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환기는 반드시 해요
냥이 키우는데 집보러 오는 사람들마다 냥이 키우는줄 몰랐더라구요
겨울이라 그런가봐요
윗집에서 세탁기ㅈ물 내려보낼 때
희안하게 집안에 퍼집니다.
원액을 쏟아 버리는지 아주 죽을 맛이예요.
특히 밥 먹을 때요. ㅍㅈ냄새 맡음 몸이 아파져요.
정리된 집도 중요하나 벽지에 곰팡이 있나 보고
부분만 보여도 안가는게 좋아요. 욕실에 달린 스텐 악세사리에 푸루둥둥 한 변질된 색상 보임 곰팡이와의 전쟁 벌이며 살아야
되는구나! 판단해야 해요. 곰팡이와 락스성분 만남 쇠붙이가
파란빛으로 변합니다.
주말에 비싼집부터 싼집까지 많이 다니셨나봐요 그러기 쉽지 않은데.
섬유유연제를 안 쓰고 드라이어 시트 냄새 없는 걸 써서 그런 냄새가 나는 지 몰랐네요.
보통 세탁실은 따로 멀리 있어 집안에 냄새 배기 힘들지 않나.
2번
남의집 짐까지 운운하실 필요가 있나요? 라이프스타일은 다른법이죠.
어차피 그집 이사나가고나면 새로 들어오는 사람 짐으로 채워질건데요.
좋은 집 구하시길요
세탁실은 따로 멀리 있는 집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려구요
국평.....이라는 말이 있듯이 30 평 아파트가 대한민국 평균이죠
빨래를 널면 베란다에 너니 여기서 냄새가 확산되고요. 세탁실 따로 멀리와는 무관하죠
보셔야지, 왜 남의집 살림살이를 보세요ㅎㅎ
섬유유연제가 환경호르몬이 제일 많다고 하던데요
우리집은 자체를 구입하지 않아요
가끔 이엠으로 헹구지요
집만 보고 싶지만... 살림살이에 따라 집이 정말 달라보이긴해요.
저도 전세보러 많이 다녀봤지만... 실제로는 아주 깔끔한 집은 20프로 될라나... 그래서 좀 안심했어요--;
제가 그래서 섬유유연제 안써요. 세제도 친환경 무향으로 쓰고요
건조기 돌리는데 딱히 정전기 안생기고 아무 문제 없더라고요.
섬유유연제 안써요.
기모옷도 안입고 주로 면으로 입어요.
안써요
식초 사용하는데
불편없습니다
평생 써본적 없네요
귀챠니즘
집보러다니면 당연히 남의집 세간살이 눈에 들어오지
안들어오나요?
집만 볼수가 없음ㆍ
2ㆍ3 너무너무 공감했어요 저도ㆍ
작은평수도 반듯 정리잘되어있고 오래된가구도
반질반질 표가나고ᆢ그런집보면 기분좋아지죠
짐 없는집은 본적이 없네요.
그럭저럭 있는집과 아주 많은집 둘로 나뉨.
그것도 제 집 사고나니 투어가 끝나긴 했지만요.
저로써 팁이라면 깨끗한살림배치와 깨끗한청소
집을3번팔아봤는데 1층 5층 17층을 팔려고
내놓기시작하면 자잘한짐들싹다치우고
청소에 구석구석수시로 청소했어요
집안에모든 전등은 보러오면 싹다켜놨더니
모두한달안에 다매매시켰어요
나중에 팔고나서 1층산집을 방문했더니
자기가 그때왜 이집에 필이꽂혔는지 모르겠다고^^;;
돈이없는것도아니고 다른좋은층도 있었는데
집보고가서 잠이안왔다고하더라구요
냄새안나는집이면 더좋겠죠
섬유유연제를 왜 쓸까요..
손님방문한다고 하면 5분전에 문활짝 다 열어놓는데..... 냄새날까봐...... 다들 환기 안하나 봅니다 ㅠ
남의집 방문하면 무엇보다 냄새가 가장 먼저 신경쓰이죠
그래도 섬유유연제 냄새면 양호한거 아닌가요
음쓰 묵힌 냄새 생선 찌는 냄새 이런거에 비하면요
섬유유연제 냄새 언제부턴가 싫어서 안쓰게되든데..
살림살이 당연히 보이죠
어떻게 안봐요
살림살이 꽉꽉차고 정리안된집은 마음안가요 잘빠지지않아요
겨울 정전기 방지로 섬유유연제 쓰기도해요
여름 꿉꿉한 냄새 나는거 같아 쓰기도하고
건조기 있어 뜨겁게 말리면 안써도 될것이고
집 보러 온다면 청소도 해야고 신경쓰이는데 정작 집보러온 사람은 집보다는 다른거 품평하러 온거면 짜증날듯.
