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월요일 비행기편(웹투어에서 예매)도 취소해야했는데
홈피에 로그인도 안되고 전화도 안되는 거예요.
금요일 회사 출근해서도 종일 전화하고 로그인하고
토,일,월요일까지 노심초사 불안하게 지내는데
놀리듯이 월요일 30분전 탑승하라고 카톡까지 오는데
진짜 너무 화가나서 소비자원에 신고했더니
1시간후 하나투어에서 전화와서 전액 환불 됐다고 합니다.
5일동안 신경쓴거 생각하면 너무 허무하게 끝나 어이가 없네요.
그냥 바로 소비자원에 신고할걸.
고객전화는 5일동안 안 받더니 소비자원 전화는 바로 받나봐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