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새 우주를 열어준 답변
제가 피부가 통증을 못느끼면 병원에 입원한사람도 안아프고
더 좋지않냐고 물었어요
(어릴때라 아픈게 너무 시름 주사맞아도 안아프면 얼마나좋을까생각)
근데 대답이
오히려 빠르게 아파줘야
다치는걸알고 피할수있고
어디가 아픈줄도 알수있다는 답을 듣고
정말 놀라웠어요 아 그렇구나 !!!그리고 사람몸 동물몸 다
신기하게 느껴지고요
그 순간이 너무 강렬해서 지금도기억납니다
다들 어릴때 이런순간 있으시죠???
1. ...
'22.12.27 12:03 PM (118.37.xxx.80)제목만 보고 새우주?
새우로 술을?
오잉?
했습니당ㅋ2. 저도 ㅋㅋ
'22.12.27 12:0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새우주.. 새우로 만든 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ㅡㅡ
'22.12.27 12:0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무통증인 병이 있더라구요
좋은거 아닌가했는데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서
결국 큰병으로 진행되는 다큐를 본적이 있어요
저에게는 그런
새 우주를 맞은 기억이 없네요4. ㅇㅇ
'22.12.27 12:09 PM (211.36.xxx.100)띄어 쓰세요
어릴 때
새 우주를5. 새우주는
'22.12.27 12:11 PM (39.7.xxx.82)아니지만
어릴때 정말 신기했던게
전세라는 제도 였어요.
그 집에 들어갈때
낸 돈을
나올때 다시 받아서 나온다는게
너무나 신기했어요.
공짜로 살다가 나오는 느낌.
집주인이 손해인 제도같은데
왜 현재까지 유지되는건지도 신기하고.
월세는 돈이 다 사라지는데.6. 음
'22.12.27 12:12 PM (121.151.xxx.66)저는 저희 아들이 초1 때 동화책을 읽다가 갑자기 달려와서 한 말이 생각나네요ㅜㅜ
엄마, 엄마 세상은 돈만 있으면 다 되는곳이였어~~
이야~~~돈이면 다 되는구나. 하면서 새우주가 열리는 듯 한 표정을 짓두만요.7. ...
'22.12.27 12:13 PM (220.116.xxx.18)사실 통증에 대해 교과서에 나오는 의미를 정확히 알려준 것 뿐인데...
근데 원글님의 새 우주가 열리는 느낌은 뭔지 알아요
기존 생각이 산산조각 깨지고 새로운 시각이 생겨서 문 하나 열고 새로운 곳으로 들어간 듯한?
사실 그런 느낌이 인생을 바꾸기도 하죠
참 귀한 경험인데, 아주 어릴 때 겪어보셨군요8. 그런 경이로움
'22.12.27 12:15 PM (116.34.xxx.234)생명과학자라면 한번씩 느껴봤을 듯요
남편이 그쪽 계통인데 그런 류의 경이로움에 감동하더라고요 ㅎㅎ
공부덕후입니다 ㅋㅋㅋ9. 그렇네요
'22.12.27 12:44 PM (175.192.xxx.185)제가 통증에 엄청 예민해서 병원을 못다녔어요.
근데 그 예민함이 저를 보호하는거였네요.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깨달음은 아니지만 정말 신기하네요.10. ...
'22.12.27 12:44 PM (58.148.xxx.122)비슷한 질문을 대학 때 들었죠.
병이 싫냐, 통증이 싫냐..
병이 통증 아냐?.뭐가 달라? 하고 어리벙벙 했는데...
