요
지난 주말엔 저 감기기운 있다니까 뱅쇼 만들어왔더군요
저희 애도 공부 잘 못해서 겨우겨우 대학갔는데, 밝고 명랑하고 착해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우리 딸들, 좋은 어른으로 잘 키워봅시다 원글님^^56. ㅇㅇ
'22.12.29 9:42 PM (39.7.xxx.92)아유 이쁘네요
알바비 주면 10만원은 아이에게 주고 고생했다 너 써라하고
50만원은 엄마가 받아서 예금해두었다가
다음에 큰 돈 필요할때 100만원으로 돌려 줄래요57. 부모들이
'22.12.29 9:47 PM (49.1.xxx.141)어질고 착하니 그 속에서 착한애가 나오지.
읽는 것만으로도 내가 행복해지네요.58. 우와
'22.12.29 10:00 PM (49.168.xxx.42)82쿡에 이런 따뜻한 글 너무 좋아요.
어머님 글만봐고 분위기가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가족일꺼 같아요.
그러니 딸도 저렇게 마음이 고운거겠죠.
늘 행복하세요!!!59. +왔다리갔다리+
'22.12.29 10:14 PM (49.1.xxx.166)원글님! 어서 나와서 논란에 마침표를 찍어주세요~~
아들인지 딸인지요~~~
그거랑 상관없이 정말 예쁜 아이입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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