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말은 하지만
윤현우에게 스타벅스 커피도 내려주고.
청문회 때는 힘내라고 비타500도 건내주고...
죽은 남친에게도 안 해준 츤데레식 스윗함.
너무 스윗해서 20년이 흘렀는데 서검사는 나이도 안 먹음. ㅋㅋ
아, 마지막회에 진짜 PPL 몰아넣느라 엔딩을 이따구로 만든 건가요.
원작 결말로 하면 PPL 넣을 곳이 없어서.
내가 소설 원작자라면 최종회 보다가
마지막에 벚꽃 엔딩도 아닌 서태지 엔딩에서 리모콘 집어던질 듯.