나이 들으니 저절로 알게 되네요.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분...병이 진행 되도록 통증이 없어 알아차릴땐 이미 늦었다는..11. …
'22.12.27 1:37 PM (122.37.xxx.185)당뇨가 그래서 병을 키운다잖아요. 너무 예민하지 않게 적당한 때를 맞춰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12. ᆢ
'22.12.27 2:36 PM (110.70.xxx.43) - 삭제된댓글나는 지구에 높은 산 울퉁불퉁한 거
평평하게 펴면 육지보다 바다가 높아져서
지구 전체가 물로 덮힌다는 거 알고
신이 있다고 느꼈어요.13. 현실
'22.12.27 6:15 PM (42.22.xxx.145)제 친구가 통증을 몰라요
하리가 완전히 망가져서야 병원가고
맹장도 터져야 이상한가 해요
금방 죽을 수는 있겠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16443 | 저 뮨파 아니고 국짐당 아니고 그냥 예전부터 민주당을 지지해 온.. 28 | 민주당아 | 2023/01/11 | 2,145 |
| 1416442 | 떡볶이 보온도시락에 싸 가면.. 4 | ㅇㅇ | 2023/01/11 | 3,532 |
| 1416441 | 원글은 삭제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31 | ㅇㅇ | 2023/01/11 | 6,441 |
| 1416440 | 딸을 좋아하는 집안 분위기 7 | 조카딸 | 2023/01/11 | 3,807 |
| 1416439 | 믹스커피 중에 칼로리 낮은… 7 | 궁금 | 2023/01/11 | 2,568 |
| 1416438 | 남자들과 대화할때 아이컨택하지 말까요? 14 | ㅇㅇ | 2023/01/11 | 6,742 |
| 1416437 | 병원비.. 14 | … | 2023/01/11 | 3,700 |
| 1416436 | 극우활동 하는 것들 언젠가는 계좌 다 까발려지겠죠? 10 | ㅇㅇ | 2023/01/11 | 1,186 |
| 1416435 | 미칠이 최정원은 어떻게 지내나요 12 | 아나콘다 | 2023/01/11 | 8,773 |
| 1416434 | 정말 책 쓰기 힘드네요. 14 | 힘들어요 | 2023/01/11 | 3,270 |
| 1416433 | 나는 솔로 24 | ... | 2023/01/11 | 6,801 |
| 1416432 | 주옥순 근황 10 | 00 | 2023/01/11 | 5,243 |
| 1416431 | 생리전에 미친식욕 4 | 와이라노 | 2023/01/11 | 1,973 |
| 1416430 | 50넘어 헛살았다 생각이 드네요 48 | ㅇㅇ | 2023/01/11 | 23,254 |
| 1416429 | 김혜자배우는 지금껏 부잣집딸 티도 안냈네요 64 | 음 | 2023/01/11 | 33,091 |
| 1416428 | 드레싱 질문.....양배추 샐러드에는 콜슬로우인가요 랜치인가요... 1 | 양배추 | 2023/01/11 | 1,561 |
| 1416427 | 좋은 남자를 잡으려는 여자들 노력 대단하네요 22 | ㅇㅇ | 2023/01/11 | 8,143 |
| 1416426 | 채권 금리가 빠르게 내려왔습니다. 15 | 씨엘 | 2023/01/11 | 4,185 |
| 1416425 | 김만배, 중앙일보 간부와 1억원 추가 거래…해당 간부 사표 28 | 00 | 2023/01/11 | 2,153 |
| 1416424 | 자기 일만 똑바로 잘해도 세상 잘 돌아갑니다 5 | 답답한 세상.. | 2023/01/11 | 1,747 |
| 1416423 | 등산을 좋아해요 산악회가입은 어떻게 하나요? 2 | ᆢ | 2023/01/11 | 1,880 |
| 1416422 | 카지노에 해롱이 나오네요. 1 | 세상에 | 2023/01/11 | 1,533 |
| 1416421 | 이직후 실업급여에 해당되는지좀 봐주세요 4 | 궁금 | 2023/01/11 | 1,392 |
| 1416420 | 눈떨림 증상 어떻게 해야 낫나요? 11 | 질문 | 2023/01/11 | 2,813 |
| 1416419 | 경인교대 9등급학생 탈락이네요 19 | ㅇㅇ | 2023/01/11 | 22,4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