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 배우자는 종교 안믿는 분들 많나요?
배우자도 교회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가요?
부부 중 한명만 교회 나가고
한명은 안 나가는 경우도 많나요?
종교 강요만 안 하면
1주일에 하루정도 신앙을 위해 쓰는 거 큰 문제 아닐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일요일 일정 때문에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무교랑 개신교랑 만나면 많이 싸우나요?
시작 자체를 말아야 하나요?
1. 본인경험
'22.12.27 11:03 AM (121.165.xxx.7)시작을 마세요.
종교도 시집만큼 어려운 조건입니다2. 간단
'22.12.27 11:04 AM (68.1.xxx.86)기족교가 전도하면 싸움
무교로 존중하면 괜찮음
양가 종교적 강요 분위기라면 시작하지 마세요.3. ᆢ
'22.12.27 11:06 AM (121.167.xxx.7)같이 다니는 게 바람직하죠.
나이들면서 같이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 혼자 다니는데 제 친구들이나 식구들이 배려해줘요.
배려 받는 것 알기에 항상 고맙다고 표현도 하고요.
아주 큰 일정, 기념 여행이나 집안 행사에는 제가 대세를 따릅니다.4. 달리
'22.12.27 11:08 AM (117.111.xxx.103)개독교안가요?? 상대방 존중따위 없고 회사고 사회고 친구고 무조건 전도하니 사람들이 극혐하죠-.-
애당초 개독교는 엮이지 발아야해요5. 남의종교선택
'22.12.27 11:25 AM (97.113.xxx.69)남의 종교 선택을 존중하는건 기독교 교리와 안 맞자나요 안맞는게 아니라 정반대
6. ...
'22.12.27 11:40 AM (106.101.xxx.247)이상하게
개신교인들이 남들 종교 끊어버리려 그렇게 애쓰더라구요
전도의 즉빵은
본인의 삶으로 보여주는건데7. ..
'22.12.27 11:47 AM (112.170.xxx.150)일주일에 하루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니는 분이라면 새벽예배 수요예배등등
연애때는 어찌저찌 견디겠지만 결혼해서 아이생기면요? 아이는 본인 종교 따르게 할겁니다.
종교가 다르면 시작을 마세요8. ᆢ
'22.12.27 11:52 A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저는 혼자 다니고 있는데 남편이나 애들은 주말이라도 각자 바쁘죠.
근데 얼마전에 남편이 몇년후 자기 퇴직하면 저 따라서 교회 가겠다고 해서 깜짝 놀람.
참고로 저는 절대 강요안하는 날라리신자랍니다.9. 짜짜로닝
'22.12.27 12:03 PM (175.114.xxx.26)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일주일 하루 1시간 예배만 드리는 게 아니예요. 삶에서 항상 기도하고 찬양듣고 새벽기도가고 수요일 금요일 예배가고 중요한 날 항상 교회감..
주일에도 9시부터 3-4시까지 있어요.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끝나면 구역모임 등등..
믿는사람끼리 해야돼요.. 서로를 위해서 ㅠㅠ10. 마눌
'22.12.27 12:14 PM (61.82.xxx.252)늦게 믿은 초신자
제가 믿고 반년뒤 남편도 시작
물론 제가 권했죠
성경공부도 제자교육도
지금 남편이 더 뜨겁게 신앙생활하고
오래다닌 집사님들이 부러워?하는 부분이 있는
성실한 신앙생활하면서
고마워합니다
자기가 안내키는데 같이 가자고 해준것
전도가 성경에 나온 예수님이 바라시는 일이라
강요로 느껴지는 전도를 한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모든 민족 모든 백성에서 전파되어야
오시기로 했으니까요11. 한쪽이
'22.12.27 12:17 PM (112.153.xxx.249)무교면 오히려 나아요.
근데 종교가 다르면 정말 힘들죠.
기독교만 그런게 아니라 불교, 천주교 등도 자기 나름의 신앙적 고집이 있어서
타협하고 맞추기가 쉽지는 않아요.
