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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펑합니다 ㅜㅜ

제가 조회수 : 26,410
작성일 : 2022-12-27 23:14:36
얘가 생활에서는 센스있게 행동해서 이렇게 뭘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어디 같이 다니면 환불도 쉽고 굉장히 유머러스하고요. 자주 만나는 친구는 아니고 그냥 한번씩 보면 재미나요.
그런데 이렇게 우기면 제가 답이 없어요. 서울 안갔는데 서울 간애를 반드시 이기는 스타일이구요.
제가 어제 가서 그거 천원에 샀어도 본인은 이천원이라 우기면 답없어서 그냥 말을 맙니다. 어젠 너무 기가 막혀서 몇마디 섞다가 그냥 말았어요.
솔직히 걔는 그냥 오해할 스타일이고요. 어제 글도 사실 걔 욕 같이 해달라 난 억울하다 이런 하소연이죠 뭐. 82가 베프니까요 ㅜㅜ
매번 이런 식으로 걔가 우기는건 알고 있지만 뭐 어쩌다 한번 보는 애니 그냥 저냥 넘어갑니다.
뭐 알지도 못하고 우기는데 본인은 책을 좋아하고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도 몇번씩 읽었다면서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k라는데 그 사람 책은 읽은적 없다고 말하는 식으로 뭔가 자기 노력이 들어가면 뭐라도 남아야 한다고 생각해서인지 책도 유명한 작가책만 읽고 그나마도 그냥 욕심껏 빌려와서 못읽는것도 읽었다고 말하는 스타일이구요.
삼백짜리 코트 샀다고 자랑해서 보면 할인 구십프로 해서 산거.
그러니 그냥 이 친구에 대해선 그냥 접어두고 살아왔어요.
똑똑해 보이고 돈 있어 보이는게 좋아서 몰라도 억지로 클래식 연주회같은거 가고 저에게도 강요해요.
그러나 알고보면 제가 더 잘 알고 있고 이런식이구요. 남들이 다 자기 수준보다 낮다고 생각하고 확신하면 어떤 말도 믿지 않아요.
어떤 사람이 어디 간다고 하면 야 너 거기 돈내는 데야. 이러면서 무안을 줘요. 물론 다들 돈 내는지 알아요. 근데 그 말을 크게 하면 옆에 사람은 저사람은 돈 도 없는데 그런데 찾아다니는 사람인가 할거 아니에요. 뭐 샀다고 하면 야 그거 이거 사야되는거 알고 사는거야? 너 그거 세트야. 이런식으로요. 다 알고 산건데도요.
그런 사람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어젠 너무 당연하게 원래 그런거 아니냐고 니가 잘못알고 있다고 니네 아들 가도 내가 암말 안할게 이렇게 몰아붙여서 내가 삼자대면 하자 거기까지 말한거에요.
그 어떤 말도 안통하는 사람이 있구요.
정말 뭘 몰라서 그런 사람이에요.
그러니 그냥 말하다 마는거죠.
ㅜㅜ
IP : 222.117.xxx.17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7 11:1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 취업 시켜달라는 건 현대 생산직 귀족노조놈들 요구사항 아닌가요? 저 친구는 미친 사람같으니 멀리 하세요. 좀 정신병자같은데;;

  • 2. 노조가입한
    '22.12.27 11:18 PM (123.199.xxx.114)

    공장노동자는 가능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귀족노조라고
    자동차회사중 울나라가 연봉이 제일 쎄다고

  • 3. ㅇㅇ
    '22.12.27 11:19 PM (175.223.xxx.201)

    조합원 자녀 우선취업이란 조항이 있었지 싶은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해할만 하죠

  • 4. ...
    '22.12.27 11:19 PM (1.234.xxx.165)

    그거 노조가 요구한 사항 아니예요? 근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을텐데요? 노조원에만 해당하는 사항이고요. 즉 임원은 노조가입 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본인은 해당사항 없을거고요. 노조가 그런거 요구했다는 걸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나봅니다

  • 5. ㄹㄹㄹㄹ
    '22.12.27 11:20 PM (125.178.xxx.53)

    https://naver.me/FjoOgnF6


    이런기사가 난적이 있어요

  • 6. ...
    '22.12.27 11:20 PM (221.151.xxx.109)

