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생야채가 부담스러워요

변비 조회수 : 4,556
작성일 : 2022-12-27 01:24:51
원래 생과일이나 야채주스 자주 해먹고 샐러드도 자주 먹었는데
먹어도 먹어도 건강에 좋은 느낌도 별로 안들고 속도 더부룩하고
생야채 먹으면 화장실은 가는데 장을 막 인위적으로 긁어내는 느낌이라 기분이 좀 별로였어요

이대로 생 야채를 막 먹어도 괜찮을까
무엇을 어떻게 먹는게 더 좋을까 편할까 싶었거든요

근데 우연히 유툽보다가 미국 교포여자가 한국 놀러왔다가 시장에서 막 집히는대로 야채들을 다 사와서
그걸 데쳐서 한 4-5일분으로 소분하고 나눠서 하루한끼씩 먹길래
오옷 바로 저거로구나 싶어
다음날 똑같이 따라 해봤더니 여러가지로 좋네요

마트가서 마침 제주당근 4개 40프로 2,100원 하길래 두봉지나 사고
파프리카 빨강 노랑 천원씩
브로콜리,케일,새송이버섯 사와서
세척에 다듬고 데치려니 일 은근 많고 좀 귀찮더라구요
암튼 사온 야채에다 집에 있던 강남콩 삶아서 추가하고 고구마 삶은것도 추가해서 하루 한끼씩 먹으니 생야채 먹는것보단 훨신 부드럽고 속도 편하고 더 건강한 느낌이네요

위에 나열한거 아니라도 장보러가서 그때그때 눈에 띄는 모든야채
가지 단호박 샐러리 연근 감자 등등 보이는대로 집어와서 소금간없이 샐러드 드레싱 같은거 전혀없이 준비해서 먹는데
누가 대신 이런거좀 만들어서 팔아줬으면 좋겠네요 ㅋ
너무 귀찮네요

맨날 하루한끼는 이렇게 먹고 싶은데 손이 너무 많이가서 못해먹겠어요
맛은없어도 먹고나면 위도 장도 편하고 기분도 좋은데
포케? 그런데 말고는 야채를 데쳐서 샐러드처럼 파는곳 서울에는 없는거죠?



IP : 112.214.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7 1:26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렌지로 찜처럼 만들어먹을수 있는 그릇이 있어요.
    그거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 2.
    '22.12.27 1:33 AM (119.64.xxx.60)

    냄비에 저수분으로 살짝 찌면 좋아요.

    저도 아까 저녁에 생채소 샐러드를 먹었더니
    신물 올라오고 지금도 속이 안좋네요.ㅜ

  • 3. 체질
    '22.12.27 1:55 AM (124.53.xxx.169)

    생야채라고 모두에게 좋은건 아니라네요.
    저도 체질상 익힌 야채를 먹어야 한다고 해요.

  • 4. ..
    '22.12.27 2:29 AM (68.1.xxx.86)

    소화력이 떨어진 것 같네요.

  • 5. ....
    '22.12.27 2:4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어렸을때부터 생야채 먹으면 몸이 엄청 차가워졌어요. 체질이 있는 것 같아요. 무조건 야채는 익혀 먹어요.

  • 6. 54세
    '22.12.27 7:43 AM (222.101.xxx.57)

    토마토도 올리브유에 계란이랑 볶아 먹어요
    생야채가 소화가 안되서~
    그나마 당근 정도 요리할때 한쪽 도틍하게 잘라 꼭꼭 씹어 먹으면 괜찮은 정도 예요

  • 7. ...
    '22.12.27 8:42 A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60되니 소화력 급격히 떨어져 야채는 데치거나
    익혀 먹어야겠더라구요

  • 8. ㅁㅇ
    '22.12.27 8:44 AM (210.217.xxx.103)

    음 구워서 잘 먹어요.
    토마토 버섯 가지 올리브오일 간장약간 마늘도 약간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맛있어요.
    당근도 납작납작 썰어서 낮은 온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맛있고.
    원래 샐러드채소의 반은 익혀 먹어요

  • 9. ..
    '22.12.27 8:48 AM (125.184.xxx.69)

