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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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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고생하셨어요

위로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2-12-27 09:27:21
예비대상1순위 뭔지몰라 여기글도 올렸었습니다
미리 축하도 해주시기도하고
조용히 기다리라는분도 계셨어요
예비만2개받았고
아이가 원하는 학교는 3번였는데
기회는 오지 않았구요
수리논술이다보니 더안돌았던것같아요
무엇보다 가을쯤 어느분글에 댓글로 대학어디가
무료상담있다고 알려주신분 계셨는데
그분께 큰절올림니다
막판에 글올려 상담으로 수시 큰도움받았어요
수시에서 정시보시는분들
정시한길로 준비하셨던분들 꼭 좋은결과있으시길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38.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수
    '22.12.27 9:32 AM (116.123.xxx.107)

    저희 아이도 수시 6장 다 떨어지고... 원했던 대학도 안정권이라고 봤던 대학도..
    정말 쉽지 않네요. ㅜㅜ
    저희 아이는 수능까지 망해서, 정시는 안 넣고 바로 재수 한다고 해요.

    대학 붙은 아이들도,
    재수할 아이들도,
    앞으로 대학갈 아이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할께요 저도.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2. ..
    '22.12.27 9:36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수험생 가족들
    다들 고생 많이 하시네요
    재수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안타깝네요
    수시로 끝내신 분들 축하드리고
    정시 가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재수 결심하신 분들 기운내세요

  • 3. ㅇㅇ
    '22.12.27 9:37 AM (210.105.xxx.227)

    조리다가 아니라 졸이다겠죠

  • 4. ......
    '22.12.27 9:42 AM (211.250.xxx.45)

    저도 원하는곳은 추합이 안돌아서 결국 연락이안왔고
    그냥.....어디가긴했어요
    유종의미는 아니지만 저도입시판은 떠나지만 또다른인생사는 펼쳐지니............

    정시 가시는분들 좋은결과바라겠습니다

  • 5. 꼭 정시 내세요
    '22.12.27 10:06 AM (222.103.xxx.217)

    재수하더라도 꼭 정시 안정권 내서 합격한 후 등록하세요.

    그리고 재수를 하든 반수를 하든 하세요.

    마음이 안정되어야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어요.

    사촌동생은 의대간다고 그냥 재수했다가 결과가 안 좋아서 결국 취업 후

    몇년 있다가 의전원에서 의대로 전환되면서 의대 학사편입으로 갔어요.

    지금은 레지던트고요.

    생으로 재수시키지 마세요.

  • 6. 저희
    '22.12.27 10:21 AM (203.253.xxx.243)

    아이도 어제 추합 기다리다가 마지막에 결국 바로 앞에서 문닫았네요ㅜ.ㅜ 너무 가고싶었던 학과였는데..
    입시 정말 쉽지 않은거같아요.
    저희아이도 한군데 되서 아무래도 반수 할거같아요...반수도 쉽지 않겠지만...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7. 수시
    '22.12.27 10:30 AM (223.38.xxx.122)

    어제로 끝났군요

  • 8. 첫 댓글님
    '22.12.27 10:46 AM (210.178.xxx.242)

    정시 원서도 꼭 내보세요.
    재수의 강점은 한번 경험 해보는것에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너무 성에 차지 않아도
    합격한 학교에 등록하세요.
    재수시켜본 엄마예요.

  • 9. 예비 받고
    '22.12.27 11:04 AM (116.122.xxx.232)

    떨어지는게 노예비로 떨어지는거 보다
    훨씬 고통스럽죠. 끝까지 포기도 못 하고 ㅠ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은 절망스럽고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에요.
    재수를 해도 그 기간의 고생이 의미 없는거 아니고
    학교를 예상보다 잘 가도 그게 또 다 좋은 것도 아니더라구요.
    길게 보고 맘 편히 가지셔야 애들도 힘냅니다.
    담대하게 애들 지지하고 믿어 주는거
    그게 너무도 힘들지만 부모의 억할이니까요.

  • 10. 올해는
    '22.12.27 10:28 PM (61.84.xxx.145)

    이상하게 정시도 어렵네요..
    다들 하향지원을 하는건지 생각지도 못한 학교를 써야하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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