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로 친한 사이가 아니면 모를까 형제끼리도 웬만하면 안 물어 보는 질문인데
사촌동생 결혼식때 다른 사촌 동생이 저에게 물어 보는거에요
저도 답답한 성격이라 거짓말을 못 해서 솔직하게 말했고요
차라리 작은 금액이면 낫지 제가 좀 많이 냇거든요 (그 사촌의 엄마 = 이모랑은 그럴만 해서요)
암튼 물어 본 사촌은 평소에도 안 좋아하는데 진짜로 남 같아요
상황 판단이 안되면 이럴때 ㅇㅇ 정도면 무난할까? 그렇게 물어 봐도 되는데 대놓고 얼마 햇어 하는데 너무 어이없었어요
            
            축의금을 얼마나 냇는지 왜 물어 볼까요
                ㅇㅇ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22-12-27 08:18:16
                
            IP : 108.63.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22.12.27 8:19 AM (223.62.xxx.143)- 그런걸 왜 물어보냐고...물어보지말라고 말하세여 
- 2. ...'22.12.27 8:23 AM (112.220.xxx.98)- 솔직하게 대답한 님이 더.... 
 말해놓고 그냥 그러려니하지
 왜 여기서 또 씹어요
 일단 님이 말한게 팩트잖아요
 왜 어이없어 하는지 이해가
- 3. ///'22.12.27 8: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답답한 성격 맞네요 
 묻는다고 내키지 않아도
 대답하시는거 보니..
 그냥 조금 냈다고 대충 둘러대면 되죠
 친하지도 않다면서요
- 4. 그냥'22.12.27 8:33 AM (58.120.xxx.107)- 상대방 금액 참고해서 본인이 낼 금액 정하려 한거 아닐까요? 
- 5. 음'22.12.27 8:35 AM (14.50.xxx.77)- 축의금 받을 사람과의 관계가 애매할때 저는 같은 입장인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해요. 
- 6. ...'22.12.27 8:38 AM (125.178.xxx.184)- 대답해주기 싫은데 대답해주고 여기에 뒷담하는 원글이가 더 이상한거 알죠? 
- 7. 에고'22.12.27 11:46 AM (222.235.xxx.172)- 저는 언니들한테 물어봐요.참고해서 비슷하게 하려구요 
- 8. 참고'22.12.27 12:16 PM (58.141.xxx.86)- 본인만 너무 적게 내거나 많이 내지 않기 위해서 
 혹은 얼마 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참고하려고
 
 저라면 이야기 해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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