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명절때 여성차별이 있나요?
1. 그랬다간
'22.12.26 8:11 PM (39.7.xxx.132)연끊죠. ....저희 시가는 여자들이 큰상 차지하고 먹여요 남자들 다 입짤아서
2. 휴
'22.12.26 8:11 PM (211.178.xxx.164)당연히..
3. .....
'22.12.26 8:12 PM (39.7.xxx.54)명절음식 여자들만 하는 집 많잖아요.
그것 부터가 여성 차별이죠.
그리고 제사.차레 지낼때 여자가 제주하는거 본 적 있나요?4. ....
'22.12.26 8:1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직도 많아요. 없다고 하는 건 진짜 흐린 눈 아닌가요?
저희 친가 남녀 차별없이 한상에서 밥 먹지만 여전히 명절음식은 며느리, 딸들만 합니다.5. ....
'22.12.26 8:22 PM (39.7.xxx.17)남자들은 방에서 여자들이 해주는 음식 받아 먹고 놀다가
단지 남자란 이유로 남자들 끼리만 제사 지내는 것만봐도
여성차별.여성하대하는 문화 심한거 맞잖아요?
차별 없다고 정신승리 하고 싶나요?6. ㅇㅇ
'22.12.26 8:24 PM (223.39.xxx.95)여기 다들 시어머니밖에 없어서 없다는 댓글만 달림
7. ...
'22.12.26 8:25 PM (1.233.xxx.247)집도착하는순간 부엌으로 부름
화장실 갈 틈도 없음8. 쌩뚱맞네요
'22.12.26 8:26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여자없이는 명절이 유지안됩니다
9. .....
'22.12.26 8:28 PM (118.235.xxx.140)명절에 시집제사에 가는거 자체가 차별.
제사의 존재 자체가 문제인데요10. ooo
'22.12.26 8:29 PM (180.228.xxx.133)42세 지인.
아직도 명절에 시누, 사위들까지 다 모여 밥 먹을때
상에 자리 부족하다고 시어머니가
밥그릇을 방바닥에 놔준다네요.
넌 거기서 먹으라고.
아직 현실이 이래요.11. ㅇㅇ
'22.12.26 8:30 PM (39.7.xxx.227)제사 지내줄 며느리 들인다
는 사고가 아직도 팽배한데요?
시집 먼저 가고 친정 나중에 가잖아요.
여전하죠 남녀차별.
시댁 제사는 며느리없이 지내야죠.12. ...
'22.12.26 8:30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이꼴저꼴 보기싫어 안가요.
13. ..
'22.12.26 8:32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차별 하는 집은 차별하고 차별 안하는 집은 안 하죠
14. ..
'22.12.26 8:3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경분 상주 시가
서울 거주하는데
마인드는 남녀차별, 며느리 하대
대놓고 해요.
남자들만 큰 상에서 먹고
나머지는 작은 상에서(여자들과 아이들)
우리 시어머니는 남자들 먹던 탕국을
저보고 먹으래요. 애들이 먹다 남은 밥도...
비위 상하고 기분 나빠서 안 먹습니다.
배 아프다, 생리 중이다..
핑계대며 안 먹어요.15. ..
'22.12.26 8:3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경분---오타 수정
경북16. .....
'22.12.26 8:35 PM (211.221.xxx.167)명절에 시가 먼저.
명절 음식은 여자들만 모여서 만듬.
제사는 남자들만 여자들은 끼워주는 정도로 지냄.
차별 안한다는 집들도 알고보면 다 차별17. ㅇㅇ
'22.12.26 8:36 PM (121.136.xxx.216)여자없는집에서 제사지내는거 봤나요??
18. 남의조상
'22.12.26 8:41 PM (112.152.xxx.66)시가가서 남의조상 제사준비하는것 부터
남녀차별 아닐까요?
내자식들 조상이면 남의조상이 아닌건가요?
