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한 인적 네트워크

...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22-12-27 15:16:44
서울의 번화한 동네에서 이런 관계가 어찌 가능했을지? 갑자기 그 친구는 잘 살고 있나 생각이 들어 적어볼게요.

고등학교 때 한 10명정도 몰려 다녔어요.
등장인물 A. B. C . D, E
A와 B는 남매
A, B 부모님은 부부싸움도 잦고 아빠가 폭력적이라 한 번 싸우면 엄마가 입원하기도 했었음
그러다가 고3 초에 아빠가 집을 나가시고 별거.
A도 부모님의 근심 걱정 덜고 평온해짐.
A, C 고등학교 친구.
수능을 마치고 A 집에 4명 정도 다같이 영화 보러 놀러 감.
늦은 저녁이였는데 A 집 문을 어떤 아저씨가 메리야스 차림으로 열어 줌.
C 동공지진 나면 급 귀가.
다른 친구들 나 포함 모두 영문 모름. 당황함.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C의 부자 큰아버지였음. 유부남.

세월이 흘러 흘러 모두 성인이 되었고
D, E는 남매인데 D의 여동생 E 가 A의 남동생 B과 사귐. 
D, E의 어머니가 동네에서 좀 발이 넓고 호사가(?) 여기 등장하는 A~ E. 그리고 우리집 모두 부모님들이 같은 성당 다님.
D, E 엄마가 E, B 가 사귄다고 난리가 남. 암튼 요란한 연애를 하고 헤어짐.

여기서 A~E 중에 결혼한 커플이 생김.
누굴까요??

C와 D가 결혼했어요. 

어느 시골 작은 동네도 아니고 이런 일이 다 일어났었어요.






IP : 220.78.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잡해
    '22.12.27 3:39 PM (211.215.xxx.21)

    A ,C,D는 동갑인가요? C가 B와 사귈 수도 있었겠네요, 큰아버지 땜에 안 사귄 건지...
    님이 궁금한 친구는 누구예요?

  • 2. A,C,D 동갑
    '22.12.27 3:48 PM (220.78.xxx.44)

    성당 주일학교 친구.
    C,D결혼식에도 다녀왔고 잘 사는 거 아는데
    A 가 궁금해요.
    엄마의 그 사정(?) 때문에 대학 땐 자긴 남자 못 만날 거다, 엄마를 이해 못한다,
    뭐 그러다가 그 유부남 친구의 큰아버지의 재력으로 대학원까지 마쳤고,
    본인 엄마가 돈 아니였으면 그 아저씨 안 만났을거라는 말도 우리에게 털어놓으면 울었었는데
    지금은 어찌 사는지, 모르겠어요.

  • 3. .....
    '22.12.27 4:00 PM (223.33.xxx.185)

    저희 동네에도 그런 아줌마 있었어요..
    위장 이혼하고 본인 빚 갚은데 재력가 아저씨 이용해서 돈 다 빼내서 본인 빚 갚고 자식들 학비 대고 5년 정도 지나 헤어졌다고 들었어요
    근데 무서운건 그 아저씨가 연락두절이라는거..
    동네 사람들 수군대는 거 들었는데...아마도 죽은거 같다고...참....무서운 일 많아요

  • 4. ...
    '22.12.27 8:17 PM (221.151.xxx.109)

    C와 D의 부모님은 잘못한게 없으니 결혼해도 괜찮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482 해볼만 아침 박재민 어디 갔나요? 2 ?? 2023/01/31 2,539
1422481 미라클 모닝 5 ... 2023/01/31 2,418
1422480 요즘 소비수준 몇천 버는 사람수준이예요. 19 .... 2023/01/31 6,488
1422479 실내에서도 마스크 안쓰고 들어가도되나요? 5 마스크 2023/01/31 2,293
1422478 급질문)지금 베트남여행중인데 침향 어떤가요? 18 침향 2023/01/31 7,215
1422477 직장 내에 이렇게 보고하는분 있나요 직장 2023/01/31 1,104
1422476 송중기 왜 그리도 성급한 결정을 내렸는지 아쉽네요. 50 ㅇㅇ 2023/01/31 19,908
1422475 절제력없는 아이,,잘하는게 있을까요 4 dd 2023/01/31 1,805
1422474 로이터에서 연준 최종금리 5.0% 에서 종료. 2 ㅇㅇ 2023/01/31 2,795
1422473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61 2023/01/31 23,745
1422472 골프 많이들 하나봐요 정말 2 ..... 2023/01/31 3,779
1422471 그러고보니 1월의 마지막 날 2 ㅇㅇ 2023/01/31 1,034
1422470 폐경3년차 하루가 다르게 몸무게가 늘어나요 9 폐경 2023/01/31 5,064
1422469 진태현씨 하니까 옛날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 ... 2023/01/31 2,168
1422468 롱샴 웬만한 명품 보다 예뻐요 15 ㅇㅇ 2023/01/31 9,710
1422467 캐리어를 잃어버렸다네요 (시드니공항에서) 11 홍수 2023/01/31 6,699
1422466 많이 속상할땐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10 ㅇㅇ 2023/01/31 2,484
1422465 커뮤중에 82만 교대이야기가 핫함 19 이만희꼬붕 2023/01/31 3,693
1422464 만약 5일 밤 11시50분 출생이라면 9 사주시간 2023/01/31 2,712
1422463 속이메쓰꺼림으로잠을못자요 6 .... 2023/01/31 1,957
1422462 연애도 정말 중요한 경험인데 9 ㅎㅎ 2023/01/31 4,576
1422461 굥ᆢ얘 월급 안줬으면ᆢ 내 세금이 너무 아까워ㅜㅜ 16 미친다 2023/01/31 2,659
1422460 암수술 예약했다 취소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23/01/31 3,300
1422459 무수분 수육 냄새날까요? 7 ㅇㅇ 2023/01/31 1,871
1422458 부산,남아랑 같이 갈곳 추천 해 주세요. 2 .. 2023/01/31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