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너무 게을러요
            
            
            
                
                
                    작성일 : 2022-12-28 16:25:28
                
             
            3574291
             지난주를 끝으로 퇴사를했어요
새로 직장 구하는중인데 하루종일 집에있으니 더욱더 게을러져서 암것두 하기가 싫으네요
하루종일하는일이 배고프면 먹구 폰보다 졸림자구 티비보다 졸림자구...
저녁에 겨우 애들 냉장고에있은걸루 대충 밥차려주구...
이게 뭔지..
이 게으름을 어찌할까요
            
            IP : 218.154.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8 4:26 PM
				 (222.117.xxx.67)
				
			 - 다시 직장 다니면 또 바쁘게 지내실텐데
 즐기세요
 
- 2. ...- 
				'22.12.28 4:2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 이제 일주일 된거네요
 좀 게을러도 돼요
 
- 3. ㅇㅇ- 
				'22.12.28 4:28 PM
				 (59.3.xxx.158)
				
			 - 좀 쉰다 생각하시면 되죠.
 곧 다시 직장 다니신다면서요.
 
- 4. ㅇㅇㅇ- 
				'22.12.28 4:31 PM
				 (222.234.xxx.40)
				
			 - 이제 그만 두셨는데 하루종일 누워좀 계신들 어떤가요 
- 5. 우리나라- 
				'22.12.28 4:51 PM
				 (121.137.xxx.231)
				
			 - 사람들이 제대로 쉴 줄 모른대요
 정말 가만히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그럼 불안하고 시간을 허투로 쓰는 것 같고.
 뭐라도 해야할 것 같고  ..
 
 늘 바쁘게 살고 일을 많이해서 습관이 되어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게을러져도 돼요
 
- 6. 겨울이라 더해요- 
				'22.12.28 4:55 PM
				 (211.115.xxx.203)
				
			 - 일자리 새로 구할 때는 우울 하기도 하고, 지금 너무 춥기도 하고,
 게으름이라는 사치를 좀 부리세요.
 
- 7. ㅁㅁ- 
				'22.12.28 4:56 PM
				 (112.151.xxx.85)- 
				 -  삭제된댓글
 - 저도 퇴사하고 2년을 쉬었는데 다시 직장 알아보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 다시 취직이 어려울것도 같은데 집에 있으니 원글님처럼 지내고 있어서 너무 멍해서 힘들고 남편이나 얘들보기에도 좀 민망한감이 있어요.
 운동도 하고 영어도 배수고 하는데도 나머지 시간은 펀하고 넷플보고..이렇게 계속지내는것도 힘들것 같은데 직장도 연봉쓰여있는것보니 갑갑하기도 하고..그렇네요.
 
- 8. ,,,- 
				'22.12.28 9:37 PM
				 (121.167.xxx.120)
				
			 - 마음껏 즐기세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에너지 충전이다 생각 하세요
 
- 9. 부럽- 
				'22.12.28 9:39 PM
				 (61.4.xxx.26)
				
			 - 그동안 고생했으니 지금은 좀 그래도 돼요
 저도 지금 직장 30년 가까이 다녔는데 정년까지
 다닐것 생각하니 끔찍해서 명퇴 고민중이에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맘이 이랬다저랬다 하는데
 좀 쉬어도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결심하고 나니 명퇴 안될까 안달나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8704 | 우리가 언론에서 보지 못한 사진.jpg 36 | 아 | 2022/12/28 | 14,251 | 
		
			| 1418703 | 팔에 점 잡티 빼보신분요. 6 | 슬픔 | 2022/12/28 | 3,914 | 
		
			| 1418702 | 초등중등과 강원도 1박2일 번개여행, 어디를 갈까요? 4 | 눈꽃 | 2022/12/28 | 1,409 | 
		
			| 1418701 | 카드 결제일 이틀지나 넣으면 신용 내려가나요? 2 | 카드결제 | 2022/12/28 | 2,946 | 
		
			| 1418700 | 지금 낙산인데 홍게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 궁금 | 2022/12/28 | 1,400 | 
		
			| 1418699 | 급>가스보일러에서 물이 새는데 전체를 바꾸어야 하나요? 8 | 도와주세요 | 2022/12/28 | 2,081 | 
		
			| 1418698 | 2가 개량 백신 시기 1 | ..ㅡ | 2022/12/28 | 1,027 | 
		
			| 1418697 | 초1만도 못한 예비고1 바라보던 부부.. 드디어 터짐 15 | djf | 2022/12/28 | 4,961 | 
		
			| 1418696 | 코로나 2번째 확진됐어요. 11 | ㅎ | 2022/12/28 | 5,077 | 
		
			| 1418695 | 재수학원은 보통 언제 시작하나요? 9 | 결국 | 2022/12/28 | 2,228 | 
		
			| 1418694 | 엄마 뭐 마시고 싶어? 알바 끝나고 오면서 꼭 제꺼 챙겨와요 51 | ... | 2022/12/28 | 15,654 | 
		
			| 1418693 | 친한 엄마의 거짓말 7 | 심리가 | 2022/12/28 | 7,252 | 
		
			| 1418692 | 슈톨렌 첨 먹어봤는데 원래 술맛 나나요? 12 | ㅇㅁ | 2022/12/28 | 3,825 | 
		
			| 1418691 | 50중반 6억 혼자살기 좋은데?  9 | ... | 2022/12/28 | 5,682 | 
		
			| 1418690 | 어깨 오는 길이 머리 파마 추천해주세요 2 | Corian.. | 2022/12/28 | 1,941 | 
		
			| 1418689 | 귤로 만든 술 너무 맛있네요 4 | 혼디주 | 2022/12/28 | 3,024 | 
		
			| 1418688 | 심장이 뛰는 증상 13 | 11 | 2022/12/28 | 4,076 | 
		
			| 1418687 | 정은이 놀잇감이 된 멧돼지 12 | 드디어 | 2022/12/28 | 2,787 | 
		
			| 1418686 | 아바타의 임신한 여자 전사요 18 | 무슨 의미인.. | 2022/12/28 | 4,659 | 
		
			| 1418685 | 영화 12세면 부모 동반하면 볼 수있나요? 4 | 0011 | 2022/12/28 | 808 | 
		
			| 1418684 | 동네 의원에서 검강검진 받았어요 2 | 검진 | 2022/12/28 | 2,753 | 
		
			| 1418683 | 50대 여자분이  나이로 갑질하거나 5 | 000 | 2022/12/28 | 2,870 | 
		
			| 1418682 | 지금 중국상황 2019년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5 | .. | 2022/12/28 | 2,822 | 
		
			| 1418681 | 국회의원 면책특권 싹다 없애야 합니다. 26 | 국민 | 2022/12/28 | 2,256 | 
		
			| 1418680 | 요양원 사업 많이 하는데 9 | 요즘 | 2022/12/28 | 5,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