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다섯 개 비닐포장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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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이 하나 감겨 있을까요? 필요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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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곳은 비닐봉지 꼬아 묶지 않고, 철사로 묶지 않고 고무줄로 입구 비닐을 접어서 고무줄로 고정해놓았더데요?
원글님 산 거는 그냥 고무줄만 덜렁 있던가요?
저도 그래서 한두개 꺼내 먹고 똑같이 고무줄로 고정해두는데...
누군지 머리좋다 생각했거든요
꼬아 묶어 놓으면 풀지 못하고 맨날 비닐을 북 찟고 꺼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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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봉지 안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멍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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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을 조이면 일자로 붙어있어서 그런 듯요

[원글이]

제가 본 거는 대부분 아래쪽 첫째 감과 두 번째 감 사이에 감겨 있었어요. 봉지 자체가 길쭉하고 감이 꽉 조이는 형태라서 꼭 필요할까 싶은 생각인데요. 매번 포장 버릴 때마다 쓰레기때문에 찜찜한데 작은 고무줄이라도 쓰레기에 매번 보탬이 되니 꼭 필요한 게 아니면 쓰지 않았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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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태로 해서 박스에 들어 있는데 박스 단위로 사면 입구 부분이 그렇게 마감 안되어 있으면 빠져서 굴러 다닐 수도 있고 입구 부분이 마감 안된 상태로 몇 개씩 있으면 보기도 싫겠죠.

근데 마트에서는 박스로 안팔고 봉지 단위로 파니까 굳이 필요 없어 보이는 거구요.

[원글이]

입구부분은 테이프나 쇠줄로 마감돼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