    친구 대학나왔나요
    무식하게 우기네요

  • 7. ㄹㄹㄹㄹ
    '22.12.27 11:20 PM (125.178.xxx.53)

    친구는 좀 ㅂㅅ같네요

  • 8. ㅇㅇ
    '22.12.27 11:21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생산직 이야기에요

  • 9. ...
    '22.12.27 11:22 PM (112.147.xxx.62)

    현대인지 어딘지 모르겠는데
    생산직쪽에서 그런 회사가 있다고 저도 들었어요

    자녀가 취직하는대신에
    부모는 퇴사인지 계약직인지로 전환되고
    사측으로서는 인건비 낮아지니 윈윈이라 하더라구요

  • 10. ...
    '22.12.27 11:22 PM (112.147.xxx.62)

    자동차인지 중공업인지 잘 기억은 안나네요

  • 11. 그런 일이
    '22.12.27 11:23 PM (222.117.xxx.173)

    그런 일이 없다고 남편도 그래요. 아니 그런일이 일어난 적도 없다고요.
    그런데 그 여자는 도대체 뭐때매 그런 말을 제 친구에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제 아이가 장애가 있는데 장애로 학교 그녕 가고 그런거 전혀 없는데 니 아이는 장애로 학교 간거 아니냐고 말했을때도 뒷목 잡았거든요. 세상 어느 학교에서 장애 있다고 학교를 그냥 넣어주나요. 그러더니 이번엔 멀쩡한 다른 애는 회사 그냥 들어가는거 아니냐고. 아이가 그 회사 입사를 원하고 목표하고 있긴 해요.
    그런데 만약 들어가면 봐라 니네 애는 그냥 들어간거지 분명 이렇게 말하고 다닐 ㅜㅜ

  • 12. 한심
    '22.12.27 11:25 PM (61.105.xxx.165)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는 데도 우기다니..
    서울 안가본 놈이 이긴다.
    이 말이 딱.

  • 13. ...
    '22.12.27 11:27 PM (112.147.xxx.62)

    그런 일이
    '22.12.27 11:23 PM (222.117.xxx.173)
    그런 일이 없다고 남편도 그래요. 아니 그런일이 일어난 적도 없다고요.
    그런데 그 여자는 도대체 뭐때매 그런 말을 제 친구에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제 아이가 장애가 있는데 장애로 학교 그녕 가고 그런거 전혀 없는데 니 아이는 장애로 학교 간거 아니냐고 말했을때도 뒷목 잡았거든요. 세상 어느 학교에서 장애 있다고 학교를 그냥 넣어주나요. 그러더니 이번엔 멀쩡한 다른 애는 회사 그냥 들어가는거 아니냐고. 아이가 그 회사 입사를 원하고 목표하고 있긴 해요.
    그런데 만약 들어가면 봐라 니네 애는 그냥 들어간거지 분명 이렇게 말하고 다닐 ㅜㅜ
    ㅡㅡㅡㅡㅡㅡ
    답답하네

    그런 게 무슨 친구라고 그걸 다 듣고있어요?
    손절을 좀 해요!

  • 14. ???
    '22.12.27 11: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보고 기가 찹니다. 원글님. 그 사람이 친구같아요 진짜요?

  • 15.
    '22.12.27 11:28 PM (217.164.xxx.122)

    아빠가 올해로 생산직 정년 퇴직하셨는데 삼형제 아무도 현차 안다닙니다~ 형제증 하나가 들어갈라고 노력 했는데 안됨..
    종종 저런 이야기 있는데 참으로... 확인도 안된 이야기 진짜 처럼 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 16. 뱃살러
    '22.12.27 11:29 PM (221.140.xxx.139)

    그런 애들은 (죄송)
    당황해하면서 아니야 오해야~ 가 아니라

    콧방귀 풍 뀌면서
    헐~ 누가그래? 야 그러면 소원이 없겠다.
    애 취업 걱정없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냐?
    그랬다는 사람 좀 알려줘라, 어떻게 하는지 좀 알자~

    이렇게 나가야 입닥쳐요

  • 17. ㅡㅡㅡ
    '22.12.27 11:29 PM (122.45.xxx.55)

    으이그 진작에 멀리할 인물이네요

  • 18. 가은맘
    '22.12.27 11:30 PM (1.228.xxx.145)

    같은직장 언니 아저씨 아산 H 자동차 다니시다 정년후 시니어계약직 하시다 이번에 퇴직하신다 하시는데 저도 물어봤는데 그런혜택은 없다고 했어요. 옛날에는 그런혜택이 있었나보더라구요.

