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000

.. 조회수 : 965
작성일 : 2022-12-26 13:43:27
직장에 저희 부서에는 저와 선임 둘이에요

선임은 전직장에서 팀장까지하였고 경력 15년차이고여 저는 다른 회사에 1년 넘게 경력으로 와서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있어요

첨에 제가 잘해볼려고 인사도 잘하고 간식도 잘 갖다주고해서 그 선임이랑 조금 친해지려나 싶었는데 퇴근 2분전에 오는 서류 업무를 저보고 하면 안되겠냐고 거리가 있는 제 자리까지 쫄래쫄래 와서는 서류를 주고 가길래 첨에 한두번 해드렸어요 계속 또 이러길래 제가 다른 부서에서 ㅇㅇ씨한테 주는건 ㅇㅇ씨가 경력이 많고 빨라서 주는것 같은데 저는 경럭도 적고 모르는것도 많아서 업무처리가 늦어요 퇴근전꺼를 족족 저에게 왜 갖다 주시나요? 했더니 말도 안하고 먼가 꽁한거에요 그러고 말았는데 그 다음날 일하는 와중에 씨디를 복사해달라고 다른 부서에서 그 선임한테 간거에요 또 나보고 하라고 얘기하길래 저도 제 일하느라 정신없고 잠깐 컴터 앞에 없어서 못봤다했더니 알겠다해놓고 다음날 먼가 인사해도 대답도 안하고 느낌이 안좋길래 먼저가서 사과했어요

그러더니 자기는 이게 쌓였었데요 두 가지 일로 쌓였다하니 좀 어이가 없어서 제가 먼저 도왔어야했는데 저도 제일하느라 바쁘고 그랬었다하니 너 잘못한것 없다하길래 서로 각자 알아서 열심히하자 하길래 알았다하고 끝냈어요

다음날 부터 기분 풀리나 싶더니 제가 인사하면 네~ 이러거나 아니면 대답도 안해요 다른 부서 사람에게는 잘도 가르켜주고 인사도 잘 받아주몀서 저한테는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저도 인사 하는둥마는둥 했더니 전달사항 같은 말할때 거칠게 말해요

인상찡그리면서 말하거나 물으먼 대답도 안하거나 처음 입사할때 제가 업무에 대해 틀린거 알려 달라할땐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나한테 묻지말라 할땐 언제고 다른 부서 사람이 알려달라하면 진짜 잘 알려주면서 조금이라도 자기뜻대로 안되면 꽁하게 삐저있거나 인사하면 받아주지도 안아요

그리고 감정이 섞인 질문하면 대답도 안하고 딱 업무적인 질문하면 짧게 대답하는게 다에요

진짜 뭐 이런 인간이 다있나 싶어요 친해지고 싶었지만 저에게 감정이 너무 없어요 저는 저에게 잘해달라는것도 아닌 서로 인사하고 그렇게만 바랄뿐 제가 못되게 한것도 아니고 단지 처음에 도와주지 안았다는거에 꽂혀서 사과해도 여지껏 저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대하는 사람 첨봤어요

시간이 지나면 풀릴줄 알았어요 근데도 여전해요

다른 부서와 회식 장소 정할때도 저 빼놓고 얘기해요

진짜 이런 선임이라면 어떻게하고 지내는게 회사생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IP : 106.102.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6 1:52 PM (221.157.xxx.127)

    선임이고뭐고 넘 친한척도 마시고 내일할게요 하고 퇴근하면 됩니다.

  • 2. 진짜
    '22.12.26 1:59 PM (106.102.xxx.108)

    출근길에서 회사에 오는 입구쪽에 서로 멀리서 마주보며 걸어오고 있는데 멀리 보이는 제 앞에서 막피해요 정류장쪽으로 몸을 돌린다던지 왜이러나 싶어요

  • 3. ...
    '22.12.26 2:12 PM (14.50.xxx.73)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친목 다지면 힘들어져요
    그냥 거리두시고 지금처럼만 거리두시고 지내세요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서 뭐하시게요

  • 4. ...
    '22.12.26 2:14 PM (14.50.xxx.73)

    직장에서 친목 다지면 힘들어져요
    그냥 거리두시고 지금처럼만 거리두시고 지내세요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 선임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날 싫어한다고 해서 업무배제라던지 내가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는 것이 없다면 그분 취향 존중해주세요. 그래야 그 분도 님 취향 존중해 주십니다.