둘 다 나이롱신자면 모를까요.12. 강요안함
'22.12.27 4:10 PM (175.213.xxx.18)남편이 건강이 안좋다고 병원에서 듣고
교회같이가자고 예배드리고 싶다고 했어요
제가 믿는 하나님!
남편이 하나님 의지하면서 평안함을 찾더군요13. 음
'22.12.27 6:43 PM (220.117.xxx.26)일요일 행사 일정도 그렇고
십일조 하는 교회면
무교 입장에서 엄청 아깝죠
십일조 말고도 헌금 또하고 돈이
들어가요14. ...
'22.12.27 7:48 PM (175.209.xxx.111)시작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적전쟁의 시작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8281 | 윤석열은 나라가 없어요? 14 | 왜구인가? | 2022/12/27 | 3,133 |
1418280 | 친구가 놀러와서 한달 살기 하고 싶다네요 179 | 어쩌죠 | 2022/12/27 | 32,660 |
1418279 | 우대금리 4 | 금융권 | 2022/12/27 | 1,482 |
1418278 | 겨울밤 달을 보고 5살 아이가 하는 말 20 | 그땐그랬지 | 2022/12/27 | 4,570 |
1418277 | 송중기는 진짜 단호하네요 59 | 단호박 | 2022/12/27 | 36,638 |
1418276 | 여성호르몬 드시는분이요~ 11 | 50대 | 2022/12/27 | 3,001 |
1418275 | 몸 왼쪽편이 축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요 2 | ㅇㅇ | 2022/12/27 | 1,363 |
1418274 | 시어머님 심장쪽 맥박이 현저히 떨어지면 4 | ㅇㅇ | 2022/12/27 | 1,420 |
1418273 | 미국 사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4 | ㄱㄱ | 2022/12/27 | 1,527 |
1418272 | 윤석열이 마지막으로 숨기고 떠난 6000페이지 '엄희준 감찰' .. 5 | 더탐사잘한다.. | 2022/12/27 | 3,185 |
1418271 | 밑에 인생을 못즐긴다...모쏠아재래요. 11 | 그만하자 | 2022/12/27 | 1,893 |
1418270 | 엄마같은 언니 저는 싫으네요 6 | .. | 2022/12/27 | 3,462 |
1418269 | 내일배움카드를 온라인으로 신청 5 | 궁금 | 2022/12/27 | 2,328 |
1418268 | 이번 사면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14 | 쩝 | 2022/12/27 | 968 |
1418267 | 최강 아이스크림 추천해주세요 38 | 마트표 | 2022/12/27 | 4,111 |
1418266 | 송도에 고점에서 사신분 있으세요? 8 | .. | 2022/12/27 | 5,855 |
1418265 | 냉동 오징어 새우 사용법 11 | ... | 2022/12/27 | 2,016 |
1418264 | 송중기 이혼사유는 송혜교에게 있는게 맞을듯요 52 | 음 | 2022/12/27 | 32,487 |
1418263 | 금연한 사람 선물 뭘 주는 게 좋을까요? 2 | 선물 | 2022/12/27 | 715 |
1418262 | 최경영.윤통 가족의 도이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의혹 정리하면 1 | 분명하네. | 2022/12/27 | 923 |
1418261 | 와상 엄마 침대 패드 꼭 순면이어야할까요 4 | .. | 2022/12/27 | 1,169 |
1418260 | 이창용 총재 환율발언 정리- 돌아보면 모두 맞았다. 14 | 00 | 2022/12/27 | 2,477 |
1418259 | 초.중딩 아이 졸업식 다 가야겠죠? 9 | ... | 2022/12/27 | 1,784 |
1418258 | 미친 정부 4 | qwert | 2022/12/27 | 1,450 |
1418257 | 이번 코로나 미각 다 살아 있네요 4 | .. | 2022/12/27 | 1,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