  • 19. 뱃살러
    '22.12.27 11:31 PM (221.140.xxx.139)

    딱 전형적인
    3무 (무지 무례 무개념) 아줌니구만요

  • 20. 82분들
    '22.12.27 11:32 PM (182.213.xxx.217)

    아셨죠?
    저희집안도 현대 다니는분 있는데
    저런일 결코 없음다..
    그 자식 둘다 다른데 취업했습니다.

  • 21. .....
    '22.12.27 11:34 PM (221.157.xxx.127)

    ㅋ 말도 안되는 무식한 소리를... 차는할인엄청해서 삽디다만..

  • 22. ...
    '22.12.27 11:35 PM (221.151.xxx.109)

    제 아이가 장애가 있는데 장애로 학교 그녕 가고 그런거 전혀 없는데 니 아이는 장애로 학교 간거 아니냐고 말했을때도 뒷목 잡았거든요.

    ㅡㅡㅡ
    이 댓글 보고 ...
    원글님
    그 여자, 친구 아닙니다
    끊어내시길

  • 23. ㅇㅇ
    '22.12.27 11:36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님아

    님 인생을 좀 귀하게 여기세요

    계속 님과 님 자식에 대한 비방만 해대는 년을 왜 친구라고 어울려요?

  • 24. ...
    '22.12.27 11:38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생산직 노조원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 또는 1급 이상의 재해를 당한 경우 가족 중 1명에 한해서 취업 혜택을 주는 특혜가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라 지금도 시행하는지는 모르겠어요.

  • 25. ...
    '22.12.27 11:40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생산직 노조원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 또는 1급 이상의 재해를 당한 경우 가족 중 1명에 한해서 취업 혜택을 주는 특혜가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라 지금도 시행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반 사무 관리직은 아무런 관계 없는 이야기고요.

  • 26. ..
    '22.12.27 11:40 PM (211.201.xxx.234) - 삭제된댓글

    유치하네요 나이 50일텐데 둘 다 고딩때처럼 그러고 있네요

  • 27. ㅇㅉ
    '22.12.27 11:41 PM (58.234.xxx.21)

    저렇게 무식하게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양 우기는 사람 진짜 극혐

  • 28. 친구아님
    '22.12.27 11:43 PM (122.36.xxx.22)

    설사 만약 그렇더라도 그렇게 입을 놀릴 일이냐
    친구라는게 질투에 용심에 ...하찮은 인간이네

  • 29. 회사는
    '22.12.27 11:44 PM (124.54.xxx.37)

    둘째치고 아이 장애 얘기하는건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그걸 가만뒀나요?

  • 30. ..
    '22.12.27 11:46 PM (183.100.xxx.206)

    귀족노조 현기차 노조를 음해하려는 기레기들 농간.
    예전 노조에서 저 사안을 들고 와서는 협상이 안 이뤄줬죠.
    현기차 생산직, 신입사원 채용 안한지 10여년 기아차 6년

  • 31. ...
    '22.12.27 11: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면 실제로 현기차 노조에서 저 말도 안되는 사안을 들고 나온 건 맞다는 거네요? 양심이 드럽게 없는 놈들이네요. 세습제를 주장하다니. 참나. 이래서 현기차 노조들은 손가락질을 당하는거죠.

  • 32.
    '22.12.28 12:03 AM (182.229.xxx.215)

    모자람과 미친거 콤보인거 같은데
    뭐 그런 사람하고 말 섞고 지내나요
    이러고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 원글님도 비슷하다 소리만 들어요

  • 33. ..
    '22.12.28 12:17 AM (220.73.xxx.222) - 삭제된댓글

    h사 생산직 퇴임한 분 있는데 자녀 둘 다 h사 안다닙니다. 노조쪽 일도 한 걸로 알고 갈수만 있다면 갈 자녀도 있구요.. 옛날엔 어떻게 가능했을 수도 있겠죠. 다른 데도 알음알음 들어갈 수 있던 시절엔...
    귀족노조? 노조중에선 세력이 크니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고 모두 동의가능한 주장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귀족이라 불릴만큼 특혜누리면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가지 그러세요?
    뜬소문이 사람도 잡습니다...

