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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궁금해요

...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22-12-27 11:13:25
시아버지가 92살이고 치매세요.
사람들 때릴려고도 하고 기저귀도 뺄려고 하고요
더이상 집에서 안될것 같아 요양원 알아볼려고하는데
요양원은 의사가 없는거죠?
약은 보호자가 모시고 가서 타야 하나요?
많이 아프면 요양원 못있는거죠?
금액대 다 비슷한가요?
IP : 39.7.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코
    '22.12.27 11:25 AM (211.206.xxx.36)

    요양원에 입소 하시려면;
    먼저 장기요양 시설등급을 받으셔야 해요.
    요양원엔 의사가 상주해 계시지는 않지만, 협력의사가 2주에 한번 방문진료를 해 주십니다.
    진료의뢰동의서를 작성해 주시면 보호자를 대신해 요양원 간호과에서 진료및 처방전을 받아
    투약해 주십니다.
    그리고 요양비는 전국적으로 다 같습니다.
    다만 비급여 부분 식대나 간식비에서 차이가 조금 날수 있습니다.
    또한 상급병실(1인실, 2인실등 )을 쓰신다면 추가요금이 발생 하겠지요.

  • 2. ...
    '22.12.27 11:52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약은 가족이면 대리처방도 가능합니다.
    환자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보호자신분증 필요하더군요.

  • 3. ...
    '22.12.27 11:53 AM (221.140.xxx.68)

    요양원 참고합니다.

  • 4. ㅠㅠ
    '22.12.27 12:06 PM (58.77.xxx.234)

    고생이 많으시네요.. 요양원으로 얼른 모시기를요..요양병원 공동간병인들은 조선족이 대부분이지만 요양원 보호사들은 한국사람들이 많아요.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약들은 요양원에서 병원으로 데려가주기도하고요.

  • 5. ...
    '22.12.27 12:34 PM (222.103.xxx.217)

    의사가 상주 해야 하는 요양병원이 더 좋아요.

  • 6. ㅇㅇ
    '22.12.27 1:18 PM (175.213.xxx.190)

    저정도면 묶어둘거에요 ㅡㅡㅜ 등급있으시면 요양원가서 상담한번 받으시면 감오실겁니다

  • 7. ,,,
    '22.12.27 3:17 PM (121.167.xxx.120)

    의사가 상주해도 감기 같은 간단한 병 아니면 보호자보고 병원 모시고
    가라고 합니다.
    요양병원은 비싸고 요양원은 3급일경우 60만원 냈던것 같아요.
    요양원은 보호자가 병원 모시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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