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업은 오직 자신만이 받습니다.
내 업으로 배우자나, 부모형제, 자식이 불행해지지않아요.
자식에게 불행이 생기는건 자식 본인의 업때문인거죠.
내 불행도 나의몫.
부모가 죄업을 쌓아서 내가 불행해지는게 아님.
부처님 말씀.
            
            자신의 업은 자신만 받는다
                ㅇㅇ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2-12-26 20:52:55
                
            IP : 1.232.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22.12.26 8: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공감. 
 
 내 부모가 최악이라 내가 이런 인생 산다라고 생각해버리면 벗어날 길이 아예 없어요. 내 부모는 여전히 그러고 사니까.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요.
- 2. ..'22.12.26 8:58 PM (223.38.xxx.212)- 내 업이 많으면 그런 부보,집안에 태어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꼭 업이 있다기 보다는 빠른 수행? 목적으로
 힘든 삶을 택하기도 한다고
- 3. ㄴ'22.12.26 9:03 PM (1.232.xxx.65)- 깨달음?을 얻기위해 힘든 삶을 선택한다고 하는건 
 뉴에이지쪽 주장같아요.
 불교에선 그저 업일뿐.
- 4. ....'22.12.26 9:07 PM (183.88.xxx.46) - 삭제된댓글- 본인만 받는 건 맞지만, 
 받을 업이 많은 (팔자 쎈) 사람과 얽히면 힘들고 피곤해지죠.
- 5. ㅇㅇㅇㅇ'22.12.26 9:17 PM (124.50.xxx.40)- 글쎄요. 
 한 명이 아프면 그와 관계 된 다른 사람들까지 고통과 아픔을 느끼는데
 부모자식 관계라면 더욱 그렇고요.
- 6. ..'22.12.26 9:41 PM (118.235.xxx.196)- 내가 불행해지면 내자식들이 영향 안받을수 있나요.엄마가 우울하니 아이들도 영향받던데..그런거면 모를까 사실 알지도 못하는 조상 모시네 안모시네로 불행해진다거나 하는건 안믿어요 
- 7. 아'22.12.26 10:52 PM (1.232.xxx.65)- 내가 불행해지면 당연히 내 자식도 속상하고 불행하겠죠. 
 부모자식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는단 말이 아니잖아요.
 업보가 대물림되지 않는단 얘기죠.
 내가 불행해진게
 부모가 나쁜짓해서 자식인 내가 그 벌을 받는게 아니라는것.
- 8. 그렇다면'22.12.26 11:21 PM (183.99.xxx.87)- 묘하게 위안되고 또한 쓸쓸한 부처님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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