보통 4-5집 정해서 가지않나요?
20집이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러간듯
미국에서 집 내놓고 보러 온다고 하면 오븐에 파이나 빵같은 걸 구우라고 들었어요. 따뜻하고 달달한 냄새가 나면 누구라도 여기가 우리집이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고요 ㅎㅎ
맞아요ㆍ집보러갔는데 빵을 굽고 있더라구요
딱 살고싶은 가정 느낌나면서ᆢ좋더라구요
빵도 몇개 싸주시길래 얻어먹고
그집도 사서 11년째 거주중입니다
우리집느낌 완전 맞아요ㅋㅋ
아 오븐없음 커피냄새라도 좋을듯
커피 내리고…ㅎㅎ
오신분들께 한잔씩 돌리고.
집보러가서
구조랑 최근 인테리어 했으면 그런거 보고
수리 견적같은거 생각해 보고
해드는 거나 보면 되지
남의 살림살이는 왜 보나여 ?
어차피 이사갈 집인데
참 ..
미세먼지때매 요새 못해요
미세먼지 매우나쁨이라서요~~
어차피 이사갈집이라도 사람심리가 그래요
안그런사람이 많다면 뭐하러
집보러올때 정리하고 난리칠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18181 | 천공을 멘토로 삼은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2 | 길벗1 | 2022/12/27 | 748 |
| 1418180 | 요양원 궁금해요 6 | ... | 2022/12/27 | 1,528 |
| 1418179 | 임신 아니라고 봐요~ 16 | 음 | 2022/12/27 | 5,906 |
| 1418178 | 내년 1월 중순에 홍콩가려고 하는데요 | tetete.. | 2022/12/27 | 723 |
| 1418177 | 남친에게 데이트폭행 당한 서울대 여학생 52 | ..... | 2022/12/27 | 26,187 |
| 1418176 | 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 배우자는 종교 안믿는 분들 많나요? 13 | ㅇㅇ | 2022/12/27 | 2,454 |
| 1418175 | 증여세 4 | 세금 | 2022/12/27 | 1,194 |
| 1418174 | 의대 정원 늘려달라.. 교육부, 복지부에 공식 요청 50 | ㅇㅇ | 2022/12/27 | 3,368 |
| 1418173 | 송중기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이 의외네요 18 | @@ | 2022/12/27 | 7,008 |
| 1418172 | 내가 안움직이면.. 7 | 어려움 | 2022/12/27 | 1,455 |
| 1418171 | 19일에 올라온 재벌집 관련 글 3 | ..... | 2022/12/27 | 1,919 |
| 1418170 | 미스터트로2 윤준협 보신분 12 | 팬카페 | 2022/12/27 | 1,866 |
| 1418169 | 전원일기 친정어머니편에서 4 | 넘해 | 2022/12/27 | 1,652 |
| 1418168 | 치아 재신경치료 하신분 계세요? 11 | 치아 | 2022/12/27 | 1,608 |
| 1418167 | 멀티탭도 사용기한이 있네요! 7 | ㅇㅇ | 2022/12/27 | 2,329 |
| 1418166 | 나의 해방일지 볼까요? 7 | .. | 2022/12/27 | 1,392 |
| 1418165 | 의사들이 눈 뒤집어 보는거 5 | 빈혈 | 2022/12/27 | 3,409 |
| 1418164 | 밝은 색 가죽 소파 어떨까요? 13 | ㅇㅇ | 2022/12/27 | 1,587 |
| 1418163 | 계절에 맞는 옷을 안사주셨던 엄마 22 | 00 | 2022/12/27 | 6,194 |
| 1418162 | 본죽 2개로 나눠 포장하면 양 적나요? 7 | ㅇㅇ | 2022/12/27 | 4,089 |
| 1418161 | 대한민국 포털 사아트들도 미쳤군요... 13 | .... | 2022/12/27 | 3,490 |
| 1418160 | 빈혈이 9.0 인데 빈혈이 있고 훼리틴은 정상범위면 어떤 의미.. 1 | 빈혈과 훼리.. | 2022/12/27 | 1,102 |
| 1418159 | 해미읍성.성지 12 | 서산 | 2022/12/27 | 1,915 |
| 1418158 | 엄마가 갑자기 큰 돈을 주셨어요.. 20 | ... | 2022/12/27 | 24,584 |
| 1418157 | 교환학생 준비 4 | 홍콩가요 | 2022/12/27 |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