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다니기 싫을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ㅜ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22-12-28 11:07:21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 직장인데 요근래 아니
주기적으로 다니기 싫어지네요 ㅠ
다들 어찌 극복하시나요 ㅜ
IP : 223.62.xxx.16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2.12.28 11:08 AM (59.15.xxx.53)

    비싼 가방이나 옷이나 뭘좀 사세요

  • 2. ..
    '22.12.28 11:0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돈..앞에 그 어떤것도 극복이 되죠

    돈이 궁하지 않다면 그만두지만,,

    월급이 안들어오면... 못하는것을 쭉 나열 해 보세요

  • 3. …..
    '22.12.28 11:09 AM (114.207.xxx.19)

    ㅋㅋ 할부 끝날 때까지 못 그만둬요.

  • 4. ..
    '22.12.28 11:10 AM (223.62.xxx.9)

    휴가항공권 끊어놓으세요 ㅎㅎ

  • 5. ,,,
    '22.12.28 11:10 AM (119.198.xxx.244)

    저도 딱 그마음..
    그나마 부동산 산다고 대출 낸거 줄어드는거 보며 참습니다

  • 6. ㅇㅇ
    '22.12.28 11:11 AM (211.206.xxx.238)

    웃픈 얘기로 대출을 받으라고 했던가요?

  • 7. 실업의 고통
    '22.12.28 11:12 AM (211.115.xxx.203)

    안 당해보면 모를걸요?

  • 8. ker
    '22.12.28 11:15 AM (180.69.xxx.74)

    월급날 보고 다니는거죠

  • 9. 금융치료
    '22.12.28 11:17 AM (115.91.xxx.3)

    한다고 하더군요.
    나를 위해 소비하면 좀 나아요. 전 작년 이맘때 넘 힘들어서 큰 맘 먹고 피티도 등록해서 살도 빼고 옷도 좀 사고 피부과도 10회 끊고 그러니까 좀 참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힘들게 벌어도 자식한테나 다 들어가고 날 위해 아무것도 못하니 더 스트레스받는거 같아요.

  • 10. ㅇㅇ
    '22.12.28 11:18 AM (59.3.xxx.158)

    고가의 차를 이번 봄에 샀더니
    그 할부금 생각해서 꾹꾹 누릅니다.
    윗분들 말씀이 다 맞아요.

  • 11.
    '22.12.28 11:21 AM (211.182.xxx.100)

    앞으로 퇴직 후에 뭐하고 살까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해요.
    예를 들어거 유럽 한달 살기-베르비에 뮤직페스티발 가기 등등

  • 12. ...
    '22.12.28 11:21 AM (118.235.xxx.120)

    몇달뒤로 해외여행을 예약해요.
    해외여행 계획하느라 몇달 소비하고
    기대감으로 몇달 버텨내고
    돌아와서 돈 갚느라 못나가요.

  • 13. ㅎㅎㅎ
    '22.12.28 11:22 AM (125.143.xxx.211)

    차를 바꿉니다.

  • 14. 추ㅏ미
    '22.12.28 11:23 AM (220.117.xxx.61)

    취미생활이나 여행 가셔요
    다들 그러고 극복합니다.

  • 15. ㅇㅇ
    '22.12.28 11:29 AM (39.7.xxx.118)

    짧게라도 여행가서 힐링하고 오세요.
    소비용 대출말고 자산 증식용 대출 내시고요.
    주담대 갚느라 저얼대 못 그만 둡니다.

  • 16. sstt
    '22.12.28 11:56 AM (125.178.xxx.134)

    알바천국 살펴보고 진정시켰어요 그리고 피부과 결재 ㅠㅠ

  • 17.
    '22.12.28 1:05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적금 들어요

  • 18. ㅇㅇ
    '22.12.28 1:1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돈이죠 뭐ㅜ
    글고 안사다 안사다 꼭 팔요한거 사면 또 몇달 참아지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815 북한은 지금이 기회다 할수 있을것 같아요 4 .... 2022/12/29 1,006
1418814 라디오에서 김원준 노래가 나와서 듣는데.. 12 ... 2022/12/29 2,392
1418813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 5 ㅇㅇ 2022/12/29 1,407
1418812 더탐사거 고발장 아닌 고소장 받은 이유??? 6 왜고소장이아.. 2022/12/29 1,003
1418811 영어로 답장보내다가 남 뒷다리 긁었네요. 제발 저에게 지혜를. 10 아아 2022/12/29 2,409
1418810 형제끼리 얼마 이상이면 증여세 내나요? 5 증여세 2022/12/29 2,995
1418809 한국같은 발전한 나라에 전쟁은 안나겠죠 11 …… 2022/12/29 1,984
1418808 전쟁 운운하는 대통령....입을 꼬매고 싶어요. 7 .. 2022/12/29 1,354
1418807 인레이 할때 충치부분을 제거하고 메꾸고 맨 위에 레진과 금으로 .. 7 치과 2022/12/29 880
1418806 尹대통령, 이번엔 김기현 부부 관저로 초청해 만찬 12 ㅂㅈㄷㄱ 2022/12/29 2,208
1418805 탬버린 여사가 나대는 게 6 .. 2022/12/29 2,327
1418804 코로나 치료데 팍스로비드 처방 받았는데 4 뱃살여왕 2022/12/29 1,373
1418803 마리 앙투아네트 그림 보세요. 76 soso7 2022/12/29 17,997
1418802 "조국 딸이다,여기서 인턴하고 싶다" 조선일보.. 8 너무 적다 2022/12/29 4,371
1418801 경찰 이태원참사 온라인 '2차 가해' 구속수사 5 ........ 2022/12/29 704
1418800 문재인대통령이 정경심교수를 사면하지않은이유 17 ㄱㅂ 2022/12/29 5,444
1418799 50대 남편 퇴직이 현실이 되었네요. 82 어썸와잉 2022/12/29 35,216
1418798 초1의 본조비 사랑.. 16 본조비 2022/12/29 2,519
1418797 국민은 평화를 원한다구요..제발.. 6 .... 2022/12/29 589
1418796 젊은세대에서 심각하다는 전화공포증 14 ..... 2022/12/29 5,890
1418795 요즘 서울대 경영보다 인서울 약대인가요? 13 .. 2022/12/29 4,566
1418794 게임주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33 2022/12/29 934
1418793 남편 당뇨식단 챙기다 자동 다이어트했네요 9 어부지리 2022/12/29 3,741
1418792 옛날에 충치가 없었던 이유 16 ㅇㅇ 2022/12/29 7,020
1418791 중등임용 노량진가나요? 5 임용 2022/12/2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