  • 34. ㅁㅁ
    '22.12.28 12:19 AM (119.192.xxx.22)

    진짜 친구 수준이 곧 내 수준.
    제발 아니다싶으면 손절하세요!
    답답

  • 35. 쓸개코
    '22.12.28 12:20 AM (14.53.xxx.130)

    원글님에게 너무 무례한 친군데요?
    둘째아이 학교문제도 깎아내리고.. 자꾸 건드네요.
    멀리하시고 마음의 평화 찾으세요.

  • 36. lea
    '22.12.28 12:26 AM (175.192.xxx.94)

    친구랍시고 뭐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을 ㅆㅂㄹ는걸 듣고 계세요? 저런 사람은 깔끔하게 손절하지 말고 바가지로 창피주고 끝내야해요.

  • 37. .....
    '22.12.28 12:33 AM (221.157.xxx.127)

    그냥 무시하세요 어머 별소문이 다 있구나 h가 좋은데긴한가봐 ㅎㅎ

  • 38. ..
    '22.12.28 12:37 AM (123.213.xxx.157)

    그 친구 좀 못살죠..? 자격지심도 심해보이고..
    그리고 님 아이 장애있는걸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는게 무슨 친군가요?
    미친 또라이같아요.
    님 남편 직장도 아이 학교도 부러워서 우기는듯하고요..
    그런건 친구 아니니 손절하세요.

  • 39. ...
    '22.12.28 12:37 AM (122.34.xxx.79)

    몽총몽총~ 공장은 자식 넣어준다더라고요 연구직을 누가 자식도 넣어주나요 ㅡㅡ

  • 40. ...
    '22.12.28 12:37 AM (122.34.xxx.79)

    근데 장애는 뭐예요?? 그친구 미친거아녜요? ㅜㅜ

  • 41. ...
    '22.12.28 12:58 AM (1.241.xxx.220)

    82에도 꽤 자주 보이는 스타일이죠 자기가 아는 것만 맞다고 우기는...

  • 42. 아휴
    '22.12.28 1:00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아주 질투가 나는모양인데 전화해서 알려주세요
    알아봤는데 생산직은 그러나보더라고~~근데 연구직은 그런거없어 확인해봐!

  • 43. 라억
    '22.12.28 1:07 AM (211.234.xxx.236)

    그친구 그냥 답정너네요
    근데 저 아는분도 H는 아니지만 자동차회사 다니는데 그분 아버지가 그회사 임원이긴해요 뭔가 특혜가 있었을거다라고 다들 짐작만..

  • 44. ㅅㅅ
    '22.12.28 1:15 A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2022년도 단체교섭 별도 요구안에 '..근무 중 산재를 당한 직원의 자녀 1명을 특별 채용시키는 안이다.


    산재 자녀의 특별 채용은 현대차 노사가 과거 합의한 단체협약 97조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고용세습' 논란이 일면서 최근 10여년간 적용된 사례가 한 번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422500300#_enliple

  • 45. ...
    '22.12.28 1:21 AM (175.194.xxx.92)

    앞전에 아이 장애 언급한 것만으로도 선 쎄게 넘었는데...
    끊어내세요. 친구 아닙니다.

  • 46. ..
    '22.12.28 3:40 AM (49.172.xxx.179)

    이 글 링크로 보내시고 손절하세요.
    친구도 아니네요.
    여기 글들 보면 친구쪽서 먼저 난리칠 스타일일것 같은데 그게 낫겠어요.

  • 47.
    '22.12.28 3:56 AM (45.35.xxx.36)

    솔직히 그런 수준 여자를 친구로 둔 원글님 수준도 별로일거 같아요.
    그만큼 그 여자 참 무식하고 무례합니다.
    친구라뇨…왜요?

