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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패밀리 레스토랑들

missing 조회수 : 4,909
작성일 : 2022-12-27 00:25:59
2005년 쯤에는 생일이나 주말에 외식하러
베니건스와 TGI도 자주 갔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스카이락도 있었는데 지금은 tgi만 남았지요.
그리고 프레스코라는 파스타와 피자 파는 곳도
가끔 갔는데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지
이제는 모두 추억의 장소들이 되었네요.
옛날이 그리워서요~~

tgi에서 생파하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고 직원들이 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그랬네요.
요즘도 가끔 거기 가면 그때 생각이 나요.
IP : 223.38.xxx.2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12.27 12:37 AM (210.178.xxx.44)

    홍대 청기와 주유소 지나 있던 tgif요..
    남친 과외비 받으면 가던 곳... ㅋㅋ

  • 2. .....
    '22.12.27 12:40 AM (125.240.xxx.160)

    저도 홍대 티지아이..
    월급날 친구랑 갔었던 기억요

  • 3. ㅎㅎ
    '22.12.27 12:42 AM (118.235.xxx.65)

    지금은 경복궁 한식집으로 변신!!
    저 서울역 베니건스 마지막 영업하던날 가서 몬테크리스토랑 치킨샐러드 먹고 왔어요
    홍대 베니건스는 아이들 놀이공간도 있었는데

  • 4.
    '22.12.27 12:58 AM (211.49.xxx.99)

    임신했을때 청담씨즐러에서 생딸기 엄청먹었었는데 ㅎㅎ
    씨즐러그립네요

  • 5. 강남
    '22.12.27 1:01 AM (58.148.xxx.236)

    강남 어딘가 있던 스테익 휠레파뇽
    맛있던 레스토랑 이름이 뭔지...
    시즐러였을까요

  • 6. 신촌
    '22.12.27 1:10 AM (121.139.xxx.20)

    베니건스
    첫남친과 꽁냥꽁냥

  • 7. 쓸개코
    '22.12.27 1:11 AM (14.53.xxx.130)

    베니건스 대학로랑 종로 갔었고 홍대 티지아이도 몇번 갔던것 같네요.
    이런 추억의 패밀리 레스토랑 얘기할때 코코스 빠지면 섭하잖아요 ㅎ 대학로 코코스 자주 갔어요.
    씨즐러도 생각나고.. 무역센터 마르쉐도 좋았고요.

  • 8. ...
    '22.12.27 1:17 A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마르쉐가서 초코퐁듀 먹었던 기억이..
    뭐 코인 바꿔서 각 상점 돌며
    필요 음식 주문했던 기억도나고요

  • 9. 씨즐러
    '22.12.27 1:26 AM (223.33.xxx.145)

    거기 좋아했는데

  • 10.
    '22.12.27 2:10 AM (59.27.xxx.107)

    쓸개코님~^^ 반가워요.대학로 코코스에서 치킨도리아~참 맛있었죠? 머그컵에 미역국 주고~~

  • 11. 쓸개코
    '22.12.27 2:13 AM (14.53.xxx.130)

    원님 그럼요! 치킨도리아 좋아했어요. 미역스프?와 함께 ㅎ
    그 자리에 나중에 피자헛이 들어왔죠.

  • 12. ooo
    '22.12.27 2:56 AM (180.228.xxx.133)

    코코스의 한국풍갈비살 샌드위치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치킨도리아 기억하는 분은 많아도 이건 아무도 몰라서 슬퍼요 ㅜㅜ
    아직까지 제겐 원탑 샌드위치인데 ㅜㅜ

  • 13. tgi는
    '22.12.27 3:46 AM (121.165.xxx.112)

    양재가 갑이죠.
    90년대 초 다른 프랜차이즈 없이 양재만 있었을때
    줄서서 들어갔던 기억이..
    크림치즈 잔뜩 들어간 치즈케익 디저트로 맛있었고
    칵테일이 다양해서 정말 좋았던..

  • 14. 논현동 스카이락
    '22.12.27 6:02 AM (220.120.xxx.170)

    26년쯤 ㅋㅋ 논현동 스카이락에서 탁재훈과 마주보는 자리에 앉아 밥먹었어요.ㅋㅋ 탁재훈은 일행인 한덩치 여성들만 어마어마하게 음식 시켜주고 본인은 깐달걀 같은 피부로 오렌지쥬스만 홀짝이든데ㅎㅎ 저나 탁재훈이나 이제 빼박 중년이 되었네요ㅜ

  • 15. ..
    '22.12.27 8:03 AM (210.97.xxx.59)

    다 기억하죠. 티지아이 케이준치킨 샐러드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 ㅋㅋ 엄청 자주 갔었죠. 거기에 씨즐러뷔폐 닭윙 석류도 자주 먹구 마르쉐도 있었죠. 스카이락도 추억이 방울방울 새록새록 아웃백도 함께였죠. 아웃백은 생존!! 크라제버거도 있었어요. 웬디스버거도 기억하세요? 이것도 그당시 맛있었어요. 파파이스도 다시 부활하나보던데..

  • 16. ..
    '22.12.27 8:04 AM (210.97.xxx.59)

    이쯤 나라야가방과 케사랑파사랑 화장품도 인기였어요.. 그립네요 옛시절

  • 17. ㅎㅎㅎ
    '22.12.27 8:08 AM (175.125.xxx.154)

    스카이락.
    처음어 얼마나 얼마나 줄이 길던지.
    그 줄을 다 기다려서 먹었어요.
    참 신선했어요 그때는.
    그립네요.

  • 18. ..
    '22.12.27 8:21 AM (210.97.xxx.59)

    바이킹스 피셔스마켓 무스쿠스같은 해산물 뷔폐도 많았는데 싹 다 없어졌지요.

  • 19. 양평댁
    '22.12.27 10:36 AM (183.97.xxx.241)

    경복아파트 건너 마르쉐~~
    그립따요..

  • 20. 쓸개코
    '22.12.27 11:45 AM (14.53.xxx.130)

    무스쿠스도 없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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