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기 싫을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ㅜ
주기적으로 다니기 싫어지네요 ㅠ
다들 어찌 극복하시나요 ㅜ
- 1. ㅎㅎㅎ'22.12.28 11:08 AM (59.15.xxx.53)- 비싼 가방이나 옷이나 뭘좀 사세요 
- 2. ..'22.12.28 11:0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돈..앞에 그 어떤것도 극복이 되죠 
 
 돈이 궁하지 않다면 그만두지만,,
 
 월급이 안들어오면... 못하는것을 쭉 나열 해 보세요
- 3. …..'22.12.28 11:09 AM (114.207.xxx.19)- ㅋㅋ 할부 끝날 때까지 못 그만둬요. 
- 4. ..'22.12.28 11:10 AM (223.62.xxx.9)- 휴가항공권 끊어놓으세요 ㅎㅎ 
- 5. ,,,'22.12.28 11:10 AM (119.198.xxx.244)- 저도 딱 그마음.. 
 그나마 부동산 산다고 대출 낸거 줄어드는거 보며 참습니다
- 6. ㅇㅇ'22.12.28 11:11 AM (211.206.xxx.238)- 웃픈 얘기로 대출을 받으라고 했던가요? 
- 7. 실업의 고통'22.12.28 11:12 AM (211.115.xxx.203)- 안 당해보면 모를걸요? 
- 8. ker'22.12.28 11:15 AM (180.69.xxx.74)- 월급날 보고 다니는거죠 
- 9. 금융치료'22.12.28 11:17 AM (115.91.xxx.3)- 한다고 하더군요. 
 나를 위해 소비하면 좀 나아요. 전 작년 이맘때 넘 힘들어서 큰 맘 먹고 피티도 등록해서 살도 빼고 옷도 좀 사고 피부과도 10회 끊고 그러니까 좀 참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힘들게 벌어도 자식한테나 다 들어가고 날 위해 아무것도 못하니 더 스트레스받는거 같아요.
- 10. ㅇㅇ'22.12.28 11:18 AM (59.3.xxx.158)- 고가의 차를 이번 봄에 샀더니 
 그 할부금 생각해서 꾹꾹 누릅니다.
 윗분들 말씀이 다 맞아요.
- 11. …'22.12.28 11:21 AM (211.182.xxx.100)- 앞으로 퇴직 후에 뭐하고 살까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해요.
 예를 들어거 유럽 한달 살기-베르비에 뮤직페스티발 가기 등등
- 12. ...'22.12.28 11:21 AM (118.235.xxx.120)- 몇달뒤로 해외여행을 예약해요. 
 해외여행 계획하느라 몇달 소비하고
 기대감으로 몇달 버텨내고
 돌아와서 돈 갚느라 못나가요.
- 13. ㅎㅎㅎ'22.12.28 11:22 AM (125.143.xxx.211)- 차를 바꿉니다. 
- 14. 추ㅏ미'22.12.28 11:23 AM (220.117.xxx.61)- 취미생활이나 여행 가셔요 
 다들 그러고 극복합니다.
- 15. ㅇㅇ'22.12.28 11:29 AM (39.7.xxx.118)- 짧게라도 여행가서 힐링하고 오세요. 
 소비용 대출말고 자산 증식용 대출 내시고요.
 주담대 갚느라 저얼대 못 그만 둡니다.
- 16. sstt'22.12.28 11:56 AM (125.178.xxx.134)- 알바천국 살펴보고 진정시켰어요 그리고 피부과 결재 ㅠㅠ 
- 17. ᆢ'22.12.28 1:05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적금 들어요 
- 18. ㅇㅇ'22.12.28 1:1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돈이죠 뭐ㅜ 
 글고 안사다 안사다 꼭 팔요한거 사면 또 몇달 참아지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