  • 48. 친구나
    '22.12.28 5:36 AM (110.14.xxx.147)

    글쓰는 원글님이나 다 똑같네요

  • 49. 둘 다
    '22.12.28 6:33 AM (41.73.xxx.78)

    웃겨요
    아니 그걸 그냥 듣고 있어요 ?
    제대로 말을 못해 주는것도 그렇고 그 여자도 제 정신은 아니에요
    교육은 다 어따 말아 먹었는지 ㅠ
    걍 상종을 말아야할 대상
    어디가서 망신 떨며 같은 급으로 취급받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50. ...
    '22.12.28 6:41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노조에서 해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딱 짤랐어요 현대는 안해줘요 다른 자동차가 부모 중 한명이라도 25년이상 재직하면 우선 순위준다고 해서 정부에서 관리들어간다고 하던데요 돈 잘버는 생산직은 거의 정년퇴직이라 그렇게 되면 자식들 완전 꿀빠는거죠 근데 회사에서도 노조한테 질려서 그 자식들 들어온다하면 해주겠어요??

  • 51. ..
    '22.12.28 7:22 A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생산직에서.
    그런데 레미콘기사도 아빠가 노조에 있으니 아들은 그냥쉽게
    하던데요!

  • 52. 답답하네요
    '22.12.28 7:28 AM (58.120.xxx.107)

    진짜 일부 분들은 너무 무식하긴 하네요.
    원글님 지인처럼요.
    귀족노조 자식 입사는 요구만 했던 것도 아니고요.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노사협약에 수십년간 있어 왔습니다.

    심지어 현대차 뿐 아니라 금속노조같이 노조가 쎈 여러 업체들에서요,
    윤정부에서 규제한다 했는데
    몇백만원 벌칙금 내면 끝이라ㅜ신경도 안 쓴답니다.

  • 53. 답답하네요
    '22.12.28 7:29 AM (58.120.xxx.107)

    근데 원글님 지인분은 진짜진짜 무식하네요.
    설마 현대차가 기계공학과는 못 들어가고 실체도 업슨 자동차 공학과 들어가야입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 54. ..,
    '22.12.28 7:30 A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취업비리가 없는줄 아는게 더 웃긴데요?

  • 55. 무식한
    '22.12.28 7:49 AM (211.250.xxx.224)

    인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형부 한전 다니는데 언니 친구가 한전 직원들은 전기 공짜로 쓰는거 아니냐고 하고.
    남편 엘에이치 다니는데 직원들 아파트 다 공짜로 하나씩 주는 줄 아는 사람도 있고. ㅠㅠ

  • 56. 기사 앍어 보새요
    '22.12.28 7:50 AM (58.120.xxx.107)

    https://naver.me/IgNDYMVd

    지난 8월 기준 100인 이상 사업장 중 고용세습 조항이 담긴 사업장은 총 63곳이었다. 정년퇴직자, 장기근속자, 업무 외 상병자, 직원의 직계가족 채용이 58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조 또는 직원의 추천자를 채용이 5건이었다. 고용세습 조항이 있는 사업장 규모를 보면 300인 이상 사업장이 52.4%로 절반을 넘었고,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이 68.3%(43개)를 차지했다.

  • 57. 00
    '22.12.28 7:52 AM (59.7.xxx.226)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2022년도 단체교섭 별도 요구안에 '..근무 중 산재를 당한 직원의 자녀 1명을 특별 채용시키는 안이다.


    산재 자녀의 특별 채용은 현대차 노사가 과거 합의한 단체협약 97조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고용세습' 논란이 일면서 최근 10여년간 적용된 사례가 한 번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422500300#_enliple
    2222
    그때 그걸 요구한 집행부는 노조 안에서도 반대가 많아 다음해 다 갈렸다네요.
    -그리고 팀장때 20프로 할인 받아 차 산거 그 금액만큼 소득이 늘은걸로 신고되서 다음해 연말에 소득세랑 건보랑 다 올려서 냈음
    그러보니 17년 근무에 차 딱 2번 사봤네요. ..
    -그리고 취업비리는 노조가 아니라 윗선에서 내려온 낙하산이 더 많은줄 압니다만…..