    님 성향이 두루두루 잘 지내야 하시는 것 같은데 사회생활 그럴필요없어요. 직장은 학교가 아니예요. 서로 피해입히지 않는 선에서 거리 두심이 직장생활 슬기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 5. 웃기고있네
    '22.12.26 2:18 PM (122.32.xxx.116)

    라고 가볍게 비웃어주심 됩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건
    원글님 불편하라고 그러는거니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난 내갈길 간다 하고 알아서 하심 됩니다

    결국은 그렇게 불편하게 행동해서
    님이 좀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는거에요
    애도 아니고 유치하죠

  • 6.
    '22.12.26 2:31 PM (106.102.xxx.108)

    저도 뭐지 싶어서 별것 아니지만 그래도 초반이라 먼저 사과하고 밀 걸어보고 짧게 대답해도 하루 한두마디 말걸어보고 노력했지만 제가 묻는 말에 대답만 할뿐 제가 어느날 말도 안하니 그거에 대해서도 묘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 사람은 생각차이 보다는 이 사람 습관이구나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664 재벌집 후속 2 나마야 2023/01/06 3,441
1414663 주변에 태어난 자녀에게 어머니 성씨로 물려주는 사례 있나요? 12 ........ 2023/01/06 2,930
1414662 엄마가 빙판길에 뒤로 넘어지셨어요 32 김df 2023/01/06 9,432
1414661 금쪽이에 거식증 아이 나오네요 6 ... 2023/01/06 6,162
1414660 8개월만에 생리가 나왔어요;;; 6 참나 2023/01/06 4,102
1414659 아르떼뮤지엄 제주와 여수 똑같은가요? 4 ㅎㅎ 2023/01/06 1,769
1414658 보조개 수술할때 많이 아픈가요? 6 보조개 2023/01/06 2,789
1414657 올리버샘 최근 영상. 힐링 그 자체네요~ 26 아름다워 2023/01/06 6,334
1414656 커텐사이즈 질문입니다 5 모모 2023/01/06 650
1414655 빨간오뎅국물은 별도 비법양념이 있나요 3 ... 2023/01/06 1,969
1414654 영화추천 2 하늘이 2023/01/06 1,161
1414653 마켓컬리 알바 어떤가요? 3 .. 2023/01/06 3,675
1414652 패딩 많은데 또사고싶네요 16 .. 2023/01/06 5,896
1414651 남편이 물어보래요 133 hafoom.. 2023/01/06 28,166
1414650 금주 클리닉 있나요? 2 Qui 2023/01/06 1,143
1414649 중학생 교정) 아래보철 날카롭나요? 11 희망 2023/01/06 937
1414648 이재명·김혜경, 약 대리처방 의혹 무혐의…지시 증거 없어 23 00 2023/01/06 2,085
1414647 2044년 10월 연휴 14 ㅇㅇ 2023/01/06 3,816
1414646 주택 화장실에 따뜻하게 데워줄 히터나 온풍기 8 00 2023/01/06 2,666
1414645 세입자가 만기 전에 나간다는데 21 ... 2023/01/06 5,468
1414644 카드 무이자 할부가 왜 줄고 있을까 3 .. 2023/01/06 2,396
1414643 간에 좋은 건 뭘까요? 12 .. 2023/01/06 3,281
1414642 82님들아~음악 좀 찾아 주세요 5 뭐드라 2023/01/06 650
1414641 술집마담 ㅡ 허위학력, 이력으로 사회활동 8 이런 일이... 2023/01/06 2,180
1414640 암 요양병원 추천해주세요 6 요양 2023/01/06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