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생처음 수백만 원 패딩 쇼핑"…보육원 어린이 챙긴 '부부의 선물'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

기독교인 조회수 : 5,508
작성일 : 2022-12-26 23:43:46

"내 생일 겸 크리스마스이기도 해서 난생처음 수백만 원어치 쇼핑을 해봤다"면서 "자고 일어나서 지역 보육원에 전달하러 갈 예정이다. 케이크랑 빵도 한가득 주문해 뒀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20681&plink=COPYPASTE&coo...

이런 분들이 많아져서 욕 안 하고 싶습니다.

IP : 211.208.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6 11:47 PM (180.69.xxx.74)

    헌금대신 더 가치있게 쓰시다니..
    감동이에요

  • 2. ㅇㅇ
    '22.12.26 11:48 PM (175.207.xxx.116)

    기독교인인데 헌금 안하고 저축해뒀다가
    이런 곳에 쓰신다네요
    정말 간만에 진정성 있는 소식이네요

  • 3. 추천
    '22.12.26 11:53 PM (114.203.xxx.111)

    존경스럽습니다.

  • 4. ...
    '22.12.27 12:36 AM (183.109.xxx.117) - 삭제된댓글

    교회에 십일조 하는 사람들이 제일 바보..?
    차라리 저분들 처럼 시설이나,단테에 기부가 더 현명하지요..?

  • 5. 우와
    '22.12.27 12:53 AM (118.235.xxx.65)

    대단하신 분들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실천 하시는분들

  • 6. ...
    '22.12.27 1:28 AM (58.148.xxx.236)

    교회마다 난리 나겠는데요?
    이단 교인 취급 받지나 않으려나 싶네요

  • 7. ..
    '22.12.27 1:48 AM (118.235.xxx.196)

    존경스럽네요 그거 모으는건 그나마 쉬운데 이렇게 쓰기는 진짜 어렵잖아요..

  • 8. .....
    '22.12.27 7:37 AM (122.36.xxx.234)

    저희 부부는 기독교인이지만 헌금을 교회에 하지 않고 1년 동안 저축해서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고 있다"며 "올해는 감사하게도 하는 일이 좀 더 잘되서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오리털 패딩을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인원에 맞춰서 구입할 수 있었다"고 행복해했습니다.
    ㅡㅡㅡㅡㅡ
    이거 참 좋네요. 예수님이 살아계셨다면 칭찬하셨을 겁니다. 기부자의 생일도 크리스마스라니 생일턱 제대로 내시는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25 중학교 짝사랑했던 선생님 결혼식 .... 12:19:21 24
1638324 82쿡 멤버 12:17:22 28
1638323 지인의 어머니가 제 집 근처에 사시는데요 11 부담백배 12:11:43 476
1638322 교보문고 근황이래요ㅋㅋㅋ 3 ㅡㅡ 12:11:41 663
1638321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요? 2 갑상선 의사.. 12:10:24 96
1638320 예전 82에 쓴 글 보니 눈물나네요.. 3 ㅇㅇ 12:10:06 164
1638319 외국친구들 3 캐취업 12:08:51 105
1638318 챗gpt. 사주보기 후기 1 ᆢᆢ 12:08:05 269
1638317 경옥고나 공진단은 어디꺼가 좋나요? 3 올리버 12:04:39 201
1638316 이사를 앞두고 1 가을바람 12:03:11 116
1638315 Entj남편은 왜 다 날 시킬까요 6 ㅇㅇ 12:02:08 319
1638314 로보캅 2 까치머리 12:00:50 57
1638313 아기들이 누가 웃는다고 다 웃어주는 게 아니네요 4 기쁨 12:00:36 361
1638312 2009년 허브 12:00:22 61
1638311 한달에 1주일은 죽고싶고 1주일은 자신감 넘치고 3 00 12:00:08 234
1638310 연로하신 아버지가 헛돈을 쓰시는데요 4 부질없다 11:57:43 728
1638309 참 자신감 많은 사람? .. 11:56:52 113
1638308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ㅇㅇ 11:55:23 397
1638307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8 ..... 11:53:30 1,369
1638306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11 글주변 11:50:43 409
1638305 가끔보는 브루노마스 힐링영상 4 보리차 11:50:38 274
1638304 시기 질투는 나이차 많아도 적용되네요 2 .. 11:50:29 403
1638303 죽도시장 왔어요. 1 ㅇㅇ 11:50:27 171
1638302 비염 입냄새 잡힌거 같아요 5 ㅇㅇ 11:49:45 718
1638301 김밥..밥짓기 어느정도 할까요 4 둘둘 11:49:44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