  • 58. 00
    '22.12.28 7:54 AM (59.7.xxx.226)

    그리고 노조가 귀족이면 임원들은 황족들인가….쩝…

  • 59. happ
    '22.12.28 8:01 AM (175.223.xxx.172)

    아니란 근거는 다른 댓글들
    링크 걸어서 카톡 보내세요.

    그리고 얼마나 친구가 없어서
    이런 여자도 친구란 이름으로
    부르는지 몰라도
    저런 무례함,무식함 지닌 여자는
    친구 하재도 도망가야죠.
    심지어 가족 아니 자식을 그리 장애니
    뭐니 몰아세우고 우기는데 그냥
    넘어가집니까?

  • 60. 59.7님
    '22.12.28 8:05 AM (58.120.xxx.107)

    산재를 당한 직원의 자식을 취직시킨 케이스가 없다는 걸
    일반 노조원들 자식 취직시킨 케이스가 없는 걸로 교묘하게 변형시켜서 거짓말 하지 마세요.

    글고 차값 할인분을 소득에 넣는건 소득세법에 준하여 넣는 겁니다.
    세법 공부도 좀 허사고요.

  • 61. 에고
    '22.12.28 8:13 AM (210.96.xxx.251)

    형부가 기아생산직 몇년있으면 정년퇴직이고
    노조?인가 팀장급 암튼 어느정도 회사에서 인정받고
    상도 많이받고 그래서
    저희는 조카가 전문대도 일부러 관련학과 가고 해서
    당연히 그회사 입사할줄알았는데
    전혀요
    인턴수료하고도 입사 떨어지고,회사에서도 대습은 엄격하게 안된다는 입장이구요
    암튼 사람들인식처럼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62. ...
    '22.12.28 8:17 AM (112.220.xxx.98)

    ㅁㅊㄴ소리가 저절로 나오네 -_-
    아니라고 하면 쳐 알아듣던가
    웃긴 ㄴ 이네요
    오해하던가말던가요
    그냥 때려쳐요
    왜 질질끌려다녀요?
    바보에요??
    호구에요???
    그친구가 세상에 전부에요?????

  • 63. ㄹㄹㄹㄹ
    '22.12.28 8:17 AM (125.178.xxx.53)

    모자람과 미친거 콤보인거 같은데
    뭐 그런 사람하고 말 섞고 지내나요222

  • 64. ㅇㅇ
    '22.12.28 8:23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원래 생산직에 가능한 일 아니었나요? 불과 얼마전까지 있었던 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은 물론 없어졌지만.
    현차는 생산직 진짜 진상 오브 더 진상이에요
    그리고 저 큰 외국계 다녔는데 거기도 낙하산 있습니다.
    어딘가엔 다 낙하산이 있더라구요. 낙하산은 가능하겠죠 있었을 수있지만 친구한테 저러는 건,, 뭐 너무 친해서 솔직히 말해봐라 뭐 그런거던가 선을 아주 쎄게 넘은 거던가...

  • 65. 00
    '22.12.28 8:27 AM (59.7.xxx.226)

    58.120
    머가 없고 머가 없다는 말인가요?
    좀 알아듣게 쓰세요 새로나온 병x체인가?

    모르는 분들한테 실예를 들어 말한걸 그걸 그렇게 넘겨집나~~
    세법 공부는 님이 걱정 안해도 될만큼 넘치게 합니다
    걱정 넣어두세요.

  • 66. 59.9님 ㅎㅎ
    '22.12.28 8:47 AM (58.120.xxx.107)

    59.97님이 가져온 건 "산재를 당한 직원의 자식을 취직시킨 케이스"
    보통 현대차나 노조나 금속노조 욕하는 건 저 케이스가 아니라

    "일반 노조원들 자식 취직시킨 케이스" 그것도 몰래몰래 낙하산이 아니라
    노사협약에 명문화 해서요.
    제가 올린 기사가 그런 회사 리스트까지 있내요.

  • 67. 59.9님 ㅎㅎ
    '22.12.28 8:53 AM (58.120.xxx.107)

    59.97님이 가져온 건 "산재를 당한 직원의 자식을 취직시킨 케이스"

    보통 현대차나 노조나 금속노조 욕하는 건 저 케이스가 아니라
    "일반 노조원들 자식 취직시킨 케이스" 그것도 몰래몰래 낙하산이 아니라
    노사협약에 명문화 해서요.
    제가 올린 기사가 그런 회사 리스트까지 있네요.