    저도 생야채 먹으면
    가스차고 배가 아파서
    꼭 익혀 먹어요
    겨울철엔 샐러리 당근 양파
    렌틸콩 토마토 기본에
    넣고싶은 것 고구마 단호박 브로컬리 등
    넣고 소금간 약간해서
    야채스프로 끓여
    아침마다 호밀빵 한조각이랑 먹어요
    삶은 달걀 하나 더해서 먹으면
    아침식사로 넘 좋네요
    속도 편하고 화장실도 잘가구요

  • 10. !!
    '22.12.27 9:06 A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보셨다는 유투브링크 달아주실 수 있으세요?
    워킹맘이라 아이디어 좀 얻고싶어서요

    간편하게 효율적으로 식사챙기시는 분들 보고 배우고 싶어요

  • 11. ..
    '22.12.27 3:18 PM (91.74.xxx.108)

    겨울철엔 샐러리 당근 양파
    렌틸콩 토마토 기본에
    넣고싶은 것 고구마 단호박 브로컬리 등
    넣고 소금간 약간해서
    야채스프로 끓여
    아침마다 호밀빵 한조각이랑 먹어요

    참고합니다

  • 12. ,,,
    '22.12.27 4:35 PM (121.167.xxx.120)

    야채를 잘게 썰거나 살짝 데치거나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해서 먹으면 덜
    부담스러워요. 먹을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236 60대이상이신분들께 성형 질문드려요 . . . 2023/01/08 927
1415235 코로나 왜 시간지날수록 더 아픈거죠... 8 ㅇㅇ 2023/01/08 2,433
1415234 침구 패드 40수와 60수 3 lllll 2023/01/08 1,775
1415233 봄동 무치고 순두부찌개하려구요 4 반찬 2023/01/08 1,903
1415232 블라인드가 고장 났는데요 1 세입자 2023/01/08 734
1415231 헬렌카민스키 프레지아6 사면 잘 사용할까요? 알려주세요 2023/01/08 537
1415230 당정, 대학지원 권한 지자체 이양 3 ㅇㅇ 2023/01/08 2,575
1415229 한것도없이 끝나가버리는 일요일이군요 1 .. 2023/01/08 1,222
1415228 살림팁- 갈비찜 국물 재활용해서 야매 우육면 만들기 7 야매 요리 2023/01/08 2,026
1415227 “이제 눈물도 안 나와”...따뜻한 겨울 때문에 63% 폭락&q.. 1 매경강민우기.. 2023/01/08 4,852
1415226 공부할 의지없는 예비고1 11 2023/01/08 2,254
1415225 지금 피겨하는데 6 2023/01/08 2,231
1415224 윤미향 최후진술 '어떤 사익도 없어'…방청석 눈물바다 14 ... 2023/01/08 3,727
1415223 조카가 장지에 따라가는거 집집마다 다른가요.??? 27 .... 2023/01/08 6,186
1415222 저녁 뭐 드실거여요? 19 ㅇㅇ 2023/01/08 3,580
1415221 애도 입양 보내고 개도 입양 보내고 8 ㅇㅇ 2023/01/08 4,370
1415220 요새 서울시 9급은 학벌이 어떻게되나요? 12 ㅇㅇ 2023/01/08 5,643
1415219 日초밥집서 또 와사비 테러 10 ... 2023/01/08 3,032
1415218 네이버카페 글꼴색깔을 일반적이지 않게 쓰는이유는? 1 올만 2023/01/08 885
1415217 글로리 의사가 성형외과잖아요 7 ㅇㅇ 2023/01/08 6,510
1415216 20대 알바인생,개인장사하고 싶네요 21 동포청년 2023/01/08 4,322
1415215 현대차 광고 웃기네요. 발음 안되는 외국인들 5 ㅇㅇ 2023/01/08 2,420
1415214 통근차량 운행하는 회사다녀보신분 계신가요?? 2 해바라기 2023/01/08 887
1415213 굴 노로바이러스요... 10 삶아서 2023/01/08 4,457
1415212 조그만 참조기. 맛있네요! 10 작지만 2023/01/08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