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60대 남자들 왜이리 말이 많나요
1. ...
'22.12.27 12:14 PM (220.116.xxx.18)그 나잇대 남자만 말이 많나요?
여자들은 심하면 심했지 못하지 않는데... ㅎㅎㅎ2. ..
'22.12.27 12:1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농담도 있잖아요.
늙으니 양기가 입으로 몰린다3. 아마도
'22.12.27 12:15 PM (183.96.xxx.238)외로워서 그럴꺼예요
싱글로 사는 사람들은 말이 더 많아요
머리가 아플 정도로요4. ㅡㅡ
'22.12.27 12:1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늙어서 양기가 다 입으로만 몰린다나 ㅠ
정말 시끄러워요
자기말만 하고 남말은 안들어요
내용도 다 꼰대같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소리만
사투리 억양에 서울말쓰면 듣기에 최악 ㄷㄷㄷ5. 남자만
'22.12.27 12:18 PM (175.223.xxx.213)그럴리가 여자들은 모임하면 서로 말할려고 상대방 말 끊고 해요
6. 그분들도
'22.12.27 12:18 PM (58.141.xxx.86)옆자리 참 시끄러웠다고 그럴지도 몰라요
7. 원래
'22.12.27 12:18 PM (220.117.xxx.61)원래 그런건데 모르셨어요?
8. 동감
'22.12.27 12:19 PM (118.235.xxx.232)남 말 안듣고 내용도 다 꼰대같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소리만 ..229. 여자도
'22.12.27 12:19 PM (121.133.xxx.125)비슷하지 않나요?
저도 좀 그런데
친구들도 비슷한듯10. 여자들도
'22.12.27 12:22 PM (117.111.xxx.103)똑같이 말 엄청 많죠
11. 하하하하
'22.12.27 12:23 PM (121.162.xxx.174)그 연령대가 말이 많다면 인정하겠는데 남자들
세상엔 두 성 밖에 없으니 상대적으로 더 많다가 되는데
그럴리가.
여기서 삼사십대조차 서운의 항목에 들어줬다 가 들어갈 정도로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죠12. ...
'22.12.27 12:27 PM (68.1.xxx.86)그 나이대 남자들 아는 척 짜증나요. 남들 다 아는 기초덕인 것들
13. 서론
'22.12.27 12:29 PM (218.49.xxx.53)본론전 서론이 너무길더라구요.
말하면서 했던 소리 또하고...14. ᆢ
'22.12.27 12:3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별볼일 없는 남자와 사귀고 사는 여자들이 말 없는 남자랑 재미 없어 어떻게 사냐하던데 말 많은 남자 촉새같고 가벼워 보여서 싫어요
늙으면 더 꼴보기 싫음
말 많은 아줌마들 보기 좋든가요
벼15. ᆢ
'22.12.27 12:3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별볼일 없는 남자와 사귀고 사는 여자들이 말 없는 남자랑 재미 없어 어떻게 사냐하던데 말 많은 남자 촉새같고 가벼워 보여서 싫어요
늙으면 더 꼴보기 싫음
노인 떠드는 소리 누가 좋아한다고요
말 많은 아줌마들 보기 좋든가요16. ᆢ
'22.12.27 12:33 PM (218.55.xxx.242)별볼일 없는 남자와 사귀고 사는 여자들이 말 없는 남자랑 재미 없어 어떻게 사냐하던데 말 많은 남자 촉새같고 가벼워 보여서 싫어요
늙으면 더 꼴보기 싫음
돈이나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 뭣도 없어요
노인 떠드는 소리 누가 좋아한다고요
말 많은 아줌마들 보기 좋든가요17. ㅇㅇ
'22.12.27 12:36 PM (116.37.xxx.182)솔직히 여자들이 더 말 많지않나요?
18. 여자들도 같죠
'22.12.27 12:36 PM (222.103.xxx.217)여자들도 똑 같아요. 자기 객관화가 안 되니 타인들의 언행은 불편 할 뿐이죠.
19. ...
'22.12.27 12:37 PM (1.241.xxx.220)여자들이 더하죠...
20. 외로워서
'22.12.27 12:38 PM (182.216.xxx.172)아무도 안 봐주니까
오랜만에 모임에 나와서
말문 터지면
머리가 지끈지끈
자신만 말해야 하는데
다들 말문 터지니까
들어주긴 피곤하고
늙어갈수록 모임이 줄어드는거 아닐까요?21. ㅎㄹ
'22.12.27 12:58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이거 맞아요
저 회사에 오육십대 남자들 얼마나 말이 많은지 미쳐버림 ㅋㅋㅋ
되려 여자들이 말 안해요 귀찮아서22. ...
'22.12.27 1:05 PM (220.116.xxx.18)아르마니 수트만 입고 다니는 전 회사 사장
진짜 수다에 진절머리쳤다는...
돈업는 남자만 말이 많다고요?
나이 많은 남자만? 그 사장은 40대 중반이었는데....
그럴리가...
그나마 그들은 수다떨러 만난 거 잖아요?
여러분은 친구 만날 때 수다 떨러 만나는 거 아니예요?
남말들 하네...
회사사장이 하루종일 이 직원 저 직원 붙잡고 업무를 빙자한 수다 떠는 거 못봐서 그런말을 하는갑다 합니다
5분이면 되는 업무보고 1시간 일장연설하는 사람을 못봐서... ㅎㅎㅎ
오죽하면 회사 업무를 수다라고 표현할까.... ㅠㅠ
사람마다 특성이 있기도 하지만, 놀러 나온 사람들 밥 먹으면서 말 좀 많다고 참...23. ㅇㅇ
'22.12.27 1:25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아 진짜 말 많아요
쓰잘떼기 1도 없는 말들
성욕을 입으로 푸나 싶을 지경
딱 싫어요24. 집에도 한명
'22.12.27 1:58 PM (129.41.xxx.0)무대응이 답.
25. ...
'22.12.27 1:58 PM (175.115.xxx.148)70,80대도 만만치않아요
약국,은행등 할배들 뒤에 섰다가 미쳐버리는줄
자기 사촌손주들 얘기까지 줄줄줄26. ㅌㅌㅌ
'22.12.27 2:23 PM (211.51.xxx.77)여자들 말많은거야 젊을때부터 원래 그렇다고 알고 있는거니 새삼스럽지 않지만 50-60대 남자들 말많은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우리남편도 원래 그닥 말 없는편인데 50넘으니 어찌나 말이 많아졌는지.. 미쳐버리겠어요.
27. ᆢ
'22.12.27 3:01 PM (119.193.xxx.141)울집의 수다쟁이 저희 남편은 옆에 상대해줄 사람 없으면 티비하고 이야기해요
설거지 하다 보면 너무 웃겨요28. 지하철
'22.12.27 5:23 PM (63.249.xxx.91)탔는데 옆 자리에 40 후반 오십 중반 정도 남자 둘이 앉았는데
진짜 쩌렁 저렁 울리는 소리로 말하는데 학교 ,, 교감 욕 하는 듯 한데
좀 자제 했으면 싶더라구요
다들 조용히 가는데 뭔 좋은 얘기도 아닌 말을 그리 큰 소리로 ,, 기차 화통 삶아 먹은 소리로 해대는지ㅡㅡ
은근히 자기들은 대낮이 지하철 탔지만 이런 사람이라고 광고 하는 듯 한데 없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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