    본인이 뭘 올렸는지도 모르니 제 문장이 이해가 안 가셨던 것 같습니다만,

    글고세법 알면 20프로 할인 받은 차액 소득에 넣은 것을 손해본 것처럼 올리지 않을텐데 이상하네요. 그럼 그 이야기는 왜 쓰신 거애요?
    그냥 자랑 하신 거?? 풋

  • 68. ..
    '22.12.28 9:00 AM (110.15.xxx.133)

    친구라고하기도 창피할 정도로 무식한 사람이네요

  • 69. ...
    '22.12.28 10:36 AM (125.178.xxx.184)

    저만 원글이가 답답해 보이나요? 확실히 진상은 호구를 딱 알아보고 아주 재미지게 갖고 노네요.

  • 70. ㅡㅡㅡ
    '22.12.28 11:10 AM (58.148.xxx.3)

    현대는 모르겠고 다른 대기업은 어드밴티지가 암암리에 있음. 친구남편 임원되자마자 계약직 교사 딸내미 지원시켜서 최종까지는 갔다고 함.

  • 71. 으응???
    '22.12.28 11:26 AM (106.101.xxx.27)

    몇년전 h차 은퇴한 저희 고모부...아들 하나 꽂아주고 나왔어요.
    고모부는 임원까지는 못 달아도 직급이 좀 높았구요..아마 생산직쪽인듯 한데요....몇 년 전까진 가능했던듯...
    마지막에 굉장히 서둘러서 군 제대한 애 바로 넣은걸로 봐선 시간이 촉박했던듯...

  • 72. 아빠찬스
    '22.12.28 11:56 AM (182.221.xxx.81)

    어디에나 힘있고 빽있으면 꽂아주지 않았나요?

  • 73. ...
    '22.12.28 12:28 PM (39.115.xxx.14)

    본인도 사실 입증 못하는 건에 대해서 아니라고 하는 사람한테 맞다고 닦아세우고 , 상황 제대로 설명하면 그런가보지 이런식으로 눙치는..
    저흰 중소기업보다는 조금 더 규모있는 회사 임원인데 칭구가 애들 대학시절에 니넨 아버지덕에 취업되지 않냐고, 무슨 소리냐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 다른덴 다 그렇다네요. 저희앤 상경계열, 회사는 기기 생산회사라 연관성 없어요. 물론 사무직도 있지만 고려사항도 아니고.. 뭐든 확실히 아는 사항만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카더라, 라더라, 진짜 노이해

  • 74. ...
    '22.12.28 12:31 PM (39.115.xxx.14)

    몇 년전 ㄱ ㅇ 차 아는 지인 생산직 자녀 찬스도 전문대졸 까지라고 했어요. 4년대졸은 안됀다고.. 그 집 아들이 방학에 알바해보고 적성이라 고려해볼려고 했는데 4년제 졸업반이라, 지금은 모르겠네요.

  • 75. ..
    '22.12.28 12:54 PM (39.117.xxx.82)

    고졸 생산직 얘기구만 무슨 공대생 대학원생도 특혜취업이라고 우기는지
    아니라 얘기해도 맞다고 우기는 건 정신착란 이죠
    일종의 정신병

  • 76. ㅎㅎ
    '22.12.28 1:19 PM (183.98.xxx.128)

    그 답답함 압니다. 10여년전 얘기이긴 한데 우리 남편 은행 다니는데 사람들이 대출받을때 이자 없거나 되게 낮은줄 알더라구요. 일반인들이랑 똑같은 조건이라고 얘기해도 에이 설마 그랬어요. 제대로 몰라서 물어볼수는 있는데 아니라고 알려줘도 안 믿더라구요. 분명 뭔가 혜택 있을거라구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죠.

  • 77. ㄹㄹㄹㄹ
    '22.12.28 2:40 PM (125.178.xxx.53)

    성격장애인가보네요

  • 78. ㄹㄹㄹㄹ
    '22.12.28 2:42 PM (125.178.xxx.53)

    매너없는 댓글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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