요즘은 자식없는집 많으니
어차피 조상제사 없어지겠어요ㅠ19. ..
'22.12.26 8:47 PM (58.79.xxx.33)제사 자체가 가부장의 표상이죠
20. 상이
'22.12.26 8:49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없으면 상을 하나 사서 가세요
다 앉아 먹기전엔 아무도 숟가락을 주지마세요
시모가 뭐라하면 며느리들이 노래를 부르세요
어쩌라고~~내맘이지~~21. …….
'22.12.26 9:05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4대까지 제사 지내던 집입니다.
할머니가 병드시니 큰며느리에게, 큰며느리가 병드니, 그의 며느리와 시집안 간 딸한테 제사상 차리게 하다가.. 딸 시집가고 장손이 아파 며느리가 제사상 차리기 어려워지니 그때서야 제사 없어졌어요. 그게 작년이에요.
그렇게 조상을 모셨으면 며느리들에 손자까지 줄줄이 우환이나
없었어야죠. 이 가족의 모든 불행은 이 집안 남자들 탓이 확실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게 이 집안 여자들이 먼저 병들어 남편 병수발까지 들지는 않게 된 거?22. ㅇㅇ
'22.12.26 9:08 PM (175.207.xxx.116)ㅇㅇ
'22.12.26 8:24 PM (223.39.xxx.95)
여기 다들 시어머니밖에 없어서 없다는 댓글만 달림
ㅡㅡㅡㅡ
ㅂㅂ 같아요23. ..
'22.12.26 9:16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밥 큰상에서 먹으면 차별 아니라니 속편해서 좋네요
24. ㄴㄴㄴ
'22.12.26 9:18 PM (124.50.xxx.40)뭐, 사는 동네 차이 아니겠어요?
25. ..
'22.12.26 9:22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어느 동네는 남자가 제사 음식 하고 남자네 집서 명절 쇠나 보네요
26. 명절까지
'22.12.26 9:28 PM (211.206.xxx.180)굳이 언급 안해도, 일일 맞벌이 가사도 아직도 여자가 당연하듯 많은 집이 많음.
그런 집구석 남자들이 명절이라고 다를까요.27. 다들
'22.12.26 9:30 PM (1.227.xxx.55)알면서도 결혼해놓고 뭘 그래요.
그렇게 싫으면 애초에 결혼을 말아야죠.28. ...
'22.12.26 9:41 PM (118.235.xxx.181)다들
'22.12.26 9:30 PM (1.227.xxx.55)
알면서도 결혼해놓고 뭘 그래요.
그렇게 싫으면 애초에 결혼을 말아야죠.
ㅡㅡㅡ
차별이 있다는건 부정 못하니까 이제는 차별의 피해자를 탓하는 지능 ㅋㅋ 그래도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한다고 하잖수?
이런 돼지같은 할매들만 죽어 없어져도 출생률이 좀 오를텐데..29. 남의집
'22.12.26 9:58 PM (119.199.xxx.198) - 삭제된댓글딸이 제시준비하는거부터 차별
30. 남의집
'22.12.26 9:59 PM (119.199.xxx.198) - 삭제된댓글딸이 제사준비하는거부터 차별
그래서 요즘 여자들 결혼안하죠
알고 결혼한거아니냐고 가스라이팅하는 댓글은 명예남성?31. ㅡㅡ
'22.12.26 10:23 PM (106.101.xxx.30)전 자발적 작은상에 먹어요
큰 상에선 침 튀겨가며 말하는
시어른들땜에 같이 먹기 싫어서^^32. ㅇㅇ
'22.12.26 10:44 P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일단 시댁에 가서 일하는거부터 차별 아닌가?
33. 뭐래
'22.12.26 10:58 PM (223.38.xxx.241)1.227.xxx.55
미친 소리하는 작자34. ....
'22.12.27 12:41 AM (117.111.xxx.210)1.227
매번 여자탓 하면서 시비거는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