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간격으로 초딩.중딩 아이 졸업식이 있는데요.
회사에 연속 월차 쓰기 눈치보이는데
다른 분들은 어찌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중딩 아이 졸업식 다 가야겠죠?
...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2-12-27 19:33:19
IP : 110.70.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22.12.27 7:3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가족하고 행복하게 살자고 돈 버는건데
이런거 휴가 내는건 눈치 안 봐도 되는 세상이면 좋겠네요.
둘 다 다녀오세요.
눈치 보인다 해도 아이들 하나하나마다 감정이 있고 기대가 있을거에요2. ..
'22.12.27 7:36 PM (223.62.xxx.64)다행히ㅡ대면진행이라 금욜이지만 휴가내요 당당!!
3. ..
'22.12.27 7:40 PM (118.35.xxx.17)저는 코로나로 비대면 졸업식이었는데 해외여행갔다가 날짜 줄여서 졸업식 갔어요
식 참석 못해서 끝나고 온 아이랑 운동장에서 사진찍고 꽃다발이라도 주려구요
졸업식만 되면 저도 어찌나 서운한지4. ...
'22.12.27 7:42 PM (210.222.xxx.97)휴가가 힘드시다면 오전반차만 이틀 내시고 졸업식 끝나고 애들이랑 점심식사하고 오후에 들어가시면 어떠신지요..많이들 그렇게 하시던데요. 졸업식때 부모님 안계시면 너무 쓸쓸할듯 해요.
5. 고새
'22.12.27 7:43 PM (122.42.xxx.81)고생많으셨습니다 오전반차내서라도 다 참석이요
6. 저도
'22.12.27 7:50 PM (111.99.xxx.59)고생많으셨다고 하고싶어요
아이들이 쓸쓸해 할 것 같아요
꼭 참석하셔서 애썼다고,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따땃하게 한 마디 해주세요7. 음
'22.12.27 8:17 PM (125.186.xxx.140)저는 꼭 참석합니다. 휴가 이미냈구요.
예쁜꽃다발사서 축하해주러가세요8. ker
'22.12.27 9:14 PM (180.69.xxx.74)가야죠 안가면 서운해요
9. 맞벌이엄마들
'22.12.27 10:06 PM (175.209.xxx.111)오전반차만 쓰고 점심식사후 바로 출근하더라구요
꼬오옥 가셔서 축하해주세요10. ㅇㅇ
'22.12.28 10:27 AM (211.206.xxx.238)눈치줘도 당당하게 다녀오셨으면 해요
너무다 당연히 가야하는 자리고
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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