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도없이 묶여있던 강아지 3마리 구조

한파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22-12-28 15:00:18
https://youtu.be/GXz_SJZK0W0

1시간 13분 어간 부터 보세요.

혹한에 시골 중장비에 대충 짧게 묶여 집도없이 키우던 강아지 3마리입니다.

구조해서 풀어놓으니 너무 행복해 하네요. 이제 살았다!!하면서 환호하는게 보여요. 사람을 저렇게 좋아해요. 숏다리에 빵실한 엉덩이까지 세 아이 모두 너무 예뻐요.

학대개가 있는 곳에 앞뒤 가리지않고 일단 출동하는 안똘님 입니다.

유튜브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사재로 모든 일 다 하시는 분이예요.

묶여 학대받던 시골개들에 대해 마음 아프셨다면

우리 대신 출동해주는 안똘청년에게 커피 한잔 소액 기부로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힘 모아주세요.

저도 우연히 알았다가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고민하고 있지만 구조비로 너무 힘겨워하지 않도록 십시일반 부탁드려요. 너무 고맙고 안타까워 글 올려요.

https://instagram.com/a_d_sniper?igshid=YmMyMTA2M2Y=
IP : 59.10.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8 3:03 PM (106.247.xxx.105)

    세상은 아직 살만 하군요...

  • 2. 어휴
    '22.12.28 3:11 PM (123.214.xxx.132)

    쉬운일 아닌데
    애쓰시네요

    생명을 살리는 큰일
    응원합니다

  • 3.
    '22.12.28 3:15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아직도 수두룩많아요.
    한여름 진짜 초죽음
    더위일때
    경주가는길이었는데
    주유소앞 아스팔트 위에
    가림막하나없는 뙤약볕에
    햇볕 직방으로 받고있는 짧게 묶인개
    봤어요 ㅠ

  • 4. 대부분의
    '22.12.28 3:18 PM (106.250.xxx.98)

    시골개들 차라리 죽는게 나은 삶을 살죠...
    너무 마음이 아픈데 이런일 대신 해주는 청년이 너무나 귀하고 고마워 알리는 글 써보았어요.

  • 5. 여름
    '22.12.28 4:17 PM (211.201.xxx.163)

    저도 후원했습니다.
    참 고마운 분입니다.
    지치시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6.
    '22.12.28 7:41 PM (61.254.xxx.115)

    스나이퍼_안똘

  • 7. ㅇㅇㅇ
    '22.12.28 11:41 PM (106.102.xxx.174)

    안똘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인스타 유튜브에 채널 있어요 이번에 벙커도 오픈 하셨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945 차를 사서 핸드폰과 연동했어요 12 mm 2023/01/04 3,060
1420944 중딩 아이가 코로나라 학원쌤께 문자드렸는데 답이 없네요 8 ㅇㅇㅇ 2023/01/04 2,153
1420943 두유 대신 쟁여 놓을 만한 음료 뭐가 있을까요? 18 .. 2023/01/04 4,273
1420942 신점보고왔는데 재질문하면 진상일까요 4 2023/01/04 2,314
1420941 태영호는 재선될까요? 36 강남구 2023/01/04 3,552
1420940 호x스 군만두 맛있다고해서 사봤는데 18 ..... 2023/01/04 2,865
1420939 아래 고윤정 글을보고 21 Dk 2023/01/04 5,651
1420938 카톡 쓰시는 분들 이모티콘 받으세요 25 .. 2023/01/04 7,301
1420937 불안증상 약 먹으면 좋아지나요? 4 ... 2023/01/04 1,551
1420936 여고생 보약이 나을까요? 비타민이 나을까요? 6 고등딸 2023/01/04 1,350
1420935 경상도는 음식이 너무 맛이 없네요 84 여행 2023/01/04 8,199
1420934 전복이 살아있는데도 비린내가 너무 심해요 10 00 2023/01/04 1,824
1420933 인색한 친정아버지 11 인색 2023/01/04 4,789
1420932 갤럭시 워치가 핸폰이랑 끊겼는지 6 ㅠㅠㅠ 2023/01/04 723
1420931 생활비 체크 카드의 순기능 5 0011 2023/01/04 2,913
1420930 돈 안 갚는 사람의 심리는 뭐에요? 13 ?? 2023/01/04 3,759
1420929 아이가 유치원때 눈옆이 찍혀왔는데 가해자엄마가 1 가해자 2023/01/04 1,613
1420928 뉴베리영어책 읽기 카톡방모임입니다 3 큐라 2023/01/04 921
1420927 손 전문 병원 추천해주세요 4 애사사니 2023/01/04 917
1420926 한동훈 딸 입시 근황(스탠포드 얼리 입학 실패) 19 ... 2023/01/04 5,697
1420925 더 글로리를 보면 후련하다가도 답답합니다 14 갈먀기 2023/01/04 3,288
1420924 녹용들어간 약 먹을때 전복 먹어도 될까요? 5 00 2023/01/04 626
1420923 예비 고2 아이와 자꾸 시비가 붙어요 누가 문제에요? 18 지금 2023/01/04 3,026
1420922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 말요 전 공감가는게 14 ... 2023/01/04 5,092
1420921 사진집 추천 추천 2023/01/04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